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5-03-23
org.kosen.entty.User@2bc2b285
김도완(kdw12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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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적인 고분자 혹은 물질은 상온에서 고체 그리고 온도가 올라감에 따라 액체가 됩니다(굉장히 단순화 시켜 말한다면). 그런데 혹시 이런 거동과는 반대로 상온에서 액체의 상태로 있다가 온도가 올라가면 (약150도~200도 정도) 고체가 되는, 그리고 이러한 현상이 가역적으로 일어나는 고분자나 혹은 고분자가 아니라도 그러한 물질이 있는지에 대해 궁금합니다.
전문가분들의 답변 부탁드립니다.
- 고분자
- 상변화
- 반대거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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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 분야 한인연구자와 현업 전문가분들의 답변을 기다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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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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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
설창님의 답변
2005-04-04- 0
지금 무언가 질문이 잘못되었다고 생각되었습니다. boiling point가 melting point보다 낮은 물질이 있느냐는 것인데요. 물론 이러한 물질은 없을 것입니다. internet search를 해보았는데 그런 이상한 현상은 없는 것 같습니다. 고분자에는 상분리라는 것이 있습니다. 그것은 보통 우리가 알고 있는 상식에서는 온도를 높이면 잘 섞입니다. 그러나 이상한 물체(고분자-용매,고분자-고분자 mixture)는 온도를 높이면 오히려 상분리가 촉진되는 조합이 있습니다. LCST를 보이는 이러한 조합은 있습니다. 이러한 상분리 현상을 말하는 것입니까? 되묻고 싶습니다. cseou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