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09-11
org.kosen.entty.User@23f2e694
박성은(pse3598)
- 21
- 0
카리브 해 연안을 초토화한 초강력 허리케인 '어마'가 지난 10일 미국 플로리다 주에 상륙해 무려 640만 명의 주민에게 대피령이 내려졌다고 합니다(사이언스타임즈). 미국뿐만 아니라 지구 반대편 아시아도 태풍으로 어려움을 겪었는데요. 7월 말 대만은 제 9호 태풍 '넷삿'과 10호 태풍 '하이팅'이 동시에 상륙하면서 주민 130명가량이 다치고 65만 가구가 정전 피해를 겪었습니다. 우리나라는 통상 태풍이 발생하지 않는 지난해 10월 초에 태풍 차바가 한반도를 강타하기도 했습니다.
초강력 태풍과 허리케인이 잇따라 발생하는 이유는 뭘까요. 많은 이들은 지구온난화를 이유로 꼽고 있습니다. 지구온난화로 대기와 해양 온도가 상승하면서 태풍 및 허리케인의 파괴력이 지속될 수 있도록 에너지를 공급한다는 설명입니다. 여름이 길어지고 해수면 온도가 상승할 경우 적도 부근에서 발생한 태풍이 한반도까지 이어질 가능성도 높아진다고 합니다(더팩트). 이러한 상황에서 과학기술분야에서는 어떤 연구나 노력이 필요할지 KOSEN 회원님들의 의견을 나눠주세요.
※ 관련뉴스
1. ‘허리케인 어마의 ‘폭풍해일’ 왜 무서운가…“예측불가”’ (2017/09/11, KBS 뉴스)
2. ‘亞 태풍· 美 허리케인 어마·하비 고통 받는 지구촌…온난화 때문일까’ (2017/09/11, 더팩트)
3. ‘‘슈퍼 허리케인 시대’ 도래할까?’ (2017/09/11, 사이언스타임즈)
초강력 태풍과 허리케인이 잇따라 발생하는 이유는 뭘까요. 많은 이들은 지구온난화를 이유로 꼽고 있습니다. 지구온난화로 대기와 해양 온도가 상승하면서 태풍 및 허리케인의 파괴력이 지속될 수 있도록 에너지를 공급한다는 설명입니다. 여름이 길어지고 해수면 온도가 상승할 경우 적도 부근에서 발생한 태풍이 한반도까지 이어질 가능성도 높아진다고 합니다(더팩트). 이러한 상황에서 과학기술분야에서는 어떤 연구나 노력이 필요할지 KOSEN 회원님들의 의견을 나눠주세요.
※ 관련뉴스
1. ‘허리케인 어마의 ‘폭풍해일’ 왜 무서운가…“예측불가”’ (2017/09/11, KBS 뉴스)
2. ‘亞 태풍· 美 허리케인 어마·하비 고통 받는 지구촌…온난화 때문일까’ (2017/09/11, 더팩트)
3. ‘‘슈퍼 허리케인 시대’ 도래할까?’ (2017/09/11, 사이언스타임즈)
과학자들의 집단 지성이야기
KOSEN 이슈토론에 의견을 작성해 보세요.
KOSEN 이슈토론에 의견을 작성해 보세요.
의견 21
-
2017-10-20 류기헌(likeall78)
- 0
- 3
태풍이나 허리케인은 각 나라의 정보를 공유해야 더 정확한 예측을 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이러한 것을 바탕으로 상륙시기를 예측하고 예측한 것을 바탕으로 예상피해상황까지 예측을 할 수 있다면 더 좋겠죠. -
2017-10-19 윤창옥(airkiti)
- 0
- 2
저도 정확한 예측과 시뮬레이션을 통한 방향들에 대한 분석들이 필요하며,
이를 기반으로한 대비책들이 구비되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국가적인 대비책들도 중요하지만, 각 개인별로도 자신만의 방어책들이 필요할것 같습니다.
단순한것이라도 안전 가이드를 지키면 자신과 가족들.. 주위 사람들을 보호할 수 있으니깐요..
그리고 예방도 중요하지만, 그건 자연파괴를 더이상 이루어지지 않게해야겠지만,
그건 힘든것 같구요. 최대한 파괴가 천천히 이루어질 수 있는 방안이 필요하겠지요. -
2017-10-16 박애리(shara0421)
- 0
- 0
대비와 예방책을 강구하는 것이 먼저 인듯 합니다.
한편으론 과학계에서도 이러한 현상들을 연구하고 지속 관찰하는 데에도
관심과 노력이 필요하지 않을까요
국내 과학계는 논문이 잘나가고 흔히 논문점수가 높은, 특허가 될만한 것들에만 치중하기에
국가에서 이러한 연구가 끊기지 않도록 지속적인 지원과 관심이 필요하지 않나 싶습니다. -
2017-10-08 김아영(superali)
- 0
- 3
아무래도 기상이변의 가장 큰 원인은 지구온난화가 아닐까요.
지구온난화는 없다라는 분들도 있지만 확실한건 20세기에 들어 인간이 자연에 미치는 해가 너무 커지고 있는것은 틀림없는 사실이며 이중 온난화를 일으키는 탄소배출과 환경오염은 더욱더 심화 되고 있는 상황입니다.예측도 중요하지만 근본 원인을 막는것이 필요하다 봅니다. 완벽하게 없애지는 못하겠지만 최소한으로 줄이려는 노력이 가장 필요하지 않을까요. -
2017-10-08 안강우(ariel797)
- 0
- 2
미국의 경우 워낙 땅덩이가 커서 지역마다 기상모델을 만들고 기상모델간의 연동까지 생각해봐야겠지만 우리나라의 경우 범위가 작고 네트웍 인프라를 이용해 기상정보를 쉽게 통합할수 있는데 문제는 기상 모델을 우리나라에 적합한것이 아니라 문제가 많다 들었습니다. 기상관련 연구자들이 우리나라에 맞는 기상모델을 잘 세울수 있도록 정부 지원과 연구자의 노력이 필요하다 생각합니다. -
2017-10-01 오현철(dhguscjf)
- 0
- 2
이미 앞서 많은 이야기가 나온거 같습니다.
태풍의 정확한 예보 및 정보 공유, 태풍시 대응 조치, 사후 처리 등,, 일본의 지진발생에 따른 절차를 참고하면 좋을거 같습니다.
단지, 과학기술을 이용한다면, 태풍의 강도를 줄여주는 연구 등이 추가로 진행되는건 어떨가 생각합니다.
예를 들어 태풍의 진로 중간쯤에 역태풍을 만들어 상회하는 기술 등 입니다.
아직은 공상과학같은 이야기지만 언젠가는 현실화 되는 날이 오지 않을까 하는 생각에 적어 봅니다. -
2017-09-29 이승준(fovero)
- 0
- 3
최근 과학잡지 기사 Science News(2017.9.1); Nature News(2017.9.7) 에서도 허리케인에 의한 연구시설 피해 사례와 문제를 주요하게 다룬 적이 있습니다.
지구 온난화 문제로 인한 개별 국가들의 피해는 전 세계적으로 공감해야 할 문제이고, 앞으로 그 피해도 더 확산되겠지요.
과학계에서 이를 연구하고 대응책을 마련하는 건 과학자들의 책무이자 합리적 선택이겠지만, 쉽지는 않아 보이네요. 우리는 여전히 모르는 게 너무 많습니다.
앞서 언급한 과학기사에 따르면 2001년, 열대 폭풍 엘리슨(Allison)의 피해로 인해 연구소의 주요한 연구자산 (실험동물, 환자시료 등)이 심각한 손실을 입었고, 이를 교훈 삼아, 많은 연구기관들이 잘 대비했다고 하네요. 물론 임계치를 넘어서는 재난의 경우에는 어쩔 수 없는 부분이 있습니다. 휴스턴에 있는 베일러 의과대학의 경우, 캠퍼스 전체를 에워싸는 방호벽을 건설하여 연구시설과 실험동물 피해는 없었다고 합니다.
현재로선, 가장 현실적인 대안은 태풍과 허리케인의 피해를 직접적으로 차폐할 수 있는 인프라 구축일 것 같습니다.
그리고, 장기적으로 지구온난화를 늦추기 위한 범 국가적 노력이 필요하겠지요. 하지만, 현실적으로는 국익과 직접 관련된 사안이라 공감대를 형성해 가는 게 쉽지는 않을 것 같습니다.
온실가스를 가장 많이 배출하는 미국의 트럼프 정부가 파리 기후협약에서 탈퇴하겠다고 한 것이 이를 방증하고 있지요.
하지만, 범세계적인 노력은 반드시 지속되어야 할 것입니다.
우리나라의 온실가스 감축 정책 또한 세계 속의 대한민국, 지구의 대한민국이 되기 위한 방향으로 향해 있어야 할 것입니다.
-
2017-09-27 김형석(khsys57)
- 0
- 3
Big Data에 답이 있다고 느껴집니다. 우리 주변에는 수 많은 자료들이 그야말로 산처럼 쌓여있지만 이것을 우리가 원하는 방향으로 정리하려는 노력은 미미합니다.
표준화된 자료의 정리 절차를 정립하고 차근차근 분석해 나간다면 새로운 사실들을 발견할 수있을 것입니다.
새로운 프로젝트로 무언가를 만들려는 노력도 중요하지만 기존의 자료를 잘 활용할 수 있는 방법 또한 연구가 필요하다고 봅니다.
우선 있는 자료, 쉽게 구할 수 있는 데이터부터 정리해 나갔으면 합니다. -
2017-09-26 DELETED(knjulee)
- 1
- 2
관련 자료들을 읽어보면 기술력은 충분하다고 보여집니다.
그 보다 수년간 인재이던 천재이던 지휘, 보고체계의 개편이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불필요한 절차를 줄여 상황 판단을 빠르게 내릴 수 있는 기관으로 탈바꿈하는 것도 수반되어야 합니다. -
2017-09-25 Taehee Jeong(thj77)
- 0
- 3
태풍이나 허리케인을 초기에 미리 제거한다는 것은 정말 공상과학적인 발상이고, 실현가능성이 낮다고 봅니다.
설령 그것이 가능해서 또다른 문제를 야기할 것입니다. 왜냐하면, 태풍이나 허리케인이 주는 순기능이 있기 때문입니다.
슈퍼컴퓨터로 태풍이나 허리케인을 시뮬레이션 하는 것도 지금까지 별반 도움이 되지 않았습니다. 지금까지 엄청난 세금만 낭비했죠.
정확한 규모(바람의 속도나 강수량)와 경로에 대한 예측과 이것을 얼마나 빠른 시간내에 보낼 줄 수 있느냐 하는 것은 중요합니다. 30분이라도 미리 알면, 대비하는 데에 큰 도움이 됩니다. 휴대폰을 통해 경보를 주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또하나는 미리 대비하는 것입니다. 한국의 경우, 매년 6-9월에 2-3개의 큰 태풍들이 오고 있으므로, 그리고, 한반도는 면적이 작아서, 그 영향권이 거의 전국에 미치는 것을 고려하면, 배수로 정비나 산사태 방지턱 등을 태풍이 없는 시기에 미리 정비하는 것이 피해를 최소한으로 막을 수 있는 방법입니다. -
2017-09-24 김연진(neurokim76)
- 0
- 2
변화되는 지구의 환경과 자연의 무궁무진한 변화를 인공으로 바꿀 수는 없겠지만, 원인 연구를 통해 변화를 예측하고 이를 통해 최소한의 대비를 할 수 있도록 예방책을 준비하는 것이 아닐까 합니다.
매번 일기예보가 정확할 수는 없겠지만, 조기 발생을 알 수 있는 시스템을 구축한다면 좋지 않을까 합니다. -
2017-09-21 정용대(gumsa007)
- 0
- 3
자연재해에 대한 방비책으로 정확한 경보체계 확립이 무엇보다도 중요하지만 현재 자연재해의 주요 원인으로 지구온난화를 꼽고 있습니다. 그럼 지구온난화를 유발하는 원인이 무엇이고 그 원인을 제거 또는 저감할 수 있는 기술을 개발하는 것이 최우선이지 않을까요? 이산화탄소를 비롯한 온난화가스들은 자동차를 비롯한 전자제품의 제조공정, 농업분야에서 동물의 분에서 발생되는 가스 등과 같이 현대인이 먹고, 자는데 소비되는 재화를 생산하는 모든 과정들에서 발생되고 있습니다. 결론적으로 온난화 가스의 발생량을 확인하고 발생되는 가스량을 줄일 수 있는 방안에 대해 연구하는 것이 자연재해 피해를 막을 수 있겠습니다. 이와 더불어 태풍이 가진 에너지를 줄이는 것도 한가지 방법이겠죠. 영화와 같이 태풍에 폭탄을 투하하여 태풍이 가진 에너지를 상쇄하는 것과 같이요..
-
2017-09-21 남동현(sndh82)
- 0
- 3
슈퍼컴퓨터가 가장 큰 효과를 낼 수 있는 분야가 시뮬레이션 분야라고 생각합니다.
각국의 기상청들이 앞다투어 좋은 성능의 슈퍼컴퓨터를 도입하려고 하는 이유가 그것이지요.
정확한 정보와 시뮬레이션을 통해 기상이에 대한 대응도 가능할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
2017-09-19 박종현(soentcountry)
- 0
- 2
가장 좋은 방법은 허리케인이 발생하지 않는것이겠지만 자연현상은 과학의 힘으로 제어하기에는 불가능합니다. 따라서 차선책은 허리케인과 같은 자연재해가 있어났을때 신속하게 주변마을에 알리고 피해지역을 벗어나도록 해야 합니다. 자연재해 방지 보다는 신속한 정보전달이 우선일 것 같습니다. -
2017-09-19 손윤경(zebra1029)
- 0
- 2
다른 의견과 마찬가지로 과학계에서 할 수 있는 최선의 대비책은
예측시스템을 활용한 정확한 정보를 신속히 국민에게 제공하는 것,
그리고 경보 시스템을 활용하여 대피할 수 있게 하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작년의 지진 피해 상황을 떠올려 보면,
갑작스러운 지진 상황에서 늦은 경보시스템으로 인해 국민안전처의 신뢰가 떨어지기도 했습니다.
국민안전을 보장하는 기관으로서,
과학계와 협력하여 해당 부분을 보완하는 것이 중요하지 않을까요? -
2017-09-19 INHO SONG(cat12)
- 0
- 2
이번 태풍에 플로리다에 사는 지인이 허리케인의 정보를 듣고 온가족이 다른 주로 대피하여 무사한 것을 보면서 무엇보다도 중요한 것이 미리 대피 할 수 있는 정보라는 것을 느꼈습니다. 이 정보다 없었더라면 제가 아는 지인도 허리케인 속에서 고통의 시간을 보내야 했겠지요 물론 다른 곳으로 이동하는 것도 쉽지 않은 일이지만 그 속에서 견디는 것보다는 낳은 것 같습니다. 이번 허리케인의 관련글을 보니 미국에서는 관측장교가 직접 허리캐인의 중심부에 비행하여 더 정확한 정보를 얻는다는 것을 들었습니다. 우리나라도 이러한 시도를 하는지 모르겠지만 정확한 정보가 정말 중요한 것을 새삼 깨닫는 사례입니다. -
2017-09-18 백아름(wisdomfairy)
- 0
- 2
학부시절, 가장 기억에 남은 교수님의 질문이네요.
"자연재해에서 과학자가 할 수 있는 일은?"
많은 학생 들이 자연재해를 막는 방법에 대해 이야기를 했습니다.
지구 온난화를 막는다. 건물을 튼튼히 짓는다. 방어막을 설치한다 등등....
많은 사람들이 알고 있듯이 날이 갈수록 자연재해의 강도가 점점 더 커지고 있고,
이것을 막는 방법은 현재 과학기술로는 불가능합니다.
단순히 자연재해를 막는 방법을 생각하는데 급급했던 제 머릿속 느낌표가 되어 박힌 그 말은
"최대한 정확하게 자연재해를 예측하고, 거기에 따라 사람들에게 확실히 정보를 전달하는 것. 이를 통해 피해를 완전히 막을 수 없겠지만 최소화 하는 것이 과학자의 역할이다." 였습니다.
물론 자연을 보호하고 파괴된 환경을 되돌리는 방안을 강구하는 것 역시 하나의 방법일 수 있겠지만, 그것이 단기간에 이루어질 수 없고 당장 눈앞에 닥친 재해는 어떤 방어막으로도 피할 수 없습니다.
온고지신이라고 하죠.
이미 지나간 자연재해를 면밀히 분석하고, 그를 통해 앞으로의 일을 정확히, 그리고 빠르게 예측하는 방법을 개발하고, 이를 모든 이들에게 공평하고 확실하게 경보하는 시스템을 구축하는 것.
올 여름 내내 겪었던, 뙤약볕 아래에서 폭염주의보 알람을 받는 일이 없었으면 합니다. -
2017-09-16 이배훈(lbh217)
- 0
- 1
미국 같은 경우 허리게인이 올 경우 다른 주로 대피하는 조치를 취하는데 태풍의 영향 반경이 워낙 커서 우리나라 같은 경우 다른 지방으로 대피하는 것이 큰 의미가 없을 것 같습니다. 건물 및 구조물들의 강풍에 견딜 수 있는 레벨을 향상시키는 것이 피해를 줄일 수 있는 길이라 생각듭니다. (강풍에 견딜수 있는 구조물에 대한 연구/규제) 또한 집/건물 마다 태풍/재해 등 에 대비한 shelter를 잘 마련하는 것도 지혜일 것 같습니다. -
2017-09-14 류기헌(likeall78)
- 0
- 2
현재 기술로는 예측은 어느정도 가능하지만 피해규모를 미리 예측하여 피난계획에 제공하는 시스템은 거의 없는 상태입니다. 어느선에서 어떤 피난을 해야 하는지를 알려주는 프로그램이 나온다면 인재피해는 최소화할지 있을지도 모르겠습니다. -
2017-09-13 김채형(avalonkch)
- 0
- 1
태풍이 발생하는 원인이 강한 저기압성 상승기류를 타고 회전하면서 주면의 수분흡수로 밀도가 증가하기 때문에 회전력이 증가하고 이로 인해 다시 파워도 증가합니다. 그래서 대부분 열대 해양지역에서 태풍이 대부분 발생하죠. 공상과학적인 대책은 이렇게 발생한 태풍의 중심에 강한 충격파/고열을 발생하는 폭탄을 투하해서 태풍이 회전하는 메커니즘을 멈추거나 약화시키는 방법입니다(문제는 테스트 하기도 힘들고 실효성 및 태풍이 발생했을 때 날아가서 투하하는 타이밍 맞추기도 힘들다는 거겠죠). 실질적인 대책은 태풍의 정확한 경로를 예측할 수 있는 측정/예측 기술개선과 태풍 및 폭우에 견딜 수 있는 구조물과 기반시설 구축입니다. 공기역학적 구조로 강풍에도 견딜 수 있는 건축물과 구조물이 필요할거고, 항구 시설도 파도 등을 완하시킬 수 있는 구조물이 필요합니다. 또한, 태풍이 동반하는 폭우를 처리할 수 있는 배수시설이 구비가 되어야 할 겁니다. -
2017-09-13 심우영(ggito0731)
- 0
- 4
당연한 해결책이지만, 정확한 예측이 가장 좋은 해결책이 아닐까 합니다.
최소한 예측만이라도 정확하다면 미리 대비하지 못해 어이없이 당하는 피해는 줄일수 있지 않을까 합니다.
풍속, 시간, 강도등 기본적인 정보만 정확히 있어도 상황에 맞는 대비는 할 수 있을테니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