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0-08-28
org.kosen.entty.User@65508a33
김송자(ksj8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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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내주신글 잘 보았습니다.
또 다른 질문이 있어 보냅니다.
항체는 가지고 있기때문에 원하는 단백질을 ?아낼수가 있습니다.
그런데,
"만일 이 단백질의 cDNA가 용이하다면 간단히 molecular tag (such as
6xHis, c-myc, flag, etc..)을 이용하면 좋으리라 생각됩니다. "
무슨 의미인지 잘 몰라서?
말씀해주시면 고맙겠습니다.
그리고, 제가 합성한 펩타이드는 6개의 아미노산을 가지는데 cross-linking 실험시
길이가 짧지는 않은지요?
그리고, 만약 길이가 괜찮다면 어느 용액에 녹여서 사용해야하는지요?
펩타이드와 sepharose의 양은 어느정도 있어야지 cross-linking 실험이
가능한지요?
혹시 이와 관련된 protocol을 가지고 계신다면 E-Mail로 부탁드려도
되는지요?
도움을 주셔서 감사합니다.
지식의 출발은 질문, 모든 지식의 완성은 답변!
각 분야 한인연구자와 현업 전문가분들의 답변을 기다립니다.
각 분야 한인연구자와 현업 전문가분들의 답변을 기다립니다.
답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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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
김태윤님의 답변
2000-08-29- 0
Antibody를 가지고 있다면 질문하신 그 내용은 해당사항이 없읍니다. 단백질의 antibody가 용이하지 않을 경우에 molecular cloning을 이용, immuogen을 제공해주는 방법에 대한 언급이었으니까요. 6xHis, myc, Flag등이 많이 쓰여지고 있읍니다. 한가지 여쭤보고 싶은건 혹시 Immunoprecipitation을 해 보셨나 하는겁니다. 지금 연구중인 단백질이 타 단백질과 interaction을 한다면 IP로도 해당 단백질을 알아낼수 있지 않겠읍니까? (적어도 몇개의 candidates정도는 말입니다.) 현재 합성하신 펩타이드가 확실한 실험적 근거에 의해서 아주 타당한 것이라고 생각되지 않는다면, 이것을 이용해서 affinity chromatography를 할 경우 아주 위험부담이 크다고 생각됩니다. 왜냐면 먼저 positive control이 없기때문에 만일 아무런 단백질도 찾아내지 못한다면 이것이 단순히 사용 펩타이드의 길이, cross-linker의 종류, 또는 사용버퍼등에 따른 side effect일 가능성을 배제할수 없기 때문입니다. 제가 권하고 싶은 방법은 우선 연구중인 그 단백질 전체를 이용하여 affinity chromatography를 해 보시라는 겁니다. 이미 이 단계를 거치셨다면 펩타이드를 이용해서 실험을 하셔도 무방하리라 생각됩니다. 이 방법을 이용하시려면 우선 전체 단백질을 분리해 내셔야 하는데, 이때 위에서 언급해드린 histidine tag (6x His, Qiagen사)을 이용하여 발현을 시키면 (E. coli, yeast, or baculovirus system을 이용하여) 분리정제하는데 아주 용이할 것입니다. 6개의 아미노산이 충분한 길이인지에 대한점은 뭐라고 답변해 드리지 못하겠읍니다. 귀하께서 사용하고자 하시는 DSS에 대한 설명서는 아래싸이트에서 얻을 수 있읍니다. 다른 링커에 대한 설명도 얻을 수 있읍니다. 또 다른 질문사항이 계시면 아는대로 답변해드리겠읍니다. >보내주신글 잘 보았습니다. >또 다른 질문이 있어 보냅니다. >항체는 가지고 있기때문에 원하는 단백질을 찿아낼수가 있습니다. >그런데, > >"만일 이 단백질의 cDNA가 용이하다면 간단히 molecular tag (such as >6xHis, c-myc, flag, etc..)을 이용하면 좋으리라 생각됩니다. " > >무슨 의미인지 잘 몰라서? >말씀해주시면 고맙겠습니다. > >그리고, 제가 합성한 펩타이드는 6개의 아미노산을 가지는데 cross-linking 실험시 >길이가 짧지는 않은지요? >그리고, 만약 길이가 괜찮다면 어느 용액에 녹여서 사용해야하는지요? > 펩타이드와 sepharose의 양은 어느정도 있어야지 cross-linking 실험이 >가능한지요? > >혹시 이와 관련된 protocol을 가지고 계신다면 E-Mail로 부탁드려도 >되는지요? > >도움을 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