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6-09-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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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관영(cuigu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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압연공정에서 시트를 뽑을때 중앙과 사이드 측의 두께가 큰 편차를 보이는데
왜 그런지 궁금하네요...압연은 처음이라...답변 부탁해요
- making rol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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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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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
김호경님의 답변
2006-09-20- 0
>압연공정에서 시트를 뽑을때 중앙과 사이드 측의 두께가 큰 편차를 보이는데 >왜 그런지 궁금하네요...압연은 처음이라...답변 부탁해요 압연롤을 직경이 일정하게 하면 판재의 중앙 부위가 약간 두껍게 나오는 것이 일반적입니다. 따라서 현장에서는 크라운이라고 하여 만두피를 만들때 사용하는 홍두깨처럼 중앙부위의 압연롤의 굵기를 약간 크게 하며 그 차이는 압연하는 재료의 특성에 따라 시도해보고 조정합니다. 즉 롤을 재가공 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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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병철님의 답변
2006-09-20- 0
>압연공정에서 시트를 뽑을때 중앙과 사이드 측의 두께가 큰 편차를 보이는데 >왜 그런지 궁금하네요...압연은 처음이라...답변 부탁해요 일반적으로 롤의 두께가 일정할 때는 압연된 판의 가장가지 부분이 중앙보다 더 많이 늘어나게 됩니다. 이를 방지하는 방법으로 윗분이 말씀한 바와 같이 롤의 양단보다 중앙부의 직경을 약간 크게 가공하여 롤이 휜 후에도 평행이 맞게 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이것을 캠버(camber) 또는 크라운(crown)이라 부르는데, 열팽창에 의해 형성되는 경우도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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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상운님의 답변
2006-09-22- 0
>압연공정에서 시트를 뽑을때 중앙과 사이드 측의 두께가 큰 편차를 보이는데 >왜 그런지 궁금하네요...압연은 처음이라...답변 부탁해요 위에 두분이 정확하게 답변해주셨는데, 첨언하면... 고무재질 같은 경우 0.05~0.2까지 크라운을 준다고 하네요... 재질이 어떤 재질입니까? 답변 드릴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