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식나눔

국내 모벤처의 작년 연구결과중에서...

모벤처회사가 '인슐린을 분비하는 췌도조직의 대량증식 및 체내이식 기술'을 개발했으며 이 결과를 작년(99년) 8월22-25일에 열린 세계췌도이식학회(IPITA,International Pancreas Islet Transplant Association)에 보고했다고 했는데... 제가 찾아본 결과 당시 학회의 abstract목록에는 이 결과가 없는 것으로 나옵니다. 혹시 당시 발표된 연구결과에 관한 내용을 알수 있을까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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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철호님의 답변

    보고된 논문의 영문제목을 아시면 아래의 웹사이트를 참조하시기 바랍니다. (http://www.jr2.ox.ac.uk/ipita/abstracts99/index.htm) 제가 찾아 본 결과로도 당시 학회의 abstract 목록에는 한국 소속 회사명은 물론 한국 연구자의 이름도 없는 것 같군요. 발표논문의 영문제목과 연구기관명을 명시하시면 해당 학회로 문의메일을 보내서 필요한 정보를 요청할 수 있겠습니다. >모벤처회사가 '인슐린을 분비하는 췌도조직의 대량증식 및 체내이식 기술'을 개발했으며 이 결과를 작년(99년) 8월22-25일에 열린 세계췌도이식학회(IPITA,International Pancreas Islet Transplant Association)에 보고했다고 했는데... >제가 찾아본 결과 당시 학회의 abstract목록에는 이 결과가 없는 것으로 나옵니다. >혹시 당시 발표된 연구결과에 관한 내용을 알수 있을까요? >감사합니다. > >
    보고된 논문의 영문제목을 아시면 아래의 웹사이트를 참조하시기 바랍니다. (http://www.jr2.ox.ac.uk/ipita/abstracts99/index.htm) 제가 찾아 본 결과로도 당시 학회의 abstract 목록에는 한국 소속 회사명은 물론 한국 연구자의 이름도 없는 것 같군요. 발표논문의 영문제목과 연구기관명을 명시하시면 해당 학회로 문의메일을 보내서 필요한 정보를 요청할 수 있겠습니다. >모벤처회사가 '인슐린을 분비하는 췌도조직의 대량증식 및 체내이식 기술'을 개발했으며 이 결과를 작년(99년) 8월22-25일에 열린 세계췌도이식학회(IPITA,International Pancreas Islet Transplant Association)에 보고했다고 했는데... >제가 찾아본 결과 당시 학회의 abstract목록에는 이 결과가 없는 것으로 나옵니다. >혹시 당시 발표된 연구결과에 관한 내용을 알수 있을까요? >감사합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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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재남님의 답변

    국내신문에 보도되었던 관련 기사입니다. 벤처회사명과 개발자의 이름이 나와있으니 참고 하시기 바랍니다. “세계최초기술” 주목 내년 인체임상 들어가 당뇨병 치료에 중요한 역할을 하는 췌장 내 췌도(췌도) 조직을 몸 밖에서 10배까지 증식시키는 기술이 국내의 생명공학 벤처기업에 의해 세계 최초로 개발됐다. 이 기술의 개발로 인슐린이 생성되는 췌도가 파괴돼 당뇨병이 생긴 환자의 치료에 전기가 마련될 것으로 보인다. 한국췌도이식(대표이사 윤태욱 박사)은 쥐에서 떼낸 췌도조직을 몸 밖에서 10배 정도 증식시켰으며, 증식된 췌도를 성애병원-한림대의대 등의 도움으로 다시 쥐에게 이식한 결과, 정상적인 췌도처럼 기능을 하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6일 밝혔다. < 주간조선 9월8일 발매 1570호 보도 > 이번 실험결과는 지난 8월22∼25일 호주에서 열린 세계췌장췌도이식학회(ipita)에 보고됐으며, 이 분야의 세계적 권위자들로부터 주목을 받았다. 윤 박사는 『국내 모 병원의 도움을 받아 비공식적으로 실험을 한 결과 사람의 췌도는 동물보다 오히려 더 잘 증식됐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윤 박사팀은 췌도이식 분야의 세계적 연구기관인 영국 레스터의대와 함께 올해 안에 재차 동물실험을 할 예정이며, 내년 중에는 인체를 대상으로 한 임상실험에도 착수할 예정이다. 성균관의대 삼성서울병원 김광원 교수도 『의미 있는 연구결과이며, 만약 인간의 췌도까지 증식해낼 수 있다면 당뇨병 치료의 전기를 마련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 최유식기자 finder@chosun.com (조선일보 1999-09-07 31면 (사회) 45판 뉴스 695자) >모벤처회사가 '인슐린을 분비하는 췌도조직의 대량증식 및 체내이식 기술'을 개발했으며 이 결과를 작년(99년) 8월22-25일에 열린 세계췌도이식학회(IPITA,International Pancreas Islet Transplant Association)에 보고했다고 했는데... >제가 찾아본 결과 당시 학회의 abstract목록에는 이 결과가 없는 것으로 나옵니다. >혹시 당시 발표된 연구결과에 관한 내용을 알수 있을까요? >감사합니다. > >
    국내신문에 보도되었던 관련 기사입니다. 벤처회사명과 개발자의 이름이 나와있으니 참고 하시기 바랍니다. “세계최초기술” 주목 내년 인체임상 들어가 당뇨병 치료에 중요한 역할을 하는 췌장 내 췌도(췌도) 조직을 몸 밖에서 10배까지 증식시키는 기술이 국내의 생명공학 벤처기업에 의해 세계 최초로 개발됐다. 이 기술의 개발로 인슐린이 생성되는 췌도가 파괴돼 당뇨병이 생긴 환자의 치료에 전기가 마련될 것으로 보인다. 한국췌도이식(대표이사 윤태욱 박사)은 쥐에서 떼낸 췌도조직을 몸 밖에서 10배 정도 증식시켰으며, 증식된 췌도를 성애병원-한림대의대 등의 도움으로 다시 쥐에게 이식한 결과, 정상적인 췌도처럼 기능을 하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6일 밝혔다. < 주간조선 9월8일 발매 1570호 보도 > 이번 실험결과는 지난 8월22∼25일 호주에서 열린 세계췌장췌도이식학회(ipita)에 보고됐으며, 이 분야의 세계적 권위자들로부터 주목을 받았다. 윤 박사는 『국내 모 병원의 도움을 받아 비공식적으로 실험을 한 결과 사람의 췌도는 동물보다 오히려 더 잘 증식됐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윤 박사팀은 췌도이식 분야의 세계적 연구기관인 영국 레스터의대와 함께 올해 안에 재차 동물실험을 할 예정이며, 내년 중에는 인체를 대상으로 한 임상실험에도 착수할 예정이다. 성균관의대 삼성서울병원 김광원 교수도 『의미 있는 연구결과이며, 만약 인간의 췌도까지 증식해낼 수 있다면 당뇨병 치료의 전기를 마련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 최유식기자 finder@chosun.com (조선일보 1999-09-07 31면 (사회) 45판 뉴스 695자) >모벤처회사가 '인슐린을 분비하는 췌도조직의 대량증식 및 체내이식 기술'을 개발했으며 이 결과를 작년(99년) 8월22-25일에 열린 세계췌도이식학회(IPITA,International Pancreas Islet Transplant Association)에 보고했다고 했는데... >제가 찾아본 결과 당시 학회의 abstract목록에는 이 결과가 없는 것으로 나옵니다. >혹시 당시 발표된 연구결과에 관한 내용을 알수 있을까요? >감사합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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