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식나눔

나이론 6(Nylon 6 or polyamide 6)

epsilon-carprolactam을 이용해서 나이론 6를 제조하고 싶은데 통상적으로 사용하는 공정은 어떤 것이 있나요?? 그리고 유기 용매를 사용하지 않고 제조하는 방법이 있나요?? 만약에 있으면 답변 좀 해주세요~~^^ 이거 말고도 다른 제조 공정 과정은 어떤 것들이 있으며, 그것들은 어떻게 되는지도 알려주셨으면 합니다. 이론적인 것과 실험적인 부분 모두... 근데..공장이나 산업체에서 사용하는 중합 방법은 어떤 공정을 사용하나요?? 여러 공정 중에 단가가 적은 공정..
  • polyamide 6
  • nylon6
  • carprolact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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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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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강형님의 답변

    첨부파일

    이 내용이라도 도움이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I. 필요한 시약.

    사염화탄소(Carbon tetrachloride), 디클로로아디프산(Adipoyl chloride),
    헥사메틸렌디아민(Hexamethylene diamine), 수산화나트륨(Sodium hydroxide)
     

    II. 나일론 합성순서.

    1. 비커 A(500ml)- 사염화탄소 50ml + 디클로로 아디프산 1ml를 혼합한다.

    2. 비커 B(200ml)-  50~60℃ 증류수 50ml + 헥사메틸렌디아민 1.5g + NaOH 1.5g을 혼합한다.
     헥사메틸렌디아민이 병속에서 굳어있는 경우 미리 따뜻한 물(50~60℃)에 담궈서 녹여둔다.
    3. 비커 B의 용액을 유리막대를 통해 비커 A안으로 천천히 흘려 넣어 위에 덮이게 한다.

    4. 핀셋을 두 용액 사이로 넣어 두 용액 사이에 생긴 막을 집어 내어 유리막대에 감는다.
     이 흰 막이 바로 나일론이다.

    5. 막대에 감긴 나일론을 물에 여러번 헹구고 티슈와 같이 흡습성이 있는 종이를 여러 장 펼쳐 그 위에 나일론을 펼쳐서 건조시킨다.
     

    III. 주의사항
    사염화탄소, 헥사메틸렌디아민, 디클로로아디프산은 모두 독성이 강하므로 증기를 흡입하면 안되며 피부에 닿아도 안됨.
    수산화나트륨은 피부에 닿으면 탈 수 있으므로 주의하여 취급해야 함.
    합성된 나일론에는 아직 약품들이 묻어 있으므로 충분히 물로 씻기 전에 맨손으로 만져서는 안됨.
     남은 물과 약품은 싱크대에 버려서는 안되며 폐기물로 처리해야함.

     

    이 내용이라도 도움이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I. 필요한 시약.

    사염화탄소(Carbon tetrachloride), 디클로로아디프산(Adipoyl chloride),
    헥사메틸렌디아민(Hexamethylene diamine), 수산화나트륨(Sodium hydroxide)
     

    II. 나일론 합성순서.

    1. 비커 A(500ml)- 사염화탄소 50ml + 디클로로 아디프산 1ml를 혼합한다.

    2. 비커 B(200ml)-  50~60℃ 증류수 50ml + 헥사메틸렌디아민 1.5g + NaOH 1.5g을 혼합한다.
     헥사메틸렌디아민이 병속에서 굳어있는 경우 미리 따뜻한 물(50~60℃)에 담궈서 녹여둔다.
    3. 비커 B의 용액을 유리막대를 통해 비커 A안으로 천천히 흘려 넣어 위에 덮이게 한다.

    4. 핀셋을 두 용액 사이로 넣어 두 용액 사이에 생긴 막을 집어 내어 유리막대에 감는다.
     이 흰 막이 바로 나일론이다.

    5. 막대에 감긴 나일론을 물에 여러번 헹구고 티슈와 같이 흡습성이 있는 종이를 여러 장 펼쳐 그 위에 나일론을 펼쳐서 건조시킨다.
     

    III. 주의사항
    사염화탄소, 헥사메틸렌디아민, 디클로로아디프산은 모두 독성이 강하므로 증기를 흡입하면 안되며 피부에 닿아도 안됨.
    수산화나트륨은 피부에 닿으면 탈 수 있으므로 주의하여 취급해야 함.
    합성된 나일론에는 아직 약품들이 묻어 있으므로 충분히 물로 씻기 전에 맨손으로 만져서는 안됨.
     남은 물과 약품은 싱크대에 버려서는 안되며 폐기물로 처리해야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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