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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년전에 일본의 경제평론가가 ‘"무역수지를 떠받치는 가장 중요한 요소는 바로 부품이다. 그런데 한국은 부품 산업을 육성하지 않았기 때문에 언제까지나 환율 하나에 국가 전체의 흥망성쇠가 달려 있는 외부의존형 국가경제를 벗어날 수 없는 것이다”라고 평가한 적이 있습니다.
부품소재라고 처음엔 불렀으나 나중에 소재부품이라고 바뀌었고 정부도 집중적으로 강화하기 위한 노력을 집중해왔습니다. 하지만 여전히 많은 해결과제들이 있다고 봅니다. 그래서 우리 코센 회원들에게 몇가지 인터뷰식 질문을 던져봅니다.
- 모든 부품의 기술독립, 즉 국산화는 현실화될 수 있을까요?
- 없다면 그 대안은 무엇일지요?
- 과연 부품소재강국인 일본을 뛰어넘을 수 있을까요?
- 기술과 산업을 위해 정부는 어떤 정책적 노력을 해야 할까요?
- 기업이 우선 제 역할을 해야 하지만, 대학이나 연구소의 대응책은 뭐여야 할까요?
- 반도체 영역에서 촉발한 것이지만 어떤 영역에서 더욱 소재부품이 강조되어야 할까요?
※ 관련뉴스
"소재부품 경쟁력 강화에 '국가안보' 적용 … 정부 지원 근거 삼는다", 연합뉴스, 2019.9.28
"중소기업중앙회, 소재·부품·장비 中企 기술 구현 수준...", 이코노뉴스, 2019.9.28
"포항 첨단기술사업화센터 착공…소재·부품 국산화 산실", 경북일보, 2019.9.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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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10-30 박건호(singlton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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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히려 20년전에는 기업의 기초 연구와 신기술과 미래 연구에 힘쓰는 연구소가 활성화 되어 있었지만....
현시대 기업전략은 연구인력의 실무 전진배치로 기업연구소가 일부 명맥만 유지되고 있으며,
필요 기술에 대한 국제 의존도가 지속적으로 높아 지는 추세로 기존 경제체제에서는
이런한 전략이 최선의 선택이었다고 생각됩니다.
그러나 향후에도 이런 전략이 통할 수 있을 까요?
상호의존성의 무기화, 개인과 기업의 이익이 우선되는 다자간 계약 관계, 쉐일까스로 촉발된 미국 우선주의
그리고 중국의 패권주의와 일본의 극우경화의 환경에서 코앞으로 다가온 4차 산업혁명과 5G의 새로운
경험들 앞에서..... 과연 필수 소재와 장비를 지속적으로 안정적으로 공급 받을 수 있을 까요?
사실 우리나라는 소재부품에 투자할래야 할 수도 없는 빈약한 자원과 산업 구조를 가지고 있었습니다.
저의 생각은 2019년이된 이제야 겨우 안정된 산업기반과 규모의 경제로 필수적인 소부장 산업에 투자할 기반이 되었다고 봅니다.
결론적으로 소부장 산업은 현재 우리에게 닥쳐온 또 다른 위기이자 엄청난 기회라고 생각됩니다. -
2019-10-29 김장수(mking08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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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가 바꿜때마다 코드에 맞는 사업을 하다보니 기본적으로 우리나라 기업들이 먹거리를 발굴하는 일은 하지 않는게 아닐까 생각 됩니다. 한참 서비스 산업 육성 한다고 하다가 창조경제한다고 하다가.. 일본발 소재부품. 과연 그많은 소재부품 산업중에 핵신으로 접근할게 어떤 것인지 국가적인 차원에서 아는 분들이 얼마나 계실지... 소재부분산업 육성한다고 거대한 R&D자금만 쓰고 성과는 얼마나 날지 눈에 뻔한 상황들입니다. 부품소재 산업에 대한 로드맵을 잘 수립해서 장기적인 개발을 할 필요가 있어 보입니다. -
2019-10-17 이광호(twilight0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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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 모두 국산화 하는것은 불가능 하지만
그래도 어느정도 가능한 부분은 충분히 있다고 생각합니다.
10% 30% 40% 50% 이렇게 점점 늘려가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조금이나마 기술력의 자국 경쟁력을 키워야 어떤 상황이 발생하더라도 버틸수 있는 힘이 생긴다고 생각합니다. 식량에 대한 자급력을 키우기 위해서 나라에서 농부, 어부 등 농수산물에 종사하시는 분들에
지원을 하는 것처럼 기술 자급력은 외교적인 협상 카드가 될 수 있는 중요한 자원입니다.
전부는 국산화 할 순 없겠지만 조금씩이라도 국산화 하는 방법이 현재와 미래를 위해 꼭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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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10-17 INHO SONG(cat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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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기간의 투자와 연구로는 힘들겠죠
당장은 외국것을 사다 사용하는 것이 비용면에서 저렴하겠지만
그렇게 되면 국산화는 어렵겠지요
이런 이야기가 나온것이 20여년도 넘을것 같은데 아직도 국산화는 적은것 같습니다
항상 이슈가 되면 지원하고 2-3년 후 다른 이슈가 되면 다른 곳에 지원하느라 지원을 끊는 일만 없으면 점점 국산화를 해 나갈 수 있으리라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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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10-08 김연진(neurokim7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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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제품을 100% 국산으로 할 수는 불가능 하다고 봅니다. 하지만, 주력 부품이나 제품 생산에서 국산화를 진행하려고 한다면 시간과 노력 정부의 지원도 필요하겠지만, 장인 정신으로 이어지는 제조업 기술과 발전을 위해 시간이 필요하다고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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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10-08 심우영(ggito07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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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의 소재 부품에 대한 기술력이 떨어지고 있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다만, 자본 논리에 의해 이익이 상대적으로 떨어지고 있다고 느끼기 때문에 산업화하지 않는 것이라 생각합니다.
하지만 이제 상황이 달라졌으니 산업화를 위한 소재 부품 개발이 활성화가 되겠죠.
이는 결코 기업의 의무는 아닙니다.
정부가 이에 따른 보호 정책을 펴가면서 혜택을 줄 수 있다면 많은 부분에서 활성화가 일어나게 되겠죠.
말로는 많은 장려하면서 "해야된다"는 말만 하고 그에 따른 혜택에는 인색한 정부가 아쉽습니다.
덧붙여 기업이 하기 싫어서 소재부품 개발을 하지 않은 것이 아닌 여러 사정이 있음에도 이를 외면하고 결과적이 부분에 집중하여 관련 기업들을 비판하는 대중의 시선에 억울하기도 합니다. -
2019-10-07 김채형(avalonkc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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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에 있을 때 일본 동북대학교 소재관련 학과인데 그쪽 교수팀으로 구성된 소재센터는
세계 소재 특허의 많은 부분을 가지고 있었고 매출 또한 수십억단위로 하나의 중견 기업
수준이었습니다. 회장 같은 교수와 그 밑에 교수들 그리고 박사 석사 인력들이 매일 새로운
소재 연구개발하여 논문내고 돈도 벌고....
많은 시간과 전문인력이 필요한 연구개발 분야는 대학교 연구실에서
소재의 검증과 인증은 정출연에서
양산과 생산은 기업에서
그리고 규제나 정책들은 정부에서 풀어준다면
소재의 국산화는 짧은 시간안에 이루어질 수 있을 거라 생각합니다.
지금의 대한민국의 기술 수준은 기술이 없어서이기 보다는 투자와 연구에 대한 정책이
뒷받침 못하고 있기 때문이지 투자와 집중 연구가 된다면 힘든 일은 아닐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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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10-07 권오경(ok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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늦었지만(?) 옳바른 정책과 방향설정이 되어 차근차근히 나아가야 할 때라고 절실히 느끼고 있습니다. 지금까지도 각 산업분야에서 최선을 다해왔지만 아직 미흡한 국산화의 길은 멀기만 한 것 같군요.
해결해야 할 과제가 있는것은 모두 인식 할 것입니다.
원천기술, 우수한 인재, 장비.... 지금까지 열심히 해왔지만 더욱더 박차를 가한다면 불가능은 없을 것입니다. -
2019-10-04 조수호(kist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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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가 부품에 취약한건 사실이다. 하지만 정부의 지원이 뒷받침 된다면 충분히 가능성 있다고 본다. 우선 부품 분야는 대기업에 비해 중소기업이 수행하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정부에서 중소기업의 재정적 지원으로 꾸준하고 일정하게 기업이 유지될 수 있도록 수지를 맞춰주어야 한다. 또한 대학과 기업이 연계되어 유기적 교류와 함께 대학에서 부품 및 소재공학적으로 개발과 연구를 활성화할 필요가 있다. 이를 실질적으로 학습하고 습득할 수 있게 정부의 지원이 필요하다. 위에서 언급한 일련의 과정을 행하면 우리에게 유익한 성과가 있을 것이다. -
2019-10-04 정지상(1234wltk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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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부품의 기술독립, 즉 국산화는 현실화될 수 있을까요?
힘들것 같습니다. 학교 선생님들께 기초과학, 소재 분야가 다른 선진국들에 비해 많이 취약하다고 들었습니다. 결과를 중요시하는 나라에서 딱히 두드러지는 결과가 안나오는 소재 부품 산업은 크게 성공하기 힘들것같다는 생각이 들어요. 그리고 lbh217님 말씀처럼 굳이 100% 국산화를 하기보다 안전한 공급루트를 얻는게 중요할 것 같네요.
없다면 그 대안은 무엇일지요?
정부에서 (이번 수출규제를 통해 배웠듯) 소재 부품에 대한 적지 않은 지원이 필요할 것 같습니다. 그리고 좀 관련없을지 몰라도.. 대입을 눈앞에 두는 고등학생으로서 학교에서 자연대학을 피하는 친구들이 조금 있는데 이런 이미지를 깨는게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공대, 의대로만 가는 인재들을 좀 끌어들여야 비약적 발전이 있을것 같아요..!
과연 부품소재강국인 일본을 뛰어넘을 수 있을까요?
역시 힘들 것 같습니다. 급속 경제성장으로 지금에 이르게 된 우리나라와 달리 일본은 탄탄한 기초를 밑바탕으로 지금 세계 제 3의 경제대국이 되었다고 생각합니다. 지금부터 정부가 부품소재에 막대한 지원을 한다고 해도 상당한 시간이 걸릴것 같네요.
기술과 산업을 위해 정부는 어떤 정책적 노력을 해야 할까요?
고도 기술(예를 들면 반도체)에 집중 투자하기보다 밑바탕을 다질 수 있는 곳에도 많은 자금을 지원하는게 맞다고 생각합니다. 또 정부 차원에서 부품 소재의 중요성을 사람들에게 강조해야 중요성을 깨닫게 되지 않을까요..? -
2019-10-02 이배훈(lbh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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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년 전 부터 우리나라의 정밀화학/소재 부품 산업이 취약하다고 들었습니다.
지금은 여러 면에서 개선되었으나 기술/마켓팅/평판 으로 인해 기술 개발해도 돈이 안돼서 기술을 포기하는 경우도 있다고 들었습니다. 소재기술 개발하는 중소 기업들은 내수/외수를 고려하여 마켓팅하여 생존해야될 것 같고, 정부 차원에서는 핵심 소재부품의 국산화를 적극 격려하고 지원해 주어야 할 것 같습니다.
한편 모든 부품의 100% 국산화는 수지 타산에 맞지 않을 수 있어, 핵심 부품소재의 다양한 공급 루트를 확보하는 것도 중요한 전략으로 생각듭니다.. -
2019-10-01 조형례(cswbe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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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재 및 부품분야의 국산화 문제는 이미 기초연구 및 기술자립을 위한 과학기술정책 차원에서 예견된 문제이기도 하다. 우리나라는 R&D투입을 통해 경제성장을 이룬 면도 있지만 추격형 혁신체제에 매몰되어 국가 차원에서 혁신을 일으키고 기초연구에 지속적인 전략을 가지고 투입할 인력 ,혁신시스템의 경직성 등을 풀어나가야 한다. 일관되지 못한 정부정책 및 핵심 원천기술이 아닌 응용기술 및 사업화에만 초점을 맞추다보니 중장기적인 연구에 소홀하였다. 소재 부품기술쪽은 기초와 응용연구를 모두 포괄한 분야로 산학연 협력이 매우 중요하며, 국가 핵심원천기술의 자립화를 위해 장비개발에서부터 인력양성, 산업화까지 포괄하는 중장기 전략이 필요핟. 특히, 연구의 자율성 및 연구환경의 개선을 통한 정부출연연의 개혁 또한 필요하다. R&D체질개선이 쉽지 않지만 하나씩 제도개선 및 연구문화 개선을 통해 혁신의 동력을 이끌어내야 할 것이다.박재덕(jdpark2) 2019-10-01선택과 집중이 필요합니다.
A~Z 까지 모두 한다는 것은 모두 실패할 확률이 높은 게임입니다.
수입다변화와 필수 고부가 소재/부품에 대해서는
중소기업 기술지원으로 푸는것이 좋을것 같습니다. -
2019-10-01 정종훈(jung1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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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재 국산화의 선제조건은 기초과학산업인 소재개발 연구를 위한 인프라 및 사회적인 풍토 조성이 필수적인데 일단 기본적으로 우리 나라는 일본의 소재를 수입하여 재가공한 후 수출하는 구조가 고착화되어 있어 산업 전반에 강하게 형성되어 있는 대일 의존 시스템의 혁신이 매우 어렵습니다. 또한 기초산업인 소재개발은 백년대계로서 하루아침에 연구성과물이 창출될 수 없으며 대기업과 중소기업간 상생으로 스타트업인 벤처기업이 대기업을 Main Client로서 family connection을 형성하여 고정수익원 확보 후 안정적인 수입을 바탕으로 소재개발 연구에 투자하고 전념해야 하는데 일본과 달리 우리나라는 대기업과 중소기업(스타트업 벤처기업) 간 상생을 위한 family system이 형성되어 있지 않아 소재개발 연구를 위한 인프라 구축이 전무한 실정입니다. 반일 민족주의 등 감정적인 대응이 아닌 산학연 등 각계각층의 의견 수렴을 통해 현실적이고 합리적인 visionable plan과 Practicable Action이 동반 추진되어야 진정한 소재 국산화가 이루어질 것입니다.김영덕(ydk531) 2019-10-01동감입니다. 제도적으로 혁신된 지속적인 장기 연구 환경 조성과 중소기업과 대기업의 가치사슬 관계가 끈끈하게 형성 되어야 한다고 봅니다. 그렇다고 손놓고 있을 수 없지요.새로운 모멘텀이 될 수 있다고 봅니다. 산학연 모두 함께 지혜를 모아야 할 때입니다.
최용규(hanmaumco) 2019-11-01소재와 부품 개발에 의한 국산화는 소재와 부품 개발은 구매자의 니즈에 부합해야 하고 개발 이후에는 판로가 보장되어 수익 창출이 가능하도록 개발, 생산, 마케팅 관련 시스템 구축이 필요하며 구매자와 공급자, 대기업과 중소기업의 상생적 협력이 필요합니다 자체 수요가 없는 개발업체가 팔 곳이 없다면 무용지물이기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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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10-01 이병철(dano2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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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우리에겐 부존자원이 너무 미약해서 기초소재 산업이 아주 취약합니다. 석유관련 산업외에는 사실상 원초적인 기초소재가 없습니다. 중국은 거의 모든 기초화학소재가 나오니, 연구도 되고 이용도 되고. . . 우린 이 과정을 뛰어넘고 응용으로 들어가야해서 기초지식이 빈약하다고 생각됩니다. -
2019-09-30 이종민(kjist9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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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도체 업계에 근무하다 보니 최근 일본 HF 소재 등의 이슈에 민감하게 기사를 읽어보면서 기업/정부에서도
나름대로 Plan B를 잘 수립하여 대응해 오고 있는 듯 합니다.... 이제 당장 1-2년의 눈 앞이 아니라 더 큰 미래를 보고 차근차근 준비를 해야겠지요... S 전자 같은 경우는 반도체도 직접 생산을 하고 휴대폰/가전제품과 같은 완제품도 생산을 하고 있으나 소재/부품은 타 기업 혹은 중소 기업에 많이 의존을 하고 있습니다.. 워낙 종류와 생산량에 큰 차이가 있으니 수 백 수 천가지를 모두 커버할 수가 없겠지만 설령 할 수 있다해도 대기업이 처음부터 끝까지 독점은 하는 것은 시장경졔상 상생하는 길은 아니라고 본다면 중소기업 육성방안으로 혁신 소재/부품 산업을 정부에서 지원해 주는 것은 어떨지 조심스레 제안해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