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식나눔

당뇨병을 조기에 진단할 수 있는 방법이 있는지요.

신문지 상이나 몇몇 의학관련 뉴스를 보면 우리나라의 경우 당뇨병 환자가 8% 정도 된다고 합니다. 당뇨병이 진행중인데도 그 사실을 모르고 있는 사람도 많다고 들었습니다. 이 병이 진행이 많이 된 이후에는 완치가 어려운 만성질병으로 알고 있습니다. 당뇨병 진단에는 어떠한 도구와 방법들이 사용되는지 알고 싶습니다. 그리고, 당뇨병을 조기에 진단할 수 있는 방법은 없는지요.
  • diabetes
  • 당뇨병
지식의 출발은 질문, 모든 지식의 완성은 답변! 
각 분야 한인연구자와 현업 전문가분들의 답변을 기다립니다.
답변 5
  • 답변

    김정민님의 답변

    제가 알고있는 지식을 비전문가 입장에서 글을 올리는것보다, 평소 자주 방문하고 참조하는 사이트를 알려드리겠습니다. 1. http://dangyo.pe.kr/lecture/lecture7.html 2. http://dangyo.pe.kr/lecture/lecture21.html 3. http://www.fastic.co.kr/diabetic/re_page2.asp 다음은 일반검색으로 막 확인한 사이트 입니다. 참고하세요. 4. http://www.samsunglife.com/support/plus/health/diabetes/main.html
    제가 알고있는 지식을 비전문가 입장에서 글을 올리는것보다, 평소 자주 방문하고 참조하는 사이트를 알려드리겠습니다. 1. http://dangyo.pe.kr/lecture/lecture7.html 2. http://dangyo.pe.kr/lecture/lecture21.html 3. http://www.fastic.co.kr/diabetic/re_page2.asp 다음은 일반검색으로 막 확인한 사이트 입니다. 참고하세요. 4. http://www.samsunglife.com/support/plus/health/diabetes/main.html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 답변

    전주홍님의 답변

    National Diabetes Data Group과 World Health Organization에서 제시한 Diabetes Mellitus (당뇨병)의 진단 기준(diagnostic criteria)은 다음과 같습니다. 1) 당뇨 증상을 보이면서 무작위 혈당 농도 (random blood glucose concentration)가 11.1 mmol/L (200 mg/dL) 이상일 때 (무작위는 마지막 식사 후 어느시간 대에서나를 의미합니다) 2) 공복시 혈장의 당농도가 7.0 mmol/L (126 mg/dL) 이상일 때 (공복은 적어도 8시간 동안 칼로리 섭취가 없는 경우를 말합니다). 3) 당부하 검사(Oral glucose tolerance test)에서 2시간 포도당 농도(two-hour plasma glucose)가 11.1 mmol/L (200 mg/dL) 이상일 때 종합해서 말하면 혈당을 측정과 증상 (다뇨, 체중 감소 등등)를 기준으로 판단합니다. (혹시 제가 잘못알고 있는 부분은 바로 잡아주세요) 조기 진단은 모든 질병이 늘 그렇지만 위험인자를 인식하면서 지속적으로 건강검진을 하는 것이 조기에 알아볼 수 있는 길이겠지요... 사실 당뇨와 관련된 합병증때문에 병원을 찾았다가 당뇨 진단을 받는 경우가 많습니다. 아직까지 특별한 지표물질을 통해 선별검사하는 방법으로 과학적 검증을 거친 것은 없는 것 같습니다. 당뇨병의 위험 인자로는 1) 당뇨의 가족력 (부모 또는 형제 자매가 당뇨병이 있는 경우_ 2) 비만 (BMI 25 kg/m2 이상일 때) 3) 신체활동 및 운동 부족 4) 인종 (African American, Hispanic American, Native American, Asian American, Pacific Islander) 5) 이미 공복혈당장애 (IFG; impaired fasting glucose) 또는 내당능장애(IGT; impared glucose tolerance)로 경험이 있는 경우 6) 임신성 당뇨 (GDM;Gestational diabetes mellitus)나 4 kg (>9 lb) 이상의 아이를 출산한 경험이 있는 경우 7) 고혈압 (혈압이 140/90 mmHg 이상일 경우) 8) HDL cholesterol 수치가 35 mg/dL (0.90 mmol/L)이하이거나 triglyceride 수치가 250 mg/dL (2.82 mmol/L) 이상일 경우 9) 다낭성 난소 증후군 (Polycystic ovary syndrome)이나 흑색구 세포증(acanthosis nigracans)의 경험이 있는 경우 10) 혈관계 질환의 경험이 있는 경우 첨부파일도 참고가 될지 모르겠네요...
    National Diabetes Data Group과 World Health Organization에서 제시한 Diabetes Mellitus (당뇨병)의 진단 기준(diagnostic criteria)은 다음과 같습니다. 1) 당뇨 증상을 보이면서 무작위 혈당 농도 (random blood glucose concentration)가 11.1 mmol/L (200 mg/dL) 이상일 때 (무작위는 마지막 식사 후 어느시간 대에서나를 의미합니다) 2) 공복시 혈장의 당농도가 7.0 mmol/L (126 mg/dL) 이상일 때 (공복은 적어도 8시간 동안 칼로리 섭취가 없는 경우를 말합니다). 3) 당부하 검사(Oral glucose tolerance test)에서 2시간 포도당 농도(two-hour plasma glucose)가 11.1 mmol/L (200 mg/dL) 이상일 때 종합해서 말하면 혈당을 측정과 증상 (다뇨, 체중 감소 등등)를 기준으로 판단합니다. (혹시 제가 잘못알고 있는 부분은 바로 잡아주세요) 조기 진단은 모든 질병이 늘 그렇지만 위험인자를 인식하면서 지속적으로 건강검진을 하는 것이 조기에 알아볼 수 있는 길이겠지요... 사실 당뇨와 관련된 합병증때문에 병원을 찾았다가 당뇨 진단을 받는 경우가 많습니다. 아직까지 특별한 지표물질을 통해 선별검사하는 방법으로 과학적 검증을 거친 것은 없는 것 같습니다. 당뇨병의 위험 인자로는 1) 당뇨의 가족력 (부모 또는 형제 자매가 당뇨병이 있는 경우_ 2) 비만 (BMI 25 kg/m2 이상일 때) 3) 신체활동 및 운동 부족 4) 인종 (African American, Hispanic American, Native American, Asian American, Pacific Islander) 5) 이미 공복혈당장애 (IFG; impaired fasting glucose) 또는 내당능장애(IGT; impared glucose tolerance)로 경험이 있는 경우 6) 임신성 당뇨 (GDM;Gestational diabetes mellitus)나 4 kg (>9 lb) 이상의 아이를 출산한 경험이 있는 경우 7) 고혈압 (혈압이 140/90 mmHg 이상일 경우) 8) HDL cholesterol 수치가 35 mg/dL (0.90 mmol/L)이하이거나 triglyceride 수치가 250 mg/dL (2.82 mmol/L) 이상일 경우 9) 다낭성 난소 증후군 (Polycystic ovary syndrome)이나 흑색구 세포증(acanthosis nigracans)의 경험이 있는 경우 10) 혈관계 질환의 경험이 있는 경우 첨부파일도 참고가 될지 모르겠네요...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 답변

    김도훈님의 답변

    현재로는 없다고 봐야 옳죠 당뇨병의 흔히 두가지 type이 있는데 1형과2형입니다. 현재 현대인에게 가장 많이 발병하는 형은 2형이라고 보여집니다. 이는 아마도 심한 생활 스트레스가 가장 큰 원인이라 보여집니다. 이러한 유형을 잘 구별 할 수 있는 지표가 있는데 이는 유전적 성향의 조사입니다. 현재 미국에서는 이들의 환자의 유전적인 발현을 정상환자와 비교해서 당뇨의 지표로 만들려는 시도가 진행되고 있습니다.이는 미리서 발현이 큰 성향을 찾아서 당뇨를 미이 예방해보자는 의도로 만들어진 것입니다. 앞으로 5면이내에 아마도 작지만 그래도 가능성이 있는 경과가 나오리라 봅니다
    현재로는 없다고 봐야 옳죠 당뇨병의 흔히 두가지 type이 있는데 1형과2형입니다. 현재 현대인에게 가장 많이 발병하는 형은 2형이라고 보여집니다. 이는 아마도 심한 생활 스트레스가 가장 큰 원인이라 보여집니다. 이러한 유형을 잘 구별 할 수 있는 지표가 있는데 이는 유전적 성향의 조사입니다. 현재 미국에서는 이들의 환자의 유전적인 발현을 정상환자와 비교해서 당뇨의 지표로 만들려는 시도가 진행되고 있습니다.이는 미리서 발현이 큰 성향을 찾아서 당뇨를 미이 예방해보자는 의도로 만들어진 것입니다. 앞으로 5면이내에 아마도 작지만 그래도 가능성이 있는 경과가 나오리라 봅니다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 답변

    지현배님의 답변

    질문하신 사항에 대한 답변내용을 보내드립니다. 첨부된 파일을 참고 하십시요. >신문지 상이나 몇몇 의학관련 뉴스를 보면 우리나라의 경우 당뇨병 환자가 8% 정도 된다고 합니다. > >당뇨병이 진행중인데도 그 사실을 모르고 있는 사람도 많다고 들었습니다. >이 병이 진행이 많이 된 이후에는 완치가 어려운 만성질병으로 알고 있습니다. > >당뇨병 진단에는 어떠한 도구와 방법들이 사용되는지 알고 싶습니다. >그리고, 당뇨병을 조기에 진단할 수 있는 방법은 없는지요.
    질문하신 사항에 대한 답변내용을 보내드립니다. 첨부된 파일을 참고 하십시요. >신문지 상이나 몇몇 의학관련 뉴스를 보면 우리나라의 경우 당뇨병 환자가 8% 정도 된다고 합니다. > >당뇨병이 진행중인데도 그 사실을 모르고 있는 사람도 많다고 들었습니다. >이 병이 진행이 많이 된 이후에는 완치가 어려운 만성질병으로 알고 있습니다. > >당뇨병 진단에는 어떠한 도구와 방법들이 사용되는지 알고 싶습니다. >그리고, 당뇨병을 조기에 진단할 수 있는 방법은 없는지요.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 답변

    홍동호님의 답변

    >신문지 상이나 몇몇 의학관련 뉴스를 보면 우리나라의 경우 당뇨병 환자가 8% 정도 된다고 합니다. > >당뇨병이 진행중인데도 그 사실을 모르고 있는 사람도 많다고 들었습니다. >이 병이 진행이 많이 된 이후에는 완치가 어려운 만성질병으로 알고 있습니다. > >당뇨병 진단에는 어떠한 도구와 방법들이 사용되는지 알고 싶습니다. >그리고, 당뇨병을 조기에 진단할 수 있는 방법은 없는지요. 비만에 의한 합병증에 의한 경우가 대부분이기는 하지만 비만인 경우 당의 섭취를 하였을 경우 당이 혈중에 충분하다고 하는 센서가 둔해져서 생기기 때문에 비만인 경우 다음의 것을 점검하면 당뇨병을 조기 진단할 수 있다. 공복혈당(fasting plasma glucose) 최소한 8시간 금식 후 정맥혈에서 측정한 혈당농도(plasma glucose)를 mmol/L 또는 mg/dl로 표시한다. 사람과 실험동물에 모두 적용된다. 내당능 (glucose tolerance) 내당능검사는 포도당의 투여 경로에 따라 경구당부하검사 (oral glucose tolerance test, OGTT), 정맥주사 당부하검사 (intravenous glucose tolerance test, IVGTT) 및 (intraperitoneal glucose tolerance test, IPGTT) 사람의 경 우 경구당부하검사 (oral glucose tolerance test, OGTT): 사람의 경우 금식 후 75 g의 포도당을 250-35ml의 물에 녹여 5-15분 동안 마시게 한 후 30, 60, 90, 120 및 180분 후에 혈당농도를 측정한다 (Fig. 3). 내당능 측정은 각 시간별 혈 당농도를 그래프에서 선으로 나타내고 0-180분 사이에 나타나는 그래프의 면적 (AUC, incremental area under the curve)을 비교하거나 최고 혈당 농도와 180 분 후의 혈당농도로 판단한다. 예를 들어 그림 13의 IGT로 표시된 곡선은 내당 능장애로 판정될 수 있다. 실험동물의 경우 실험의 편리성 때문에 IPGTT가 권장 된다. 이는 실험동물에 5 % 포도당용액을 1-2mg/g(체중)의 용량으로 복강에 주 사한 후 한 후 30, 60, 90, 120 및 180분 후에 혈당농도를 측정하는 바업으로 포도당의 투여가 간편하여 소형동물의 실험에 잘 이용될 수 있다. 식후 혈당농도(postplandial glucose level) 이는 엄밀한 의미에서 OGTT의 실험결과 중 120분에 나타나는 혈당농도를 지칭하 며 2h-glucose (식후 2시간 후 혈당)으로 표시될 수 있다. 그러나 기능성식품의 인체적용실험의 기능성식품을 이용하는 동안 정해진 식사 2시간 후의 혈당농도 로 정할 수 있으며, 실험동물의 경우도 이에 준할 수 있다고 생각된다.
    >신문지 상이나 몇몇 의학관련 뉴스를 보면 우리나라의 경우 당뇨병 환자가 8% 정도 된다고 합니다. > >당뇨병이 진행중인데도 그 사실을 모르고 있는 사람도 많다고 들었습니다. >이 병이 진행이 많이 된 이후에는 완치가 어려운 만성질병으로 알고 있습니다. > >당뇨병 진단에는 어떠한 도구와 방법들이 사용되는지 알고 싶습니다. >그리고, 당뇨병을 조기에 진단할 수 있는 방법은 없는지요. 비만에 의한 합병증에 의한 경우가 대부분이기는 하지만 비만인 경우 당의 섭취를 하였을 경우 당이 혈중에 충분하다고 하는 센서가 둔해져서 생기기 때문에 비만인 경우 다음의 것을 점검하면 당뇨병을 조기 진단할 수 있다. 공복혈당(fasting plasma glucose) 최소한 8시간 금식 후 정맥혈에서 측정한 혈당농도(plasma glucose)를 mmol/L 또는 mg/dl로 표시한다. 사람과 실험동물에 모두 적용된다. 내당능 (glucose tolerance) 내당능검사는 포도당의 투여 경로에 따라 경구당부하검사 (oral glucose tolerance test, OGTT), 정맥주사 당부하검사 (intravenous glucose tolerance test, IVGTT) 및 (intraperitoneal glucose tolerance test, IPGTT) 사람의 경 우 경구당부하검사 (oral glucose tolerance test, OGTT): 사람의 경우 금식 후 75 g의 포도당을 250-35ml의 물에 녹여 5-15분 동안 마시게 한 후 30, 60, 90, 120 및 180분 후에 혈당농도를 측정한다 (Fig. 3). 내당능 측정은 각 시간별 혈 당농도를 그래프에서 선으로 나타내고 0-180분 사이에 나타나는 그래프의 면적 (AUC, incremental area under the curve)을 비교하거나 최고 혈당 농도와 180 분 후의 혈당농도로 판단한다. 예를 들어 그림 13의 IGT로 표시된 곡선은 내당 능장애로 판정될 수 있다. 실험동물의 경우 실험의 편리성 때문에 IPGTT가 권장 된다. 이는 실험동물에 5 % 포도당용액을 1-2mg/g(체중)의 용량으로 복강에 주 사한 후 한 후 30, 60, 90, 120 및 180분 후에 혈당농도를 측정하는 바업으로 포도당의 투여가 간편하여 소형동물의 실험에 잘 이용될 수 있다. 식후 혈당농도(postplandial glucose level) 이는 엄밀한 의미에서 OGTT의 실험결과 중 120분에 나타나는 혈당농도를 지칭하 며 2h-glucose (식후 2시간 후 혈당)으로 표시될 수 있다. 그러나 기능성식품의 인체적용실험의 기능성식품을 이용하는 동안 정해진 식사 2시간 후의 혈당농도 로 정할 수 있으며, 실험동물의 경우도 이에 준할 수 있다고 생각된다.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