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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TLC로 분리한 후에 눈에 보이지 않는 spot 들을 어떤 분해(발색, 열처리 및 산처리) 과정을 거치지 않고 확인하기 위하여 UV를 사용하게 됩니다.. UV로 확인할 때에서도 fluorescence와 UV quench라는 두가지 방식이 이용됩니다.. fluorescence에서는 UV가 TLC plate에 직접 쪼여지면 시료가 UV를 흡수한 후에 더 높은 파장(일반적으로 가시광선 영역)의 빛을 내게 됩니다. 따라서 시료의 spot은 주위보다 더 밝게 표시됩니다..즉 시료가 UV를 쪼이면 fluorescence를 내는 특징이 있어야 효과적으로 확인할 수 있습니다.. 반면에 UV quench에서는 TLC plate 자체에 fluorescence 물질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따라서 이 plate에 UV를 쪼이면 시료의 spot보다 주위에서 fluorescence가 더 많이 나타나서 시료의 spot은 상대적으로 어둡게 나타납니다. 이 경우에는 시료가 UV를 흡수만 하고 fluorescence를 띄지 않아야 효과적으로 구분이 됩니다. 2. p-anisaldehyde(PAA)는 TLC에서 발색에 가장 보편적으로 쓰이는 용액입니다. 대부분의 화학물질의 functional group에 반응하는데 nucleophilic에 반응성이 높고..alkenes, alkynes, aromatic compound에는 반응성이 약합니다. KMnO4는 oxidation에 민감한 functional group의 발색에 효과적입니다.TLC plate에 KMnO4를 분무하면 alkenes, alkynes이 주변의 자주색과 비교되게 밝은 노란색으로 쉽게 염색됩니다. alcohols, amines, sulfides, mercaptans 및 oxidizable functional group 들도 TLC에 KMnO4 분무 후 가열하면 발색이 됩니다.. >TLC를 찍은 후 visualize하는 방법으로는 크게 UV light를 쓰는 방법과 >staining solution을 쓰는 방법이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에 관하여 다음과 같은 질문사항들이 있어 글 올립니다. > >1) UV에 의한 visualization의 원리는 무엇인가요? 확인 불가능한 물질들도 있는데, 왜 그렇고 그들의 특성은 무엇인가요? > >2) 대표적인 staining solution인 p-anisaldehyde(PAA)와 KMnO4의 특징은 무엇인가요? > >그리고 추가적인 질문입니다. > >EA:hexane을 1:3 비율로 섞어 만든 solvent에 cyclohexene을 가지고 TLC를 몇번 찍었습니다. Plate는 실리카겔을 덮은 유리를 썼고요, staining solution은 PAA를 썼어요. 그런데 결과로 아주 약한 푸른색 stain이 나오는 것도 있고 안 나오는 것도 있고 하더라고요. 왜 그런가요? 혹시 cyclohexene의 흔적이 명확하게 나오는 staining solution이나 특정 condition이 있을까요? > >답변 부탁드립니다:)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