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7-07-31
org.kosen.entty.User@68ec5058
김현미(sinbi14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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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피와 같은 이식용 세포 처리시 면역거부반응을 없애기 위해
어떠한 처리를 진행하는지 궁금합니다.
무세포 처리(핵산분해효소를 사용한)만으로도 면역거부반응을 없애는 것이 가능한것인지요?
너무 급한 마음에 이렇게 문의 드립니다.
간단하게라도 답변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 graf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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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 분야 한인연구자와 현업 전문가분들의 답변을 기다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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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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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
윤철희님의 답변
2007-07-31- 0
이식 자체도 auto, allo, xeno등 다양한 종류가 있고 그 접근도 다릅니다.. 어떤 종류라는 말씀을 안해주셔서 그냥 일반적인 답변을 드립니다.. 세포를 이식할 때와 기관을 이식할 때가 좀 다른데요.. organ transplantation 때는 hyperacute rejection -> acute vascular rejection -> cellular rejection -> chronic rejection의 순으로 순차적으로 최소한 4번의 관문을 통과하여야 합니다.. (면역학 수업을 들으셨는지 모르겠지만) 따라서, 면역억제제를 사용하는 방법외에도 MHC의 유사정도가 가까울수록(예를 들어 자기 자신의 피부는 거의 100% 성공) 성공을 하게 됩니다.. 면역세포를 최대한 없애주거나 약화시키는 것도 이때문이구요.. 좋은 실험되세요.. >진피와 같은 이식용 세포 처리시 면역거부반응을 없애기 위해 >어떠한 처리를 진행하는지 궁금합니다. >무세포 처리(핵산분해효소를 사용한)만으로도 면역거부반응을 없애는 것이 가능한것인지요? > >너무 급한 마음에 이렇게 문의 드립니다. >간단하게라도 답변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