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식나눔

fluorescence labeling 방법에 대해 부탁드립니다.

peptide 또는 단백질에 fluorescence를 labeling 하여 세포내에서 확인하려고 합니다. 이렇게 peptide 또는 단백질에 fluorescence을 labeling하는 방법을 알려주셨으면 감사하겠습니다. 혹! 관련시약 또는 kit이 있다면 답변좀 부탁드리겠습니다.
  • fluorescen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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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영삼님의 답변

    제일 싸고 간단한 방법은 FITC 를 Sigma에서 구입해서 단백질을 라벨링 하는 것입니다. 간단한 과정을 설명하면: (1) 단백질을 amine-free 버퍼에 녹인다. (HEPES나 sodium bicarbonate 사용할 것. Tris는 primary amine이 있어서 라벨링을 방해함). 이 때, pH가 중요한 역할을 함. pH 7이상 10이하로 유지할 것. 보통 optimal pH는 8-9 정도임. 단백질 농도는 1 mg/ml 이상에서 가장 효율적임. (2) FITC를 DMSO에 녹인다. (3) 단백질에 비해서 FITC를 대략 40-50 배 excess로 넣는다. (4) RT에서 1시간 또는 4도 에서 4-5시간 정도 Shake (5) 원하는 경우, 반응을 중지시킴 (Tris buffer나 ethanolamine 같은 amine류를 다량으로 첨가). (6) Size-exclusion column으로 정제한다. (Sephadex G-25 등등) (7) Mass spec이나 UV-VIS 흡광도로 단백질당 라벨링 정도를 측정한다. 단, 위의 경우처럼 FITC나 TRITC를 사용하여 라벨링하는 경우에는, 장기보관시 단백질에서 라벨이 떨어져나올 수 있음. 만약 예산에 여유가 있다면 molecular probes (invitrogen)에서 판매하는 Alexa Fluor 488 N-hydroxysuccinimide ester (카탈로그 A-20000)를 사용할 것을 권하구요. 이경우에는 라벨이 상당히 고가라는 단점이 있습니다. Kit로도 판매하는데 (카탈로그 A-20181), 키트당 300불 정도니까요. 위의 FITC 같은 라벨과 비교시, 형광은 거의 비슷한 색이 나옵니다. 알렉사의 경우 photobleaching 이 적은 관계로 좀 더 선명한 imaging이 가능하고, N-hydroxysuccinimide를 사용하는 관계로 단백질에 결합된 라벨이 좀 더 오래갑니다. 또한 라벨이 수용성이라는 것도 장점이구요. 비싸다는 것이 단점이군요. 웹사이트에 가시면 보다 자세한 사용법이 나오는데, 대략적인 방법은 위의 FITC경우와 흡사합니다. > >peptide 또는 단백질에 fluorescence를 labeling 하여 세포내에서 확인하려고 합니다. > >이렇게 peptide 또는 단백질에 fluorescence을 labeling하는 방법을 알려주셨으면 감사하겠습니다. 혹! 관련시약 또는 kit이 있다면 답변좀 부탁드리겠습니다.
    제일 싸고 간단한 방법은 FITC 를 Sigma에서 구입해서 단백질을 라벨링 하는 것입니다. 간단한 과정을 설명하면: (1) 단백질을 amine-free 버퍼에 녹인다. (HEPES나 sodium bicarbonate 사용할 것. Tris는 primary amine이 있어서 라벨링을 방해함). 이 때, pH가 중요한 역할을 함. pH 7이상 10이하로 유지할 것. 보통 optimal pH는 8-9 정도임. 단백질 농도는 1 mg/ml 이상에서 가장 효율적임. (2) FITC를 DMSO에 녹인다. (3) 단백질에 비해서 FITC를 대략 40-50 배 excess로 넣는다. (4) RT에서 1시간 또는 4도 에서 4-5시간 정도 Shake (5) 원하는 경우, 반응을 중지시킴 (Tris buffer나 ethanolamine 같은 amine류를 다량으로 첨가). (6) Size-exclusion column으로 정제한다. (Sephadex G-25 등등) (7) Mass spec이나 UV-VIS 흡광도로 단백질당 라벨링 정도를 측정한다. 단, 위의 경우처럼 FITC나 TRITC를 사용하여 라벨링하는 경우에는, 장기보관시 단백질에서 라벨이 떨어져나올 수 있음. 만약 예산에 여유가 있다면 molecular probes (invitrogen)에서 판매하는 Alexa Fluor 488 N-hydroxysuccinimide ester (카탈로그 A-20000)를 사용할 것을 권하구요. 이경우에는 라벨이 상당히 고가라는 단점이 있습니다. Kit로도 판매하는데 (카탈로그 A-20181), 키트당 300불 정도니까요. 위의 FITC 같은 라벨과 비교시, 형광은 거의 비슷한 색이 나옵니다. 알렉사의 경우 photobleaching 이 적은 관계로 좀 더 선명한 imaging이 가능하고, N-hydroxysuccinimide를 사용하는 관계로 단백질에 결합된 라벨이 좀 더 오래갑니다. 또한 라벨이 수용성이라는 것도 장점이구요. 비싸다는 것이 단점이군요. 웹사이트에 가시면 보다 자세한 사용법이 나오는데, 대략적인 방법은 위의 FITC경우와 흡사합니다. > >peptide 또는 단백질에 fluorescence를 labeling 하여 세포내에서 확인하려고 합니다. > >이렇게 peptide 또는 단백질에 fluorescence을 labeling하는 방법을 알려주셨으면 감사하겠습니다. 혹! 관련시약 또는 kit이 있다면 답변좀 부탁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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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철웅님의 답변

    > >peptide 또는 단백질에 fluorescence를 labeling 하여 세포내에서 확인하려고 합니다. > >이렇게 peptide 또는 단백질에 fluorescence을 labeling하는 방법을 알려주셨으면 감사하겠습니다. 혹! 관련시약 또는 kit이 있다면 답변좀 부탁드리겠습니다. Fluorescence protein이 있는 벡터에 유전자를 클로닝해서 실험하는 방법이 있습니다. www.clontech.com 에 가보시면 GFP,RFP,CFP,YFP 등 다양한 색깔과 다양한 용도로 사요하실 수 있습니다. 단점은 약 25 Kd정도의 형광 단백질이 추가 되기 때문에 원래 단백질에 여러가지 면에 서 영향을 줄 수 있습니다. 요즘은 nano particle을 이용하여 labeling하는 방법도 있습니다. 이것은 퀀텀 닷(?)이라고 불리우는 것으로 기억하는데 가장 오리지날 단백질에 영향을 안주는 방법입니다.
    > >peptide 또는 단백질에 fluorescence를 labeling 하여 세포내에서 확인하려고 합니다. > >이렇게 peptide 또는 단백질에 fluorescence을 labeling하는 방법을 알려주셨으면 감사하겠습니다. 혹! 관련시약 또는 kit이 있다면 답변좀 부탁드리겠습니다. Fluorescence protein이 있는 벡터에 유전자를 클로닝해서 실험하는 방법이 있습니다. www.clontech.com 에 가보시면 GFP,RFP,CFP,YFP 등 다양한 색깔과 다양한 용도로 사요하실 수 있습니다. 단점은 약 25 Kd정도의 형광 단백질이 추가 되기 때문에 원래 단백질에 여러가지 면에 서 영향을 줄 수 있습니다. 요즘은 nano particle을 이용하여 labeling하는 방법도 있습니다. 이것은 퀀텀 닷(?)이라고 불리우는 것으로 기억하는데 가장 오리지날 단백질에 영향을 안주는 방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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