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1-05-18
org.kosen.entty.User@48a43635
임도용(dylim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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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미즌닷컴 이라는 화학 포털사이트에서 제공하는 정보를 보고 글올립니다.
원문내용의 출처가 Kordic이른 말에 아래 내용에 대해서 알고 싶어서요
이 원문내용의 source가 어디인지, 기사 내용중에 관련이 있는 논문이나 연구보고서가 어떤것들인지 제가 알수 없을까요?
지금 저에게는 중요한 일이거든요
e-mail : quark123@hanmail.net입니다 연락바랍니다.
------ 기사 원문----------
-----'러시아 멘델레에프 대학의 화학자들이 생체 대체물질 분야에 있어서 혁신적이라 할만한 연구성과를 발표했는데 이는 생체 친화성 코팅물질을 개발했다는 것이다. 이들이 개발한 코팅 물질은 특성 작용기를 갖는 폴리아민류의 고분자 용액으로서 지금까지는 생체 대체물질로 사용하기 어려운 범용 고분자 물질들의 표면을 코팅해 친수성 특징을 갖는 생체 친화성 물질로 이용할 수 있도록 해 준다.
지금까지 이 분야에 있어서 플라즈마 또는 특수 화학처리 등 수많은 연구가 있었지만 대부분은 복잡하고 비용이 많이 들며 범용적으로 사용하기 어려운 것들 뿐이었다. 범용 고분자 즉, 폴리에틸렌, 폴리프로필렌, 폴리염화비닐, 폴리카보네이트 그리고 불소수지(테프론) 같은 고분자들은 유용한 물리적 성질들을 가지면서도 생체 친화성이 부족하다는 이유로 생체대체물질로 활용되기에는 무리가 있었다. 예를 들면 불소수지인 테프론으로 직경이나 물리적 성질면에서는 훌륭한 대체 혈관을 만들 수 있지만 급속한 혈액의 뭉침이 발생하여 사용이 불가능하므로 이송이나 보관의 문제가 있는 천연 혈관을 이용할 수밖에 없었다. 그러나 이 테프론 관내에 멘델레에프 화학자들이 만든 고분자 용액을 흘려주고 건조시키면 내면에 친수성 박막이 형성되며 마술처럼 생체 친화성이 부여된 .
무엇보다도 중요한 사실은 이 고분자 용액을 이용한 표면 코팅이 특수하지만 단순한 방법이라는 것과 코팅 대상 물질이나 목적에 따라 얼마든지 조성을 달리하여 적용할 수 있어 의학분야의 혁명적 결과를 가져올 수 있다는 것이다. 치료를 위한 인체 주입물질의 코팅이나 인공장기의 제조를 우선 생각할 수 있지만 용액을 특수하게 제조하면 혈액이동 경로를 통해 주입함으로써 혈액이 접촉하는 모든 내면에 대한 코팅을 할 수 있을 것이라는 가능성까지도 제시한다.
이 기술은 현재 실제 이용 준비 완료 상태에 있으며 곧 현실 치료분야에서 접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이는데 비용 증가가 그리 크지 않으면서도 치료기구 성능의 대단한 진보를 이룰 수 있을 것이라고 기대된다. -
(자료제공: 코딕 www.kordic.re.kr)
지식의 출발은 질문, 모든 지식의 완성은 답변!
각 분야 한인연구자와 현업 전문가분들의 답변을 기다립니다.
각 분야 한인연구자와 현업 전문가분들의 답변을 기다립니다.
답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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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
김은정님의 답변
2001-05-18- 0
문의하신 내용은 해외과학기술동향(Tech.Trend)에 실린 내용으로 해외과학기술동향을 담당하고 계신 최성배(Tel.042-828-5030)선생님께 문의 해보시기 바랍니다. >케미즌닷컴 이라는 화학 포털사이트에서 제공하는 정보를 보고 글올립니다. >원문내용의 출처가 Kordic이른 말에 아래 내용에 대해서 알고 싶어서요 >이 원문내용의 source가 어디인지, 기사 내용중에 관련이 있는 논문이나 연구보고서가 어떤것들인지 제가 알수 없을까요? >지금 저에게는 중요한 일이거든요 >e-mail : quark123@hanmail.net입니다 연락바랍니다. > ------ 기사 원문---------- > >-----'러시아 멘델레에프 대학의 화학자들이 생체 대체물질 분야에 있어서 혁신적이라 할만한 연구성과를 발표했는데 이는 생체 친화성 코팅물질을 개발했다는 것이다. 이들이 개발한 코팅 물질은 특성 작용기를 갖는 폴리아민류의 고분자 용액으로서 지금까지는 생체 대체물질로 사용하기 어려운 범용 고분자 물질들의 표면을 코팅해 친수성 특징을 갖는 생체 친화성 물질로 이용할 수 있도록 해 준다. > >지금까지 이 분야에 있어서 플라즈마 또는 특수 화학처리 등 수많은 연구가 있었지만 대부분은 복잡하고 비용이 많이 들며 범용적으로 사용하기 어려운 것들 뿐이었다. 범용 고분자 즉, 폴리에틸렌, 폴리프로필렌, 폴리염화비닐, 폴리카보네이트 그리고 불소수지(테프론) 같은 고분자들은 유용한 물리적 성질들을 가지면서도 생체 친화성이 부족하다는 이유로 생체대체물질로 활용되기에는 무리가 있었다. 예를 들면 불소수지인 테프론으로 직경이나 물리적 성질면에서는 훌륭한 대체 혈관을 만들 수 있지만 급속한 혈액의 뭉침이 발생하여 사용이 불가능하므로 이송이나 보관의 문제가 있는 천연 혈관을 이용할 수밖에 없었다. 그러나 이 테프론 관내에 멘델레에프 화학자들이 만든 고분자 용액을 흘려주고 건조시키면 내면에 친수성 박막이 형성되며 마술처럼 생체 친화성이 부여된다. > >무엇보다도 중요한 사실은 이 고분자 용액을 이용한 표면 코팅이 특수하지만 단순한 방법이라는 것과 코팅 대상 물질이나 목적에 따라 얼마든지 조성을 달리하여 적용할 수 있어 의학분야의 혁명적 결과를 가져올 수 있다는 것이다. 치료를 위한 인체 주입물질의 코팅이나 인공장기의 제조를 우선 생각할 수 있지만 용액을 특수하게 제조하면 혈액이동 경로를 통해 주입함으로써 혈액이 접촉하는 모든 내면에 대한 코팅을 할 수 있을 것이라는 가능성까지도 제시한다. > >이 기술은 현재 실제 이용 준비 완료 상태에 있으며 곧 현실 치료분야에서 접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이는데 비용 증가가 그리 크지 않으면서도 치료기구 성능의 대단한 진보를 이룰 수 있을 것이라고 기대된다. - > >(자료제공: 코딕 www.kordic.re.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