2016-05-24
org.kosen.entty.User@545da66c
이명교(repor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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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 정부 R&D 예산은 빅데이터· 인공지능· 사물인터넷등 미래 성장동력 확보와 기후 변화, 서비스 R&D 신산업 육성에 집중 투입되고 성과가 미진하거나 투자 우선 순위에서 밀린 R&D 사업은 축소될 전망이라고 밝혔습니다(머니투데이). 빅데이터는 다양한 분야에서 활용할 수 있는데요, 이를 이용하면 효과적일 분야에는 어떤 것이 있는지 적용하기에 앞서 고려해야 할 것들은 어떤 것이 있는지 KOSEN 회원님들의 의견을 나눠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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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학자들의 집단 지성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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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견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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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10-10 김해성(bigbang7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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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료 및 교육분야에 가장 활발하게 사용될 것으로 보여집니다.
의료분야는 각종 검사 데이타와 진료 및 각종 문서와 이미지, 영상 자료 등의 고용량, 장시간 보관과
교육분야는 다양한 교육 콘텐츠와 문서, 동영상, 기록물 등을 장기간 보관, 관리 서비스 하는 곳에서
사용될 것 으로 예상됩니다 -
2016-10-05 류기헌(likeall7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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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전 쿠마모토에서 큰 지진이 났는데요. 그때 SNS등의 빅 데이터를 이용한 여러문제점이 발견되었습니다. 가장 흥미로웠던것은 전국각 지장단체에서 구원물자가 도착했는데, 구원물자가 필요한 곳에 제대로 전달되지 안았다는 것이었습니다. 예를들어 한 초등학교는 물이 절대적으로 부족하고 기저기는 넘처나는데 계속 기저기만 도착하는 일이 발생한 겁니다. 이를 빅데이터로 조정하는 대안이 개발되고 이용할려고 하고 있구요.
우리나라도 경주에서 지진이 일어나는등 이에 지진의 안전지대가 아니라는 말이 나오고 있는 시점에는 이러한 빅데이터의 활용도 기대해보고 싶습니다. -
2016-08-31 오승원(qudrhs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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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데이터가 믿을만 하고, 신뢰도가 높다고 해서 데이터를 그대로 받아 들일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빅데이터라고 해서 무조건 맞는 것이 아니고 받아들이는 사람에 따라 데이터를 해석하는 방법은 여러가지일 것입니다. 따라서 지극히 객관적인 분야에만 사용되었으면 좋겠네요 -
2016-08-26 오현철(dhguscj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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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의 이성취향을 찾아줘서 결혼률을 높혀 출산률 정책에 활용해 보는것도 좋을거 같습니다. -
2016-08-19 류기헌(likeall7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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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를들어 외국인이 우리나라에 입국해서 핸드폰을랜트할경우 이 핸드폰의 위치추적등을 이용하여 관광객의 이동패턴을 파악해 보는 것도 재미있을것 같습니다. 주요방문루트등을 외국인의 국적별로 파악하면 우리나라의 여행상품을 개발하는등에 유용하게 쓰일수 있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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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6-29 김종현(bestkis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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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오바마 대통령의 기후/환경에 대한 관심은 일관성있게 지속되어 왔습니다. 사실 이는 미국 만의 문제가 아니라 전세계적인 당면과제입니다. 빅데이터의 유용성은 기후/환경 예측에 더욱 필요하리라 생각합니다. 인간의 삶에 직접적으로 영향을 미치는 분야인 만큰 좀 더 정확한 예측이 필요하고, 예측에 대응되는 다각적 해법이 필요합니다.
우리나라도 환경 문제가 심한 것으로 뉴스에 연일 보도되는데 기후/환경에 대한 예측 시스템을 점검하고, 빅데이터를 어떻게 활용할 것인가를 고민해 보는 것이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김동규(june3819327) 2016-07-05저희 회사에서는 20년간 일정지역의 기상데이터를 분석하고 있습니다 초단위 기압, 온도, 습도 등 방대한 양의 자료를 분석하여 일정 패턴으로 그래프화 하고 있습니다 기상분야에 빅데이터를 활용하면 기후예측에 따라 삶의 질과 국민안전에 큰 도움이 될것이라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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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6-17 장미옥(bestwife7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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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 하나가 개발되어 우리가 사용하기 까지
적게는 10년 많게는 20년이 걸리는데요..
이 시간들을 줄이려면
많은 사전 데이터 확보
많은 검증 자료 확보 인 것 같습니다
그런데, 검증 자료라는 것이 해 보지 않으면 모르는 경우가 많은데
이걸 가상으로 할 수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요?
가상으로 한다는 것이
많은 여러 종류의 데이터를 놓고
시뮬레이션을 해 봐서
음~~ 이런 방법이 좋겠어 하면서
몇 가지를 선택해서 개발을 진행하는 거죠
물론, 지금도 이런 방법을 사용하지만
보다 더 많은 데이터들을 활용한다면
좀 더 빨라지지 않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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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6-12 우재현(too27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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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데이터, 포털 등 인터넷으로 사람들이 어떤 검색어를 쳐서 검색하는지를 통해 현재 동향을 분석하는 것이라고 알고 있습니다. 그렇다면 가장 쓰일 수 있는 분야는 현재 국민들이 어떠한 주제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하는 지 대략적으로 살필 수 있어, 여론 조사에 가장 적합하지 않나 싶습니다. -
2016-06-07 지성민(jisungmin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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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빅데이터가 방송이나 인터넷상에서 자주 언급되면서, 빅데이터가 모든 문제를 해결해 줄수 있는 것 처럼 생각되고있습니다.
하지만 빅데이터는 말 그대로 관련 정보들을 수집하여 판단을 하게 됩니다. 그렇기 때문에 빅데이터로 알 수 있는 결과는 인터넷을 통해 얻은 한정적인 정보로 구성됩니다.
따라서 빅데이터를 통해서 나온 결과를 맹신하기보다는 해결책을 찾는것의 보조 수단으로 활용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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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6-03 백종민(pan4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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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료, 공학, 법학등 데이터라는 것은 과거 또는 현재에도 계속적으로 쌓이는 것입니다.
빅데이터를 가지고 그것을 잘 찾아서 쓸수있는 능력만 있다면 분야를 막론하고 유용할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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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5-31 장미옥(bestwife7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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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행하는 모든 것들에는 서비스가 포함되어 있는데요
서비스를 어떻게 할 것이냐를 고민하는 분들이 크게 보면 마케팅 하시는 분들이라 생각되고요
굳이 마케팅이 아니라 하더라도
우리의 모든 행함이 있는 곳에는 서비스가 있으니
우리가 움직이는 모든 곳에
빅데이터가 활용되지 않을까요?
이를 테면, 의료 분야도 서비스의 한 부분인데
빅데이터에 의한 정확한 진단과 처방 그리고 예방
최상의 서비스라 생각이 되고요
정확한 일기예보에 의한 인간 생활의 질 향상
매우 중요한 서비스라 생각됩니다
각종 자연재해들에 대한 빅데이터의 활용
자연재해에 대한 피해를 최소화 할 수 있는 부분이라 생각합니다
완전히 막을 수는 없어도
적어도 몰라서 피해보는 부분은 없을 수 있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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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5-31 홍성욱(rozh1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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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까지의 환자에 대한 정보 및 처방과 치료기록이 데이터베이스화 되어 빅데이터로 사용가능 하다면, 의약학이야 말로 빅데이터를 가장 효과적으로 이용할 수 있는 분야라고 봅니다. 의약학이라는 것이 기본적으로 질병에 대한 다양한 경험을 바탕으로 탄생한 것이라고 보기 때문에, 현재도 엄청나게 생산되고 있을 수 많은 환자에 대한 기록들이 데이터베이스화 되고, 이를 제대로 분류하고 정리할 수만 있다면, 데이터베이스의 정보를 (이 정보가 곧 다양한 경험이라고 볼 수 있겠음) 이용하여 희귀한 질병을 진단하거나, 특정 질병에 대해 가장 효과적인 치료방법이나 약을 알아내는 것이 빠르고 정확해질 것입니다.
미래 예측은 사실 농담 반 진담 반인데, 제 생각에는 사주팔자, 관상 등도 인간의 경험을 토대로 만들어진 것이라고 봅니다. 따라서, 현재에는 데이터가 없을 수도 있겠지만, 다양한 사람들의 사주에 따른 인생곡선, 얼굴 생김새에 따른 인생의 영광과 굴곡 등을 데이터베이스화 하여 빅데이터로 분석한다면 실제 많은 사람들이 믿고 있는 관상과 사주팔자 등이 실제로 얼마나 맞는지도 알 수 있을 것이고, 컴퓨터가 매우 정확하게 본인의 인생을 예측해 주는 일도 상상할 수 있을 것 같네요. 만약 그렇다면 조금 무서운 세상이 될수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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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5-26 백인수(isbae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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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고학 분야는 서로 다른 생각을 갖고 있는 학자들의 전쟁터라고 할 수 있다. 그 이유는 그 대상이 이미 고인이 된 사람의 조형물에 관한 내용이 주를 이루고 있기 때문이다. 그러한 조형물에 대한 각 학자들의 데이터가 하나로 통합된다면 후세인들이 보다 효율적으로 고인들의 생각을 읽을 수 있으리라 기대된다. 특히 수리고고학 분야는 더욱 그러하다. 고고학의 대상을 수치화하는 작업이 빅데이터로 통합된다면 보다 쉽게 고고학의 영역을 과학적으로 분석할 수 있을 것이다. 마치 의사가 심전도를 분석하여 치료에 응용하는 기법을 익히듯이 앞으로 수리고고학 분야에 빅데이터를 활용하여 고대인의 아이디어를 분석할 날이 머지 않아 도래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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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5-26 Taehee Jeong(thj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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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데이터는 엄청한 양의 데이터를 의미합니다.
이 엄청난 데이터는 과학기술의 발전으로 발생합니다.
예를 들어, 내가 인터넷으로 어떤 것들을 검색하고, 어떤 사이트에 방문하는 지에 대한 정보.
스마트기기를 통해 나의 심장박동을 실시간으로 측정하고, 이것을 인터넷에 데이터베이스할 수 있을 것입니다. 또는, 나의 DNA정보를 알수도 있습니다.
이러한 정보가 한 개인이 아니라, 수 십만명의 것이 쌓이면, 빅데이터가 됩니다.
이 빅데이터를 어떻게 활용할 것인가 하는 것이 데이터 사이언스분야입니다.
어떤 분야에 활용할 수 있을까?
아마존이나 구글같은 회사는 이것을 특정 제품을 판매하는 데에 이용하고 있습니다. 즉, 고객이 관심있어 할 상품들을 광고하는 것이죠.
스마트워치를 통해서, 개인의 의료정보가 쌓이게 되면, 이를 이용해서, 각 개인에 맞는 건강 정보를 모니터하고 제공하는 것이 가능해질 것입니다.
DNA정보를 이용해서 각 개인에 맞는 약의 제조가 가능할 수도 있습니다.
각 개인의 성향을 알게 되면, 개인의 학습 방법과 학습능력에 맞춘 교육과정이 개발될 수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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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5-25 박상덕(spark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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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데이터 이용은 대형시스템(발전설비, 화학플랜트, 전철 등)의 운영에 필요하다.
시스템의 고장예측 및 사고 방지는 물론이고
사고시 사고의 확산 방지에도 적절하다.
대형 건물이나 도시의 에너지관리도 빅데이터를 이용한다면 최적화 할 수 있다.
특히 에너지 관리는 무조건 에너지를 최소화 하는 것이 아니고
인간의 행동 패턴을 분석하여 사람의 쾌적성을 최대화 하면서
에너지 소비를 최소화 하여야 하기에 그 상관 관계를 파악하는데 빅데이터가 적합하다고 생각한다. -
2016-05-25 김채형(avalonkc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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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데이터라는게 다수의 사람들이 어느 검색어를 많이 검색하는지를 통해 동향을 분석하는 것입니다. 그 만큼 트랜드와 유행에 민감한 광고, 기업체들이 소비자들의 트랜드를 먼저 아는데 유용하게 사용될 수 있습니다. 또한 국민이 어떤 것을 원하고 선호하는지? 그리고 어디에 관심을 가지는지 파악이 된다면 이에 맞는 정부정책 입안에 도움이 될 겁니다.
하지만 선거때 국정원의 개입설처럼 일부 집단들의 의도적인 데이터 조작은 잘못된 결과를 초래할 수 있습니다. 따라서 빅데이터 처리에서 이런 잡스러운 것들이 영향을 미치지 않을 수 있는 필터링이나 분석 시스템도 같이 발전해 나가야 할 것으로 생각됩니다. -
2016-05-24 장미옥(bestwife7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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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 분야 중에서도 진단 의료 분야를 꼽고 싶습니다
질병 진단을 제대로 한다면 설령 딱 맞는 치료약이 없다 하더라도
최대한 가깝게 처방을 할 수 있어서
의료비 낭비가 줄어들 것 같습니다
이렇게 하는 데 있어서
빅데이터 만큼 중요한 건 없죠..
많은 정보 가운데 내 환자의 상황을 찾아 낼 수 있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