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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내년 여름에 졸업을 앞두고 있습니다 전공은 신경이구요 stroke을 연구하고있습니다 주로 새로운 약을 찾아서 약리 메카니즘을 연구하고 있습니다.... 석사때는 신경분자약리를했구요 signal transduction을 연구했습니다. 그 후엔 암전이 시그날을 연구했습니다 물론 지금은 stroke를 하고있습니다... 지금 부터 포닥 자리를 알아봐야하는데 실제로 잘몰라서요... 예를들면 포닥 자리를 외국 학교나 연구소에서 채용할때 그들이 연구 프로젝트를 가지고 있어야 자리가 나는 거로 아는데......이런점들을 잘모름니다 전 최근에 몇분의 세계적으로 유명한 분들에게 직접 이메일을 보내는 방식으로 하고 답장을 받는 방법으로 하는데 어떤 방법들이있나요....? 포닥지원 시점이나 해외의 프로젝트를 따내 포닥을 가는 방법 등등을 알았으면 합니다... 도움을 청합니다. medbioysi@hot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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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형신님의 답변

    저는 미국으로 포닥을 다녀왔습니다. 과학재단에서 돈을 일부 받고, 미국에서 일부 받았죠. 최근에 포닥을 위한 과학재단 사업에서 많은 수를 선발하니 이것을 잘 조사하세요. 1년에 두번 모집합니다. 그러니 포닥 준비 시점은 이러한 사업과 연관해서 미리 2개월 또는 3개월 전에 준비를 시작해야 합니다. 더구나, 미국이라면, 서류처리가 시간이 많이 걸리므로 충분한 여유(6 개월정도)를 갖고 준비하기 바랍니다. 포닥자리를 찾는 방법은 몇 가지가 있습니다. 제일 확실하고 유리한 방법은 아는 교수님이나 지인을 통해서 소개를 받아 가는 것입니다. 또 다른 방법은 학회에 나갔을때, 직접 사람을 만나서 교섭을 하는 것입니다. 또 다른 방법으로는 관심있는 대학의 웹을 잘 조사하면 포지션 공고가 나는 곳이 있습니다. 이것을 잘 보고 신청하는 것입니다. 마지막으로, 제가 한 방법인데, 가고 싶은 곳의 교수에게 직접 이메일을 보냅니다. 이때, 자신의 레주메와 연구계획서를 첨부합니다. 참고로 저의 경우 50군데 보내서 5군데에서 긍정적인 회신이 왔고, 60%는 아예 답장이 없었습니다. 이점 감안하시고요. 미국에 NIH라는 곳이 있는데, 분야로 보아하니 맞을것 같기도 합니다. 이곳에 한국분들이 많습니다. 이곳의 분들과 연락을 취하셔서 공동으로 과제를 따 낸뒤에 그곳에 자리를 잡는 방법이 님께서 말씀하신 방법이 될 수 있겠습니다. 결론은, 진인사 대천명! >전 내년 여름에 졸업을 앞두고 있습니다 >전공은 신경이구요 stroke을 연구하고있습니다 >주로 새로운 약을 찾아서 약리 메카니즘을 >연구하고 있습니다.... > >석사때는 신경분자약리를했구요 signal transduction을 >연구했습니다. 그 후엔 암전이 시그날을 연구했습니다 >물론 지금 stroke를 하고있습니다... > >지금 부터 포닥 자리를 알아봐야하는데 실제로 >잘몰라서요... >예를들면 포닥 자리를 외국 학교나 연구소에서 >채용할때 그들이 연구 프로젝트를 가지고 있어야 >자리가 나는 거로 아는데......이런점들을 잘모름니다 > >전 최근에 몇분의 세계적으로 유명한 분들에게 직접 >이메일을 보내는 방식으로 하고 답장을 받는 방법으로 >하는데 어떤 방법들이있나요....? > >포닥지원 시점이나 해외의 프로젝트를 따내 포닥을 가는 >방법 등등을 알았으면 합니다... > >도움을 청합니다. > >medbioysi@hotmail.com
    저는 미국으로 포닥을 다녀왔습니다. 과학재단에서 돈을 일부 받고, 미국에서 일부 받았죠. 최근에 포닥을 위한 과학재단 사업에서 많은 수를 선발하니 이것을 잘 조사하세요. 1년에 두번 모집합니다. 그러니 포닥 준비 시점은 이러한 사업과 연관해서 미리 2개월 또는 3개월 전에 준비를 시작해야 합니다. 더구나, 미국이라면, 서류처리가 시간이 많이 걸리므로 충분한 여유(6 개월정도)를 갖고 준비하기 바랍니다. 포닥자리를 찾는 방법은 몇 가지가 있습니다. 제일 확실하고 유리한 방법은 아는 교수님이나 지인을 통해서 소개를 받아 가는 것입니다. 또 다른 방법은 학회에 나갔을때, 직접 사람을 만나서 교섭을 하는 것입니다. 또 다른 방법으로는 관심있는 대학의 웹을 잘 조사하면 포지션 공고가 나는 곳이 있습니다. 이것을 잘 보고 신청하는 것입니다. 마지막으로, 제가 한 방법인데, 가고 싶은 곳의 교수에게 직접 이메일을 보냅니다. 이때, 자신의 레주메와 연구계획서를 첨부합니다. 참고로 저의 경우 50군데 보내서 5군데에서 긍정적인 회신이 왔고, 60%는 아예 답장이 없었습니다. 이점 감안하시고요. 미국에 NIH라는 곳이 있는데, 분야로 보아하니 맞을것 같기도 합니다. 이곳에 한국분들이 많습니다. 이곳의 분들과 연락을 취하셔서 공동으로 과제를 따 낸뒤에 그곳에 자리를 잡는 방법이 님께서 말씀하신 방법이 될 수 있겠습니다. 결론은, 진인사 대천명! >전 내년 여름에 졸업을 앞두고 있습니다 >전공은 신경이구요 stroke을 연구하고있습니다 >주로 새로운 약을 찾아서 약리 메카니즘을 >연구하고 있습니다.... > >석사때는 신경분자약리를했구요 signal transduction을 >연구했습니다. 그 후엔 암전이 시그날을 연구했습니다 >물론 지금 stroke를 하고있습니다... > >지금 부터 포닥 자리를 알아봐야하는데 실제로 >잘몰라서요... >예를들면 포닥 자리를 외국 학교나 연구소에서 >채용할때 그들이 연구 프로젝트를 가지고 있어야 >자리가 나는 거로 아는데......이런점들을 잘모름니다 > >전 최근에 몇분의 세계적으로 유명한 분들에게 직접 >이메일을 보내는 방식으로 하고 답장을 받는 방법으로 >하는데 어떤 방법들이있나요....? > >포닥지원 시점이나 해외의 프로젝트를 따내 포닥을 가는 >방법 등등을 알았으면 합니다... > >도움을 청합니다. > >medbioysi@hot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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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성미님의 답변

    대충 보니 전공이 바이오 계통인 것 같습니다. 생물계의 경우 박사과정 후 대부분 포닥을 하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일단 주변선배들 중에서 포닥하고 계시는 분들에게 조언을 구하시길 바랍니다. 가령 미국으로 포닥을 할 생각이면 포닥후 최종 목표가 무엇인지, 미국에 남을 것인지 한국에 돌아올 것인지 등에 따라 포닥 자리를 정할 때 중요하거든요. 그리고 내년 여름 졸업이면 지금 쯤이면 포닥자리 어플라이를 시작해야 합니다. 제 경우는 미국에서 학위를 한 경우인데 그냥 사이언스 온라인의 포닥공고나 여기 포닥공고를 보고 이메일로 컨택을 했습니다. 물론 컨택시에 cv를 attached file로 함께 보냈습니다. 일단 제 조언은 슬슬 시브이를 써가면서 ( 한 번 주변 사람에게 보여 교정이나 조언 받기를 권합니다. 저도 그랬습니다) 주변의 포닥하는 분들의 이야기를 좀 들어보시기 바랍니다. 대충 어떤 것을 고려해야 하는지 무엇이 중요한지 등을 아마 경험자의 입장에서 현실적으로 이야기 해 주리라 봅니다. 열심히 어플라이 하시기 바랍니다. >전 내년 여름에 졸업을 앞두고 있습니다 >전공은 신경이구요 stroke을 연구하고있습니다 >주로 새로운 약을 찾아서 약리 메카니즘을 >연구하고 있습니다.... > >석사때는 신경분자약리를했구요 signal transduction을 >연구했습니다. 그 후엔 암전이 시그날을 연구했습니다 >물론 지금은 stroke를 하고있습니다... > >지금 부터 포닥 자리를 알아봐야하는데 실제로 >잘몰라서요... >예를들면 포닥 자리를 외국 학교나 연구소에서 >채용할때 그들이 연구 프로젝트를 가지고 있어야 >자리가 나는 거로 아는데......이런점들을 잘모름니다 > >전 최근에 몇분의 세계적으로 유명한 분들에게 직접 >이메일을 보내는 방식으로 하고 답장을 받는 방법으로 >하는데 어떤 방법들이있나요....? > >포닥지원 시점이나 해외의 프로젝트를 따내 포닥을 가는 >방법 등등을 알았으면 합니다... > >도움을 청합니다. > >medbioysi@hotmail.com
    대충 보니 전공이 바이오 계통인 것 같습니다. 생물계의 경우 박사과정 후 대부분 포닥을 하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일단 주변선배들 중에서 포닥하고 계시는 분들에게 조언을 구하시길 바랍니다. 가령 미국으로 포닥을 할 생각이면 포닥후 최종 목표가 무엇인지, 미국에 남을 것인지 한국에 돌아올 것인지 등에 따라 포닥 자리를 정할 때 중요하거든요. 그리고 내년 여름 졸업이면 지금 쯤이면 포닥자리 어플라이를 시작해야 합니다. 제 경우는 미국에서 학위를 한 경우인데 그냥 사이언스 온라인의 포닥공고나 여기 포닥공고를 보고 이메일로 컨택을 했습니다. 물론 컨택시에 cv를 attached file로 함께 보냈습니다. 일단 제 조언은 슬슬 시브이를 써가면서 ( 한 번 주변 사람에게 보여 교정이나 조언 받기를 권합니다. 저도 그랬습니다) 주변의 포닥하는 분들의 이야기를 좀 들어보시기 바랍니다. 대충 어떤 것을 고려해야 하는지 무엇이 중요한지 등을 아마 경험자의 입장에서 현실적으로 이야기 해 주리라 봅니다. 열심히 어플라이 하시기 바랍니다. >전 내년 여름에 졸업을 앞두고 있습니다 >전공은 신경이구요 stroke을 연구하고있습니다 >주로 새로운 약을 찾아서 약리 메카니즘을 >연구하고 있습니다.... > >석사때는 신경분자약리를했구요 signal transduction을 >연구했습니다. 그 후엔 암전이 시그날을 연구했습니다 >물론 지금은 stroke를 하고있습니다... > >지금 부터 포닥 자리를 알아봐야하는데 실제로 >잘몰라서요... >예를들면 포닥 자리를 외국 학교나 연구소에서 >채용할때 그들이 연구 프로젝트를 가지고 있어야 >자리가 나는 거로 아는데......이런점들을 잘모름니다 > >전 최근에 몇분의 세계적으로 유명한 분들에게 직접 >이메일을 보내는 방식으로 하고 답장을 받는 방법으로 >하는데 어떤 방법들이있나요....? > >포닥지원 시점이나 해외의 프로젝트를 따내 포닥을 가는 >방법 등등을 알았으면 합니다... > >도움을 청합니다. > >medbioysi@hot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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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백기태님의 답변

    포닥을 가게되는 경우는 여러가지가 있습니다. 1. 국제학회에서 그 분야 연구자들을 직접 만나서 이야기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이 것은 제일 확실하고 좋은 방법이라 생각됩니다. 물론 발표를 하게되면 발표 준비를 많이 해야 하는 문제가 있습니다. 2. 관련 연구자들의 목록을 인터넷에서 찾고 이력서와 대표논문을 첨부하여 이메일로 보내는 방법입니다. 이 경우 답장이 오는 경우가 그리 많지 않을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필요한 시기에 적절히 이메일이 간다면 의외로 잘 성사되는 경우도 있습니다. 3. 인터넷이나 관련학교를 보면.. 포닥 모집 공고가 나갑니다. 그때 지원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하지만 이 경우에는 일반적으로 미국애덜을 포닥으로 채용하는 경우가 많다고 들었습니다.관련 정보는 KOSEN의 JOBS&PROJECT에 있습니다. 대부분 이력서와 편지 그리고 대표논문을 요구합니다. 이력서는 그렇고..편지는 아주 잘써야 합니다. 참..추천서도 요구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4. 과학재단의 지원을 받고 간다. 이경우 20000불정도는 지원을 받기 때문에 미국측 연구자의 부담이 줄어들어 미국에서는 선호하는 경우입니다. 그러나 포닥은 배운다는 개념도 있지만 일 해준다는 개념이 있기 때문에 저 개인적으로는 선호하지 않는 방법입니다. 정당한 댓가를 받고 가는 것이 국익 차원에서도 좋다고 생각합니다. 이상 입니다..
    포닥을 가게되는 경우는 여러가지가 있습니다. 1. 국제학회에서 그 분야 연구자들을 직접 만나서 이야기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이 것은 제일 확실하고 좋은 방법이라 생각됩니다. 물론 발표를 하게되면 발표 준비를 많이 해야 하는 문제가 있습니다. 2. 관련 연구자들의 목록을 인터넷에서 찾고 이력서와 대표논문을 첨부하여 이메일로 보내는 방법입니다. 이 경우 답장이 오는 경우가 그리 많지 않을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필요한 시기에 적절히 이메일이 간다면 의외로 잘 성사되는 경우도 있습니다. 3. 인터넷이나 관련학교를 보면.. 포닥 모집 공고가 나갑니다. 그때 지원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하지만 이 경우에는 일반적으로 미국애덜을 포닥으로 채용하는 경우가 많다고 들었습니다.관련 정보는 KOSEN의 JOBS&PROJECT에 있습니다. 대부분 이력서와 편지 그리고 대표논문을 요구합니다. 이력서는 그렇고..편지는 아주 잘써야 합니다. 참..추천서도 요구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4. 과학재단의 지원을 받고 간다. 이경우 20000불정도는 지원을 받기 때문에 미국측 연구자의 부담이 줄어들어 미국에서는 선호하는 경우입니다. 그러나 포닥은 배운다는 개념도 있지만 일 해준다는 개념이 있기 때문에 저 개인적으로는 선호하지 않는 방법입니다. 정당한 댓가를 받고 가는 것이 국익 차원에서도 좋다고 생각합니다. 이상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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