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5-01-29
org.kosen.entty.User@1cc301f4
박종원(pjwoj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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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컴퓨터에 2주전부터 나타난 현상입니다.
모니터는 중국에서 산것인데 LG 입니다.
처음에 키면 화면이 오른쪽기준으로 반쪽이 오므라들면서 나타납니다.
그래서 처음에는 모니터를 때렸더니 다시 정상으로 나와서 사용하다가 다시 횡축으로만 반정도 줄어들면 그냥 사용을 하였지요.
그런데 이상한것은 한번 치면 다시 정상이 되다가 비정상으로 되돌아 가는데...
오늘은 모니터를 가지고 씨름을 하엿습니다.
저도 전자부품에는 일가견이 있는지라 검사기를 놓고 이렇게 저렇게 하다가 발견하였습니다. 모니터 안의 모든 조절 나사는 조절하였지만 색과 관련이 되는 것이었고 모니터 화면의 크기조절에 관한 것은 없없습니다.
그러다가 모니터 커버가 벗긴채로 있는 상태에서 한번 위아래로 쳤더니 정상화면으로 돌아오다가 손을 때면 다시 축소가 됩니다.
저는 궁금하면 못참는 성격이라 20분을 이 짓을 하다가 왜? 라는 의문만 남았습니다.
그래서 모니터 위에서 힘을 주었더니 압력을 가하면 정상입니다.
아하.. 제 생각에 임시방편이지만 정면에서 보면 모니터의 부라운관을 지탱하는 4개의 나사중 위의 두개를 약간 느슨하게 하였습니다. 이유는 위에서 누른 상태에서는 정상이어서 위의 나사 두개를 느슨하게 하면 나사 푼만큼 위에서 아래로 힘을 받을 것이라 생각하였기 때문입니다.
그랬더니 정상으로 사용하고 있습니다.지금은 모르지요 언제 또 비정상이 될지는 모르지만 그래도 사용을 가능하거든요..
왜 그런지 이유를 알고 싶습니다.......
저도 전자 회로기판도 구성해보고 칩설계에 대하여 나름대로의 취미차원에서 배운것이 있어서 오늘 시간투자했다가 엉뚱하게 결론이 나면서 왜?라는 이유만 모르겟습니다.
아시는 분 알려주세요... 설명이 더 필요하시면 제가 첨가하여 해 드릴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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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cre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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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 분야 한인연구자와 현업 전문가분들의 답변을 기다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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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종원님의 답변
2005-01-31- 0
>저도 전에 궁금해 하던 상황인데요... >삼성전자 A/S센타의 담당자 의견이, > >1. 부품의 접속 불량 >2. 콘덴서류의 수명 완료에 의해 >유사현상이 주로 나타난다고 합니다. > >해결방법은 부품(모듈이라해야하나요?)을 통째로 교환하는것 외에는 없답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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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민영님의 답변
2005-01-31- 0
저도 전에 궁금해 하던 상황인데요... 삼성전자 A/S센타의 담당자 의견이, 1. 부품의 접속 불량 2. 콘덴서류의 수명 완료에 의해 유사현상이 주로 나타난다고 합니다. 해결방법은 부품(모듈이라해야하나요?)을 통째로 교환하는것 외에는 없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