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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식용 세포처리시 면역거부반응을 없애기 위해..

진피와 같은 이식용 세포 처리시 면역거부반응을 없애기 위해 어떠한 처리를 진행하는지 궁금합니다. 무세포 처리(핵산분해효소를 사용한)만으로도 면역거부반응을 없애는 것이 가능한것인지요? 너무 급한 마음에 이렇게 문의 드립니다. 간단하게라도 답변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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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 1
  • 답변

    윤철희님의 답변

    이식 자체도 auto, allo, xeno등 다양한 종류가 있고 그 접근도 다릅니다.. 어떤 종류라는 말씀을 안해주셔서 그냥 일반적인 답변을 드립니다.. 세포를 이식할 때와 기관을 이식할 때가 좀 다른데요.. organ transplantation 때는 hyperacute rejection -> acute vascular rejection -> cellular rejection -> chronic rejection의 순으로 순차적으로 최소한 4번의 관문을 통과하여야 합니다.. (면역학 수업을 들으셨는지 모르겠지만) 따라서, 면역억제제를 사용하는 방법외에도 MHC의 유사정도가 가까울수록(예를 들어 자기 자신의 피부는 거의 100% 성공) 성공을 하게 됩니다.. 면역세포를 최대한 없애주거나 약화시키는 것도 이때문이구요.. 좋은 실험되세요.. >진피와 같은 이식용 세포 처리시 면역거부반응을 없애기 위해 >어떠한 처리를 진행하는지 궁금합니다. >무세포 처리(핵산분해효소를 사용한)만으로도 면역거부반응을 없애는 것이 가능한것인지요? > >너무 급한 마음에 이렇게 문의 드립니다. >간단하게라도 답변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
    이식 자체도 auto, allo, xeno등 다양한 종류가 있고 그 접근도 다릅니다.. 어떤 종류라는 말씀을 안해주셔서 그냥 일반적인 답변을 드립니다.. 세포를 이식할 때와 기관을 이식할 때가 좀 다른데요.. organ transplantation 때는 hyperacute rejection -> acute vascular rejection -> cellular rejection -> chronic rejection의 순으로 순차적으로 최소한 4번의 관문을 통과하여야 합니다.. (면역학 수업을 들으셨는지 모르겠지만) 따라서, 면역억제제를 사용하는 방법외에도 MHC의 유사정도가 가까울수록(예를 들어 자기 자신의 피부는 거의 100% 성공) 성공을 하게 됩니다.. 면역세포를 최대한 없애주거나 약화시키는 것도 이때문이구요.. 좋은 실험되세요.. >진피와 같은 이식용 세포 처리시 면역거부반응을 없애기 위해 >어떠한 처리를 진행하는지 궁금합니다. >무세포 처리(핵산분해효소를 사용한)만으로도 면역거부반응을 없애는 것이 가능한것인지요? > >너무 급한 마음에 이렇게 문의 드립니다. >간단하게라도 답변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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