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10-30
org.kosen.entty.User@2a18b6a8
박성은(pse359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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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율주행 서비스는 노약자, 장애인을 포함한 운전자에게 편리한 운송수단을 제공하고, 차량 간 충돌사고 감소 및 원활한 교통흐름 제공이 가능한 신기술로 관심이 높아지고 있습니다(보안뉴스). 많은 분들이 아시는 것 처럼 자율주행은 미래 교통에 근본적인 큰 변화를 가져올 새로운 시장일 것입니다(중앙일보). 급속도로 발전하고 있는 자율주행차와 관련된 기술들, 우리는 어떤 미래를 상상할 수 있을까요? 가까운 5년 뒤, 10년 뒤, 그리고 약 50년 뒤인 2070년의 미래를 상상해보세요. 우리 삶은 어떻게 변화하며, 어떠한 문제점이 발생하고 혹은 해결될까요? 회원님들의 다양한 이야기를 나눠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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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학자들의 집단 지성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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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견 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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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12-06 Taehee Jeong(thj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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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율주행의 단계를 5단계를 분류한다고 합니다.
1단계, 운전자 지원 기능
2단계, 부분적 자율주행 (부분적 자율주행)
3단계, 조건부 자율주행 (제한적인 자율주행)
4단계, 고급 자율주행
5단계, 완전 자율주행 (운전자 개입 불필요)
현재의 자율 주행 기술단계는 2나 3단계입니다.
그리고, 우리가 추구하는 것은 4나 5단계입니다.
3단계의 자율주행부터는 인공지능(기계학습) 기술의 도입이 필요합니다.
5단계가 된다면 새로운 교통 시스템의 개발이 요구될 것입니다.
긍정적인 측면에서는 아이들의 학교 라이드나 음주 운전, 노인 운전 등의 문제가 상당히 해결될 수 있을 것입니다. 또한, 장거리 운전, 컨테이너를 이용한 대륙간 화물 운송 등에서 큰 혜택을 볼 수 있을 것입니다.
이것은 상품 유통 비용의 절감을 통한 소비자 물가가 내려가는 이익으로 이어질 것입니다.
현재의 택시 서비스는 무인 택시 서비스로 바뀔 것입니다.
그렇지만, 이러한 단계로 가기 위해서는 해결해야 할 기술들이 많이 있습니다. AI기술만으로 해결하기에는 너무나 다양한 상황들이 있어서. 지금의 machine learning기술과 reinforcement learning기술, 그리고 pre-defined condition들이 합해져야 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물론 cloud로 부터 정보를 받기보다는 edge 기술이 접목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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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12-01 김종현(bestkis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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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율주행차의 시대가 올거라고 생각합니다. 인공지능과 더불어 관련된 학문의 발달로 자율주행 차량이 오지 않을 이유가 없습니다. 하지만 과연 이게 장점만 있는 기술인지 아닌지를 생각해 봐야 할 것입니다.
왜 우리는 자율주행 차량이 필요한지 생각해 봐야 합니다. 그리고 운전자가 조정할 수 없는 차량이 과연 지금에 비해 더 안전한지 그렇지 않은지, 그리고 자율주행 차량이 도입 초기에는 운전자 운전차량과 병행될텐데 과연 그러한 상황에서도 안전한지(현재 이 부분을 계속해서 테스트 주행을 통해서 실험하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사고의 상황에서도 안전한지, 오히려 운전자의 탈출을 방해하는 오작동의 염려는 없는지 등등, 가능한 모든 상황에 대한 철저한 준비가 필요할 것입니다.
언제나 느끼는 것이지만 새로운 기술이 꼭 사람에게 좋은 영향만 주는 것은 아닌것 같습니다. 핸드폰만 봐도, 핸드폰에서 스마트폰으로 발전하면서 많은 문제점을 낳는 것을 보면 그에 대한 사회적 대비도 필요한 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
2018-11-24 이동욱(srecon21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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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 삶의 질적 향상을 위하는 기술이며, 수단이 된다는 것에 대한 이견은 없습니다.
다만, 자율주행이 가능 하고, 향후 생활에 대한 패러다임의 변화를 다들 얘기 할때.. 과연 원점으로 돌아가 "왜?"라는 고민을 한번 해 볼 필요는 있는 것 같습니다.
센싱 기술, 데이터 분석을 통한 피드백, 원격 제어 기술, 전자 소재 개발, 인체 공학적 디자인 등등 아마 관련되지 않는 분야가 없을 만큼 방대한 분야에서.. 철학적 고찰없이 기능과 성능에 대해 앞 다투어 가다보면.. 기술을 위한 기술이 되지 않을까요?
인문학적 연구와 접근이 병행되는 것 또한 상당히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
2018-11-16 이종민(kjist9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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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운전자가 손가락 까닥 하나 하지않고 부산에서 서울 집까지 자동차로 올 수 있는 날이 온다면 자동차 운전면허 시험제도도 없어질 지 모른다는 생각이 듭니다. 적어도 실기 시험은 필요없겠지요....특히나 팔이나 손에 장애가 있으신 분들에게 희소식이 되겠지요...그러나 교통사고의 이슈에서는 여전히 자유롭지 못합니다...자율주행차가 중앙선을 침범한 차량에 대해 어떻게 방어 운전을 할까요? 사고시 책임은 누구에게 있는걸까요? 자율 주행차가 분명 생활의 편리함을 가져다 주지만 그 이면에는 아직도 풀어야할 숙제가 많다고 봅니다. -
2018-11-16 박진성(cooldo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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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전을 할 수 없는 많은 취약자에게 많은 기회가 제공되겠죠.
또한 관련 인프라가 엄청나게 발전할 것도 예상할 수 있고요.
그러나, 가장 우려스러운 것은 제도가 뒷받침을 해줄 것인가하는것이요.
예를 들어, AI의사의 경우에 우리나라는 현재 불법이죠.
해외에서 AI의사가 진단한 내용이 90%이상의 정확도를 보인반면, 인간의사가 70정도의 정확도를 보였다고 하는 기사를 읽은 적이 있습니다. 실시간 혈당모니터링 장비의 경우에도 우리나라에서 개발이 되었는데, 이게 AI에 해당되어 의료법에서 해당사항이 안되어 출시를 할 수 없다고 하는 안타까운 기사도 접했고요.
부디, 관련 법령이 빠르게 발전하는 과학을 뒷받침해주길 바라며, 또 그로인한 부작용도 전문가로 구성된 위원회로부터 자료를 미리 확보하여 제제할 수 있는 시스템이 갖추어지길 바랍니다. -
2018-11-14 김아영(superal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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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전 자율 주행을 고속도로와 같은 곳에서 적용되지 않는다면 수동 주행하는 사람들의 조작 실수나 고의로 인하여 자율주행 모드 차량에 사고 유발로 인해서 위험성이 더 증가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아무리 자율주행이 발전한다하더라도 다양한 상황에 대한 판단은 사람보다는 여전히 떨어질테니 위험한 상황들이 속출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일본이 자율주행의정의를 보조적인 관점으로 낮춘것만보더라도 인간의 판단을 커버할수 있는 AI가 어느정도 발전하지 않는다면 그냥 보조적인 역활정도로만 해야한다 봅니다. -
2018-11-14 안강우(ariel79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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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기에 자율주행차들이 적을때는 위험할수 있겠지만 나중에 대부분의 차들이 자율주행이 된다면 원거리 이동시 운전자의 피로와 유령정체현상의 해소로 여러모로 도움이 될거라 봅니다.
물류비용이 더 낮아져서 경제적으로도 좋지 않을까 싶네요 -
2018-11-14 조준석(jscho019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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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서도 이야기 한적이 있습니다만 청년 노인 성별에 다름없이 안정적이고 효율적인 주행을 할 수 있을 것입니다.
처음에는 속도 제한, 제어 시스템, 불안에 따른 수동제어 등 익숙하지 않아서 혹은 기술적 미비로 문제점들이 발생하겠지만 곧 보완되어 나가리라고 낙관합니다.
점차 더 빠르고 안전하고 효율적인 시스템이 구축되어 가겠지요.
기술적인 부분보다 이에 따른 인간의 가치 법률 (운송 관련 직업이 줄고, 시간활용이 늘어나는데 따른 여러 상황에 대한 법률적인 뒷받침들)의 변화에 더 신경을 써야 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
2018-11-12 조영서(dudtj89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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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율 주행자동차는 사람에게 매우 큰 편리함을 제공할 것입니다.
또한, 교통사고의 대부분은 사람의 실수에 의해 일어나는데, 자율주행차를 이용하면 사고가 거의 나지않을 듯 합니다.
그래도 자율주행자동차를 이용해도 사고가 충분히 발생할 수 있고
사고가 난다면 탑승자를 먼저 생각해야하는가 보행자를 먼저 생각해야하는가 이부분이 가장 큰 문제가 될듯 합니다. 사람이 운전한다면 당연히 보행자를 생각하겠지만, 자율주행 자동차가 보행자를 보호하는 방향으로 설계된다면 자율주행자동차를 타기 꺼려하는 사람들이 생기지 않을까합니다. -
2018-11-10 장현준(hja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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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율주행차량이 실제 운행이 되기 시작하면 사람이 운전하는 예측 불가능한 차량이 가장 큰 위험 요인이 되지 않을까 하네요. 점진적으로 사람이 직접 운전하는 차량은 규제하고 위험요인을 제거 하기 위해언젠가 사람이 직접하는 운전이 불법이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
2018-11-10 윤석환(sukhw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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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어 사용에 대해서 많은 이견이 있을 수 있으나, '4차 산업 혁명'에 대한 관심이 뜨겁습니다.
ICT 관련 산업은 지속적으로 성장하고 있으며, 전통적인 제조업의 경계가 허물어지고 있지요.
스마트 모빌리티, 자율주행, 인공지능, 이동 서비스 (Mobility as a Service) 등.. 큰 틀에서 보면, 거대한 변화가 감지되고 있으며, 자율주행 또한 이동수단 관련된 하나의 영역을 구축하고 있습니다.
등장 배경을 살펴보면, 전산 기술의 급진적인 발전으로 지금까지 상상해오던 기술을 구현할 수 있는 인프라가 구성되고 있다는 점이 주요합니다. 또한, 시장의 중심이 공급자에서 소비자로 옮겨가고 있기에, UX의 가치가 크다는 점도 고려해야되고요.
다른 기술들과 마찬가지로 자율주행의 상용화는 관련 법규에 굉장히 큰 영향을 받고 있으며, 타 선진국 대비 한국은 굉장히 보수적으로 접근하고 있기에, 향후 시장 및 핵심 기술 선점에서 주도권을 차지하기 쉽지 않은 상황인 것으로 판단됩니다.
그렇다고 해도, 자율주행과 관련된 이해관계자들은 향후 '오픈이노베이션' 관점의 접근을 통해 세계 트렌드에 부합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관심을 가져야 할 것으로 보입니다. -
2018-11-10 정지상(1234wltk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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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전할때는 예상치 못한 상황이 자주 발생할 수 있겠지요
아무리 주변 물체들에 거리계산해서 사고를 방지하고 교통법규를 다 준수한다고 해도
길바닥에 떨어진 공 주우러 갑자기 안보이던 꼬마애가 나타날 수도 있는거고
만약 그렇게 사고라도 난다면 어떻게 해결할지 그리고 관련 법적 장치는 없는지..
또 만약 흙탕물이나 이물질등이 센서를 가리기라도 한다면(센서가 차 지붕에 있다면 덜하겠지만)
거의 눈가리고 운전하는 꼴이 되는데 이에 대한 대책은 없을까요
그리고 마지막으로.. 장마철 엄청난 비로 도로가 잠겼을 경우나 한겨울에 도로가 빙상장이 되어버렸을때
바닥이 미끄럽다는걸 잡아낼 수 있을지, 그리고 센서가 얼거나 서리같은게 생겨 오작동하는건 아닐지..
어디까지나 제 생각입니다 -
2018-11-08 박애리(shara04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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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득 교통체증에 대한 연구를 어디선가 보았었는데
굉장히 넓고 큰 주행 도로에 일정 갯수의 차량을 투입하여 일정 간격으로 일정속도?로 주행하니
교통체증도 없고 교통 사고도 일어날 확률이 적다고 본것같습니다.
그런데 속도제한을 풀고 주행을 하도록 하니 교통체증이 나타나는 구간이 시작한다고 합니다 .
아마 자율주행 자동차를 다니게 되면 속도 제어시스템을 통해서
일정 속도이상 낼 수 없다면 아마 교통 체증이 좀 개선이 되지 않을가 싶은 작은 기대를 하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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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11-07 이상후(sprout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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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차 산업혁명 시대의 도래를 준비하는 상황에서 자율주행차는 상당한 매력과 장점이 있다.
하지만, 해외 선진국의 경험을 간과해서는 안 될 것이다. 단 0.1%의 사고 위험성을 배제할 수 없기 때문에
충분히 반복적인 시험운행을 통해 100% 안정성이 확보된 후 상용화 해야 할 것으로 보인다. 상용화를 위해서는 과학계, 산업계, 정관계 등 관련 기관의 충분한 검토를 거쳐 철저한 로드맵하에 상용화까지 단계적으로 진입하여햐 할 것으로 보인다. 인간의 목숨을 담보로 운행한다는 점을 고려할 때, 법적으로 개발 단계 및 허가 단계 나아가 제품 양산 및 판매 단계까지 책임자를 지정하여 만일의 경우에 법적인 책임을 물어야 할 것이다. 특히 제품 생산을 담당하게 될 기업체의 경우, 단지 경제적인 이윤 창출을 먼저 생각하기 보다는 철저히 인간 생명 존엄 정신을 제일로 고려하여, 기업체에게도 법적인 책임을 물을 수 있도록 제도적으로 만들어야 할 것이다.윤석환(sukhwan) 2018-11-10AI 기반의 음성인식 오차 발생률이 실제 사람들 사이에서 발생할 인식 오차보다 낮은 경우도 종종 발생합니다. 일상생활에서 사람들끼리 대화하더라도, 무슨 말을 하는지 제대로 이해가 안될 때를 생각해보시면 됩니다. 자율주행도 유사한 관점에서, 일반 운전자보다 사고 확률이 낮을 수도 있습니다. 100% 완벽을 바라는 것은.. 어쩌면 이룰 수 없을 수 있다는 이야기이죠. 단, 말씀하신 바와 같이, 법적인 책임에 대해 확실한 정리가 선행될 필요는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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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11-06 INHO SONG(cat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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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중교통이 발달한 한국에서는 자율주행차가 절실하지 않을 수 있지만
자동차없이 동네 슈퍼도 가기 힘든 미국에 있는 저로서는 자율주행차의 등장의 의미가 사뭇 다릅니다
현재 미국의 몇개 주에서 자율주행차가 우버와 비슷한 형태로 서비스 되고 있는 것으로 아는데
아직도 해결해야 할 부분이 많은 것 같습니다
눈이 많이 오는날 센서에 눈이 덮이고 얼어버리면 ... 생각만해도 끔찍하네요
자율주행차가 운행되고 있는 주는 아마 눈이 잘 오지않는 따뜻한 주로 알고 있습니다.
멀지 않은 미래에 실현될 듯 하지만 안전에 대한 연구가 더욱 강화되어 실현되기를 기대합니다.
김병관(loveichem) 2019-03-03미국 생각하니 5G망이 전국에 다 퍼져있어야하는데 도시에서는 가능하겠지만 주와 주 사이를 이어주는 황량한 도로까지 가능할지는 의문이네요. 그런 곳까지 5G망을 다 깔려면 비용적으로 만만치 많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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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11-06 김진형(getagau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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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성형인 "스마트 시티"를 구성하기 위한
여러 요소 중 스마트 그리드, 전기차,
V2X 통신, 물류 도로교통의 혁신이 반드시 필요합니다.
C-ITS(지능형 교통체계)라는 명칭으로
유럽, 북미, 일본 등이
?수십년째 진행 중인 연구입니다.
한국도 94년 극심한 교통문제로
진행한 지능형 교통체계로
사망자와 교통정체가 많이 줄었습니다.
Automated Driving(자율주행)이 나오게 된 배경은
랜덤한 운전자보다 프로그램된 인공지능이
안전한 도로교통주행을 할수 있다는 확신입니다.
북미는 미국 도로교통 안전국,
유럽은 유로파 및 유엔이
규제와 가이드를 제시합니다.
모빌아이, 엔비디아, 아우디 등의 기업이
자율주행에 선도적인 기업입니다.
교통사고, 매연과 소음,
도로 정체와 고성이 잦아든
스마트한 교통 체계가 하루 빨리
구축되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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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참조 사이트
지능형 교통체계
https://www.c-its.kr/introduction/introduction.do
북미
NHTSa
https://www.nhtsa.gov/technology-innovation/automated-vehicles-safety#issue-road-self-driving
DOT CLARUS
https://trid.trb.org/view/868582
유럽
EUROPA
https://ec.europa.eu/transport/themes/its/c-its_en
UNECE
https://www.unece.org/trans/main/welcwp29.html
자율주행자동차 관련 법_비엔나 협약
http://autonomousvehiclelaws.com/w2/index.php/대문 -
2018-11-05 권길성(kks840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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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적 측면에서 보면 점점 진화하는 자율주행 알고리즘과 5G와 같은 대용량 통신 처리로 인해 인간에 의해 발생하는 주행 오류가 많이 줄어들면서 안정성과 편의성이 강화될 것이라 생각합니다. 가까운 미래에 =교통사고 빈도는 급격히 줄어들 것이고, 50년과 70년 뒤에는 완벽한 제어 환경 구축으로 교통사고 0라는 꿈의 숫자에 도달할 수도 있다 생각합니다.
운전을 통해 느끼는 개인의 즐거움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러나 자율주행 시대가 도래하면, 운전을 통한 즐거움은 사라질 것이며, 차내에서 이 즐거움을 대체할 무언가가 생겨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향후, 자동차 내에 개인의 즐거움을 충족시킬 기술, 현재 스마트폰 내에 다양한 App과 같은 새로운 형태의 무언가가 등장할 것이라 생각합니다. -
2018-11-05 지성민(jisungmin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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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율 주행으로 인해 교통사고가 감소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하지만 자율 주행에 문제가 발생했을 때 직접 운전하는 능력이 결여되어, 직접 운전하여 발생하는 교통사고가 증가할 것으로 생각됩니다.
자율 주행은 결국 기계가 운전의 모든것을 통제하여 주행하기 때문에 주행 프로그램에 의해 발생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는 운전자가 직접 운전하여야 하지만 자율주행에 익숙해진 사람들이 직접운전하는것은 쉽지 않을 것으로 생각됩니다. -
2018-11-05 박태성(parktae48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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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율주행은 분명 인간의 삶을 조금 더 편안하고 안전하게 할 것으로 보여지고 있습니다.
자율주행을 실현 시키기 위하여 통신기술 광학기술, 제어 기술등이 빠르게 발전하고 있습니다.
본인의 생각에는 자율주행 자동차가 완벽하기 위해서는 도로상의 모든 자동차가 자율주행으로 가동되는 시스템이 필요 할것으로 생각됩니다.
하지만 모든 사람이 자율주행을 선택 하지는 않을 것으로 생각 됩니다. 따라서 운전자의 갑작스러운 행동으로 인한 사고는 여전히 존재할 것입니다. 따라서 법적으로 모든 운전자가 직접 운전하지 못 하도록 법적인 제한 없이는 완벽한 자율 주행은 어려울 것으로 생각 됩니다.
자율주행의 개발에 대한 의견의 엇 갈림은 자동차 업계에서도 나타나는것 같습니다. 일부 자동차 회사에서는 자율 주행의 기술개발에 노력을 하고 있는 반면, 일부 자동차 회사에서는 자율주행을 고려조차 하지 않습니다. 단편적인 예로 일부 부유층을 위안 자동차 회사에서는 운전자의 즐거움을 위하여 자율주행을 고려하지 않으며, 어떤 회사는 "우리 자동차의 오너들이 이미 운전자를 고용하고 있기 때문에 자율 주행을 고려하지 않으며, 그 시간에 자동차를 고급 스럽게 만들기 위한 디자인에 그 시간을 투자 하겠다" 라고 하는 곳도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저의 생각을 정리 하자면 자율 주행의 기술이 아무리 좋아 지더라도 모든 운전자가 자율 수행을 선택 하지 않는 이상 위험은 항상 존재 할 것이고, 운전의 즐거움 이나 자율주행이 필요 없는 사람들이 있기 때문에 미래에도 자율 주행과 일반 자동차가 공존 할 것으로 생각 됩니다. -
2018-11-03 김경진(nadocdo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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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율주행이라는 단어가 주는 이미지는 만화의 세계처럼 너무 질서 있고, 낭비가 없는 그러한 세계를 보게 된다.
다만, 실은 이에 대한 개념설게적 접근방식이나 이에 대한 개발내용이 알려진게 별로 없다는 것이 아쉽다.
이와 관련된 산업의 발달이 국내의 자본과 기술이 참여하여 가면 더욱 좋겠다.
국내 자율주행과 관련된 독자적인 기술이 많아서 국내 일자리를 늘이게 되는 것이 전략의 하나라면 어떨까?
그러나 이는 일자리하고 크게 관계가 없고, AS와는 관게가 있는데 이에 대한 부분도 지금은 함께 하여 좋은 일만 있으면 합니다. (표준이 없어서 그러나, 아마 AS땜에 더 골치 아플 수도)
뉴욕의 말마차와 자동차의 사례가 있듯이 오는 것을 막을 수는 없지만, 이후 다른 나라의 놀이터가 되지 않게 준비를 철저히 해야 한다.
아마 10M 당 센서와 카메라가 있어야 할 텐데! "자동차 혼자는 한계가 있음" -
2018-11-02 김연진(neurokim7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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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리함을 가져다 주겠지만, 안정성을 확보하는게 더 큰 과제가 아닐까 합니다. -
2018-11-01 심우영(ggito07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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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은 부분에서 자율 주행차가 일반화 된다면 좋은 부분이 많이 생길 것이라 생각은 합니다.
자율주행차가 완벽하다는 전제에서 생각하면 운전자 과실에 의한 사고는 급격하게 줄어들게 되겠죠. 어찌보면 교통사고 사망이 높은 한국에서는 교통사고와 관련한 사회적 비용과 사상자들이 엄청나게 줄어들 수 있겠죠. 객관적 사실로 이 현상이 받아들여진다면 당연히 보험료도 지금과는 비교할 수 없을 정도로 싸지겠죠.
술 좋아하는 사람들도 상당히 호응하겠죠. 술자리에 차를 가지고 가야되나, 술을 마셔도 되나 하는 고민이 없어지고 이와 관련된 여러 문제점도 자연스레 사라지겠죠. 술집이 매일 번창할 수 있을지는 의문이지만, 자율주행차가 택시와 대리기사님들의 공공의 적이 될 확율은 확실히 높아 보이는군요.
반면에 전면적인 자율주행차를 의무적으로 도입하는 미래 사회가 된다면 저 같은 사람들은 답답하겠네요. 자가 운전을 하면서 스트레스도 풀고 운전의 재미도 느끼는 저 같은 사람은 운전을 못해 우울증에 걸리는 일도 종종 일어나지 않을까 합니다. 덧붙여, 자율주행차 불법 개조 같은 신종 불법 행위가 탄생할 수도 있겠네요.
그리 학문적이지는 않지만 그냥 미래에 대해 이런저런 행복한 생각을 좀 해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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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11-01 박세환(world00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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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율주행자동차가 상용화되기 위해서는 도시(도로)의 인터넷화가 필수적이기 때문에 적어도 5G기술이 안정적으로 상용화될 때 자율주행자동차의 상용화도 가능할 것이다. 2020년 상용화 예정이라지만, 적어도 2022년은 되어야 민간보급이 시작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자율주행자동차가 상용화되면 무엇보다 편리하고 안전한 운전과 이에 따른 시간과 비용이 절감될 것이다. 하지만, 자율주행자동차의 상용화에 따른 많은 문제점들이 존재하고 있어 이 문제점들이 해결되어야 한다.
안전성측면에서 보면, 자율주행자동차는 인터넷을 기반으로 운행되기 때문에 인터넷 보안상의 문제(제3자의 악의적인 목적의 해킹 등)가 생긴다면 자율주행자동차의 시스템이 마비되면서 엄청난 혼란이 유발될 수 있다. 또한 자율주행자동차상의 내부 결함이나 주위 환경으로 인해 문제가 발생할 수 있다.
첨언하면, 모듣 기계(시스템)는 언젠가는 예기치 않은 고장(오작동)이 발생할 수 있다는 것이다. 불과 몇 달 전에도 자율주행자동차에 의한 사고가 있었으며, 현재 시험 운행 중인 글로벌 메이저 기업들에서도 사고가 몇 차례 발생했다. 자동차사고는 매우 치명적인 결과를 초래하기 때문에 더욱 중요한 사안이다. 안전성의 문제가 완벽하지 않으면 상용화이후가 더 문제가 될 것이다. 아울러 사고발생 시 사고의 책임은 누구에게 있는지, 자동차보험은 어떻게 되는지 등등 현재 관련 법안이 전혀 마련되지 않은 상태이다.
과연 자율주행자동차를 안심하고 탈수 있을까??? 상용화를 서두르기에 앞서 이러한 문제점(안전성 및 신뢰성, 관계 법령 등)들을 하나하나 해결하는 것이 우선적이라고 생각한다. (자율주행차 윤리 및 수용성조사(국토교통부,2016) 일부 인용) -
2018-10-31 김동규(kkkkim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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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연 50년 뒤에 자율주행차가 필요할까요?
자율주행차가 실현된다면 가장 중요한 요인은 도덕성이 아닐까 싶습니다.
예를 들어 회식 후에 음주를 하고 자율주행차를 타고 집에 귀가 한다면 지금 음주단속, 경찰 등은 무용지물이 되겠지요....혹여나 사고가 나면 자동차한테 책임소재를 물어야 할 수도 있겠네요.
자율주행차의 상용화 이전에 해결되어야 할 제반시설에 대한 철저한 검토가 먼저 선행된 후에 기술도 따라가야 하리라 사료됩니다.
자율주행차보다는 타율주행드론이 현실적이지 않을까 합니다. -
2018-10-31 김채형(avalonkc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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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자율주행에 최적화 할 수 있게 모든 도로의 재편성 및 수정
2. 비상시 수동운전 전환 시스템과 전환 조건
3. 자율주행으로 인해 버스, 지하철, 택시 등 공공 운송 운전자 실업사태
4. 자율주행 시스템 총관리 주관과 보안문제
5. 통화나 무선인터넷이 안되는 곳이 있는 것처럼 그런 곳에서의 자율 주행 시스템은 어떻게 보완이 되나?
6. 자율주행은 면허가 필요한가? 미성년자의 운전 제한은 어떻게 해야 하나?
등의 과제들이 있을 듯 합니다. -
2018-10-31 윤창옥(airkit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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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율주행이 현실로 가까이 오고 있는 상황에서...
교통사고에 대한 대비, 불편한 사람들에 대한 편의성을 제공하기 위해 긍정적인 측면도 많지만..
악용하는 사례들도 나타날것으로 생각됩니다.
약물이나 음주 후 자율주행으로 주행을 한다면... 그게 올바른 것일까요?
기술의 발전도 중요하지만 사용하는 사람들의 인식이나 받아들임이 중요할것으로 생각됩니다.
기술의 발전... 편의성을 한번더 생각하고 받아들이는 것도 중요하겠지요.. -
2018-10-31 박승창(thomas63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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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율주행이 완성되려면...
본 "자율주행자동차" 이슈토론과 관련하여
2018년10월30일14시~16시, 정보산업연합회( www.fkii.org )가 사무국 활동하는 < 스마트카기술포럼, 스마트센서분과 >에서 제가 "간사" 직책에 선출되었습니다.
상기 제목의 연구개발을 하실 산,학,연,민,관,군께서는 박승창(KOSEN전문가, scpark39@naver.com , 핸폰010-5627-9949 )교수/박사/기술지도사로 연락주십시요.
2018년11월4일(일)16시~18시, KOSEN DAY를 개최하오니 (유성구청 뒷편의 파리바게트2층)회의장으로
참석하실 KOSEN회원(신입회원, 가입예정회원)은 11월2일까지 신청해주십시요. KOSEN주제 "지속가능한 발전을 위한 과학기술"에서 집중적으로 이슈토론하겠습니다... -
2018-10-31 정연학(jyh16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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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율주행차를 위해 센서, 카메라를 통한 인지기술, 전자정밀지도 기반의 측위기술, 주행환경의 인지 및 판단을 위한 인공지능 기술 등이 필요합니다 차량과 도로인프라 간 상호작용’ 의 방식 및 수준은 차량의 인지·판단 기술, 차량과 도로 인프라 간 통신기술 등에 의해 좌우됩니다.
자율주행차의 운행을 지원할 수 있는 정밀지도, 통신시스템 등의 첨단도로인프라 구축을 통해 협력형 자율주행시스템을 구현되면 시간제어, 주차 등 편의성이 향상 될 것 이라 생각됩니다.
그러나 가·감속 등의 제어, 운전 환경에 대한 모니터링, 비상 시 대응은 누가 할 것인가? 중요한 factor가 될 것으로 보여집니다. 오작동시 누가 판단할 것인지 등.
그리고 해킹에 의한 통제 제어는 어떻게 할지 등
안전에 대한 많은 부분이 우선 해결해야 되지 않을까요.. -
2018-10-31 양현모(yymom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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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노벨 생리학상의 주인공들이 circadian rhythms 을 말씀하셨죠.
병이나 스트레스는 이러한 생체주기의 일탈에 의한 원인이 될 수도 있고 그래서 저는 좀더 생활패턴이 고정될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일단 자율주행이 되면 교통 흐름의 원인이 되는 끼어들기, 사고 등이 현저히 줄어들 것이고 그에 따라서 출발지부터 도착지까지 거의 정확한 시간이 나오게 되는 현상이 벌어질 것 같습니다. 결국 이는 흔히들 약속에 지각했을때 말씀하시는 "차가 막혔어" 라는 단어는 없어질 것이고요.
더 넓게 보자면 7시에 일어나서 준비하고 8시에 차를 타면 8시 30분에 도착하는 정확한 시간패턴이 되면서 자연스럽게 생체 시계도 고정되는 양상을 보일 것 같습니다. 이는 어쩌면 병이나 스트레스를 줄일 수 있는 역할도 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다음으로 운전 시간이 짜투리 시간으로 변모할 것 같습니다. 자가 운전과 버스로 출퇴근을 번갈아 하는데 버스 탈때는 동영상도 보고 잠도 자고 할 수 있는 시간적 여유가 있습니다. 자율 주행이 되면 이러한 시간을 어떻게 활용을 하는지 흥미로울 것 같습니다.장현준(hjang) 2018-11-08개인이 운영하는 택시 등은 확실히 사라질 것 같습니다. 대신 자율주행 택시가 늘어나면서 자가용의 수요도 줄고 레저용 등의 개인용 자동차 수요가 늘것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