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식나눔

강관열처리(normalizing)중 내면 탈탄층 최소화 방안 문의

강관열처리와 관련하여 무산화소둔공정후 강관의 탈탄층을 30미크론미만으로 관리해 달라는 고객요구로 질의합니다. 몇차례시험하여 강관외면의 탈탄층은 규격에 만족하나 관의 내면 탈탄층을 최소화하기가 힘드네요. 관내면으로 산소가 유입되기때문인거 같습니다. 탄소함유량 0.2%이며,열처리온도는 900도입니다. DX가스분위기도 만족합니다. 고수님들의 의견바랍니다. 어떻게 해야만 관의 내면에 탈탄층을 최소화시킬수 있을까요?
  • decarbulized layer
  • normalizing
  • decabuliza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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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 1
  • 답변

    김강형님의 답변

    무산화어닐링 규정이 강관 내외부 모두 적용되는지 아니면 외표면만 해당하는지요?
    강관의 내경이 가늘고 길어 DX 가스가 강관 내부로 들어가지 못하는 것 같습니다.
    이런 경우는 차라리 산화를 시켜 검은 산화막을 형성하고 열처리하면 탈탄이 되지 않습니다.
    열처리 후에 황산 또는 황산에 염산 첨가한 산용액으로 산세하면 내부의 산화막은 깨끗이 제거됩니다.

    반드시 내경도 무산화되어야 한다면 DX가스에 수소를 수% 혼합하여 주입하는 방법을 추천합니다.

     
    무산화어닐링 규정이 강관 내외부 모두 적용되는지 아니면 외표면만 해당하는지요?
    강관의 내경이 가늘고 길어 DX 가스가 강관 내부로 들어가지 못하는 것 같습니다.
    이런 경우는 차라리 산화를 시켜 검은 산화막을 형성하고 열처리하면 탈탄이 되지 않습니다.
    열처리 후에 황산 또는 황산에 염산 첨가한 산용액으로 산세하면 내부의 산화막은 깨끗이 제거됩니다.

    반드시 내경도 무산화되어야 한다면 DX가스에 수소를 수% 혼합하여 주입하는 방법을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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