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식나눔

수성아크릴점착제에 사용할 난연제의 난연 메카니즘에 대해 알고 싶습니다.

수성아크릴점착제에 난연성을 부여하기 위해 사용할 난연제를 선정함에 있어서 난연제의 종류에는 어떤것이 있는지, 난연제들의 난연 메카니즘은 어떤지 알고 싶습니다. 지금껏 찾은 자료들은 기술동향이 많아 자세한 내용이 첨부되어있지 않아 되도록 다양하고 세부적인 자료가 있었으면 합니다. 되도록 물에 대한 용해도와 아크릴 점착제와의 반응으로 고형화 정도에 대해서도 알고 싶습니다. 모쪼록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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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호상님의 답변

    > 수성아크릴점착제에 난연성을 부여하기 위해 사용할 난연제를 선정함에 있어서 난연제의 종류에는 어떤것이 있는지, 난연제들의 난연 메카니즘은 어떤지 알고 싶습니다. > 지금껏 찾은 자료들은 기술동향이 많아 자세한 내용이 첨부되어있지 않아 되도록 다양하고 세부적인 자료가 있었으면 합니다. > 되도록 물에 대한 용해도와 아크릴 점착제와의 반응으로 고형화 정도에 대해서도 알고 싶습니다. > 모쪼록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첨부 자료는 언제 자료인지 기억이 잘 나지 않습니다만, 난연제의 기술동향과 시장에 대한 자료인데 깔끔하게 정리되어 있는 자료이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아래는 특허청에서 발간한 자료중에서 고분자첨가제 중 난연제의 해외기술동향과 국내기술동향에 관한 내용을 발췌한 것입니다. [해외기술동향] 난연성 고분자의 주요 사용분야인 전기전자 분야는 지속적인 성장이 예상되는 산업 분야이다. 또한 이들 산업분야의 특징은 초기 기술개발이 크고 기술 지향적으로 신제품 개발이후 기술이 안정화되고 나면 이들 분야에 사용되는 적정한 재료의 확보가 제품의 안정성, 외관, 수명 등 제품의 품질과 직결되는 기능을 결정하는 주요한 요소가 되고 제품의 원가에 차지하는 비중도 시간이 흐름에 따라 상대적으로 증가하게 된다. 미국, 유럽, 일본 등의 선진국에서 가전제품 등에 대한 안정성 규제가 강화됨에 따라 난연제는 다른 첨가제에 비해 비교적 높은 시장성장을 해온 분야이다. 특히 PC 시장 및 통신장치의 경기호황으로 두드러진 판매 성장을 보여주고 있다. 오래 전부터 할로겐 화합물에 대한 환경문제가 제기되고 있지만, 아직도 앨버말레社, 그레이트 레익스 케미칼社와 데드 씨 브로마인그룹 등 3개의 회사가 공급하는 브롬계 난연제는 8억 6천만 달러의 총 시장규모를 가지고, 전체 난연제의 경우 미국에서만 2003년까지 연간 4%이상 성장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브롬계 난연제의 독성문제는 테카브로모페놀의 연소시 다이옥신 발생가능성이 제기되어 문제화된 적이 있으나, 난연효과 및 비용면에서 대체할만한 난연제는 아직 등장하지 않은 상태이다. 미국 및 일본에서 비 할로겐계에 대한 연구를 지속하고는 있지만 아직 할로겐계 난연제에 대한 규제는 하지 않고 있는 상태인 반면, 유럽의 경우 독일, 핀란드, 네델란드, 벨기에 등에서는 소각시 다이옥신 발생을 우려하여 환경 마크 제도를 실시해 규제를 하고 있고, 업체별로 환경 관련한 기업 이미지 고양을 위해 비 할로겐계를 채용하고 있다. 비할로겐계 난연제 개발에 대한 노력중의 하나로 앨버말레社는 폴리카보네이트/아크릴로니트릴-부타디엔-스틸렌(PC/ABS)과 폴리스틸렌/폴리페닐렌 설파이드 (PS/PPS) 수지를 위한 無 할로겐 난연제를 개발하였다. 앨버말레社의 새로운 NcenX P-30 난연제는 인(燐)을 이용하여 만들어졌는데 인계 화합물 역시 알러지성 물질로 주의를 요하고 있는 상황이다. 일본의 경우 2001년 5월 NEC와 스미토모 다우는, 할로겐계 난연제를 포함하지 않은 환경배려형 고분자재료「에코 폴리카」에 폐고분자재료의 재생재를 혼합한 신소재를 개발하여, 컴퓨터의 신제품부터 적용하기로 하였으며, 후루카와(古河) 전기공업은, 할로겐계 난연제를 전혀 포함하지 않은 합성수지(고밀도폴리에틸렌)제의 옥내 전선 보호관의 개발에 성공하여「에코 플라스틱 후레키PFS」의 상품명으로 2001년 5월부터 판매를 개시한다고 발표했다. 스미토모(住友) 전기공업은 전지와 콘덴서 등에 적합한 튜브 상태의 절연보호부재「스미 튜브 FC2」가 「UL 규격」의 인정을 받았다. 폴리올레핀 수지를 주원료로 하고, 브롬계 난연제를 함유하지 않으며 높은 난연성을 실현하고 있다고 발표하고 있다. 이러한 환경 문제와 함께 첨가제 자체로서 난연제는 다른 첨가제에 비해 첨가량이 크므로 첨가제의 표면 침출, 고분자의 물성 저하, 가공성 불량 등의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고분자형 난연제의 개발, 반응형 난연제의 개발 등이 주요한 과제로 지속적으로 연구되고 있다. [국내기술동향] 주로 브롬계 난연제 및 난연 상승작용제로 산화 안티몬이 사용되고 있으며 브롬계 난연제에 대한 개발은 원료 수급상 국내에서는 이루지지 않고 있고, 환경 및 위생문제와 관련한 비 할로겐화 추세에 따라 국내에서도 삼성종합화학 및 코오롱이 인계 난연제를 개발하여 특정 분야에만 적용하고 있으나 품질 문제로 용도확대는 실패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삼성종합화학은 지난 94년부터 인계 난연제를 생산하였고, 98년에 인계 난연제 사업을 성보화학에 매각했는데, 생산능력은 연산 약 5500-6000톤이다. 또한 비 할로겐계 난연제의 개발은 가격 경쟁력문제 등으로 시장 전개가 힘든 상황이다. 난연상승 작용제로 사용되는 산화 안티몬은 제일난연화학, 일성안티몬, 일양화학에서 생산, 공급하여 대부분의 국내 수요를 충당하고 있다. 비할로겐계 난연제를 이용한 난연성 조성물은 제일모직, (주)새한, (주)효성 등에서 개발하여 할로겐계 난연제의 규제가 본격화 될 것에 대비하고 있다.
    > 수성아크릴점착제에 난연성을 부여하기 위해 사용할 난연제를 선정함에 있어서 난연제의 종류에는 어떤것이 있는지, 난연제들의 난연 메카니즘은 어떤지 알고 싶습니다. > 지금껏 찾은 자료들은 기술동향이 많아 자세한 내용이 첨부되어있지 않아 되도록 다양하고 세부적인 자료가 있었으면 합니다. > 되도록 물에 대한 용해도와 아크릴 점착제와의 반응으로 고형화 정도에 대해서도 알고 싶습니다. > 모쪼록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첨부 자료는 언제 자료인지 기억이 잘 나지 않습니다만, 난연제의 기술동향과 시장에 대한 자료인데 깔끔하게 정리되어 있는 자료이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아래는 특허청에서 발간한 자료중에서 고분자첨가제 중 난연제의 해외기술동향과 국내기술동향에 관한 내용을 발췌한 것입니다. [해외기술동향] 난연성 고분자의 주요 사용분야인 전기전자 분야는 지속적인 성장이 예상되는 산업 분야이다. 또한 이들 산업분야의 특징은 초기 기술개발이 크고 기술 지향적으로 신제품 개발이후 기술이 안정화되고 나면 이들 분야에 사용되는 적정한 재료의 확보가 제품의 안정성, 외관, 수명 등 제품의 품질과 직결되는 기능을 결정하는 주요한 요소가 되고 제품의 원가에 차지하는 비중도 시간이 흐름에 따라 상대적으로 증가하게 된다. 미국, 유럽, 일본 등의 선진국에서 가전제품 등에 대한 안정성 규제가 강화됨에 따라 난연제는 다른 첨가제에 비해 비교적 높은 시장성장을 해온 분야이다. 특히 PC 시장 및 통신장치의 경기호황으로 두드러진 판매 성장을 보여주고 있다. 오래 전부터 할로겐 화합물에 대한 환경문제가 제기되고 있지만, 아직도 앨버말레社, 그레이트 레익스 케미칼社와 데드 씨 브로마인그룹 등 3개의 회사가 공급하는 브롬계 난연제는 8억 6천만 달러의 총 시장규모를 가지고, 전체 난연제의 경우 미국에서만 2003년까지 연간 4%이상 성장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브롬계 난연제의 독성문제는 테카브로모페놀의 연소시 다이옥신 발생가능성이 제기되어 문제화된 적이 있으나, 난연효과 및 비용면에서 대체할만한 난연제는 아직 등장하지 않은 상태이다. 미국 및 일본에서 비 할로겐계에 대한 연구를 지속하고는 있지만 아직 할로겐계 난연제에 대한 규제는 하지 않고 있는 상태인 반면, 유럽의 경우 독일, 핀란드, 네델란드, 벨기에 등에서는 소각시 다이옥신 발생을 우려하여 환경 마크 제도를 실시해 규제를 하고 있고, 업체별로 환경 관련한 기업 이미지 고양을 위해 비 할로겐계를 채용하고 있다. 비할로겐계 난연제 개발에 대한 노력중의 하나로 앨버말레社는 폴리카보네이트/아크릴로니트릴-부타디엔-스틸렌(PC/ABS)과 폴리스틸렌/폴리페닐렌 설파이드 (PS/PPS) 수지를 위한 無 할로겐 난연제를 개발하였다. 앨버말레社의 새로운 NcenX P-30 난연제는 인(燐)을 이용하여 만들어졌는데 인계 화합물 역시 알러지성 물질로 주의를 요하고 있는 상황이다. 일본의 경우 2001년 5월 NEC와 스미토모 다우는, 할로겐계 난연제를 포함하지 않은 환경배려형 고분자재료「에코 폴리카」에 폐고분자재료의 재생재를 혼합한 신소재를 개발하여, 컴퓨터의 신제품부터 적용하기로 하였으며, 후루카와(古河) 전기공업은, 할로겐계 난연제를 전혀 포함하지 않은 합성수지(고밀도폴리에틸렌)제의 옥내 전선 보호관의 개발에 성공하여「에코 플라스틱 후레키PFS」의 상품명으로 2001년 5월부터 판매를 개시한다고 발표했다. 스미토모(住友) 전기공업은 전지와 콘덴서 등에 적합한 튜브 상태의 절연보호부재「스미 튜브 FC2」가 「UL 규격」의 인정을 받았다. 폴리올레핀 수지를 주원료로 하고, 브롬계 난연제를 함유하지 않으며 높은 난연성을 실현하고 있다고 발표하고 있다. 이러한 환경 문제와 함께 첨가제 자체로서 난연제는 다른 첨가제에 비해 첨가량이 크므로 첨가제의 표면 침출, 고분자의 물성 저하, 가공성 불량 등의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고분자형 난연제의 개발, 반응형 난연제의 개발 등이 주요한 과제로 지속적으로 연구되고 있다. [국내기술동향] 주로 브롬계 난연제 및 난연 상승작용제로 산화 안티몬이 사용되고 있으며 브롬계 난연제에 대한 개발은 원료 수급상 국내에서는 이루지지 않고 있고, 환경 및 위생문제와 관련한 비 할로겐화 추세에 따라 국내에서도 삼성종합화학 및 코오롱이 인계 난연제를 개발하여 특정 분야에만 적용하고 있으나 품질 문제로 용도확대는 실패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삼성종합화학은 지난 94년부터 인계 난연제를 생산하였고, 98년에 인계 난연제 사업을 성보화학에 매각했는데, 생산능력은 연산 약 5500-6000톤이다. 또한 비 할로겐계 난연제의 개발은 가격 경쟁력문제 등으로 시장 전개가 힘든 상황이다. 난연상승 작용제로 사용되는 산화 안티몬은 제일난연화학, 일성안티몬, 일양화학에서 생산, 공급하여 대부분의 국내 수요를 충당하고 있다. 비할로겐계 난연제를 이용한 난연성 조성물은 제일모직, (주)새한, (주)효성 등에서 개발하여 할로겐계 난연제의 규제가 본격화 될 것에 대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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