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1-04-11
org.kosen.entty.User@6dd6093
장영일(fink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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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해외정보사업실에서 운영하는 "KOSEN"의 활동이 매우 활발합니다. 이와 관련하여 한국 이외의 다른 국가에서는 어떠한 방법으로 과학기술관련 "해외정보사업"을 하고 있는지 알고 싶습니다. 해외정보사업실에서 자료를 갖고 있으리라 믿습니다. 미리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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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 분야 한인연구자와 현업 전문가분들의 답변을 기다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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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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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
한선화님의 답변
2001-04-16- 0
finkl님, 많은 관심 가져주셔서 감사합니다. 외국의 해외정보 수집 사업은 다음과 같은 제도 및 기관이 있습니다. 혹시 제가 놓친 부분이 있으면 보완해주세요. - 스웨덴 (과학관 제도) ▷ 반관ㆍ반민형태로 운영 (산업성, 외무성, 왕립공학원, 산업계대표 등 참여) ▷ 주요기능 ⇒ 과학기술동향 및 정보수집 ⇒위탁계약에 의한 특정정보수집분석(건당 약 $1,000~10,000) ⇒ 과학기술분야 대사관 업무지원 등 ▷ 사업내용 ⇒ 각지점에서 전문분야별(9개) 정보요약서를 작성․송부 ⇒ 본부에서는 전체요약서(월1회) 및 분야별 기술정보요약보고서(년10회)를 작성하여 산업계, 학계등에 배포(구체적 상세내용은 별도요청) ⇒ 정기적(년1회이상)으로 파견요원을 분야별로 집결시켜 산업계, 학계인사 와 함께 세미나를 개최하여 정보교환 - 영국 (OVERSEAS EXPERT MISSION SCHEME (OSTEM)제도) ▷ 1986년부터 시행된 제도로서 해외기술정보의 수집분석을 목적으로 함 ▷ 조사대상기술은 관련산업계의 의견으로부터 선정하며, MISSION은 연구기관, 무역업자 협회 등의 기관이 구체화 함 ▷ 조사단은 기업, 대학의 기술전문가로 구성되며, 기업으로부터 PROPOSAL을 받아 선정한 후 항공료 등의 소요경비를 지원함 ▷ 조사단의 조사 기간은 통산 2주일 정도이며, 보고서의 제출과 ONE-DAY SEMINAR의 제출을 의무화하고 있음 ▷ 조사결과는 연구개발전략 수립, 연구과제도출, 국제 공동연구수행등의 결정에도 활용되고 있음 - 유럽공동체 및 기타 ▷ SIGLE(The System for Information on Grey Literature in Europe) ⇒유럽각국의 회색문헌에 대한 정보유통구축 ⇒정보는 EC 각 참가국이 제공 ⇒과학기술 회색정보 및 경제사회분야 포함 ▷ 그 외 일본은 JST에서 프랑스 파리와 미국 워싱턴에 해외사무소를 두고 해외정보를 수집ㆍ서비스하고 있으며, 미국의 경우는 NTIS에서 각국의 연구보고서 위주로 일본 등 15개국에서 정보를 수집하고 있음 >현재 해외정보사업실에서 운영하는 "KOSEN"의 활동이 매우 활발합니다. 이와 관련하여 한국 이외의 다른 국가에서는 어떠한 방법으로 과학기술관련 "해외정보사업"을 하고 있는지 알고 싶습니다. 해외정보사업실에서 자료를 갖고 있으리라 믿습니다. 미리 감사드립니다. -
답변
DonYoon님의 답변
2001-04-26- 0
질문의 내용은 한국 이외의 다른 국가에서는 어떠한 방법으로 과학기술관련 "해외정보사업"을 하고 있는지 에 관한것 같습니다. 제가 유럽에 있기에 유럽국가들을 중심으로 회신합니다 국가에서 하는 제공하는 정보가 있으며 연합정부와 각 국가에서 제공하는 정보들이 있고,. 지방 공공단체에서 하는 정보들이 있으며 업체들이 하는 정보들이 있습니다. 정보의 내용과 수익성 그리고 정책에 따라 이용료에 차이가 있습니다. 수익성이 있는 정보는 매우 비싸게 거래 됩니다. 원하시는 답은 내용과 분야에 따라 각각 다르니 내용과 분야를 세분해 자세히 질문하시기 바랍니다.윤 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