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식나눔

산업연관표에서의 생산유발계수와 부가가치유발계수와의 관계.

산업연관표에서 생산유발계수표에 의해 계산된 생산파급효과[(1-Ad)-1]와 부가기치유발계수[Av(1-Ad)-1]와의 관계가 [생산파급효과 = 부가가치 유발효과 +Alpha]의 식으로 표현 가능한지요? 그렇다면 Alpha는 무엇인지요? 만약 위의 식이 성립하지 않는다면 두 개념은 어떤 관계를 가지고 있는 것인지요? 부가가치유발효과는 각 산업부분의 생산활동에 의해 창출된 부가가치 유발량을 의미하며, 산업별 부가가치 유발계수와 최종수요항목별 부가가치 유발 계수가 있습니다. 전자는 최종수요 1단위 발생시 국민경제 전체에서 유발되는 부가가치 크기이며, 후자는 소비, 투자, 수출 등에 의한 부가가치 유발액을 최종 수요액으로 나눈 것입니다. 여기서 “산업별 부가가치 유발계수”와 “최종수요항목별 부가가치 유발계수”와의 관계를 알고 싶습니다. 즉, 두 개념이 별개인지, 어느 한쪽이 한쪽을 포함하는지, 공통된 일부 부분만을 공유하는지 등에 대해 알고 싶습니다. 관련부분에 대해 답변 또는 참고할만한 자료 소개시켜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답변주실 모든 분들께 미리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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