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식나눔

(꼭 기억하십시요) 기계고장으로 인한 나의 삶~ 2

얼마전 “기계고장으로 인한 나의 삶“이란 글을 올린 사람입니다. 많은 분들이 도움되는 글들을 올려주시고 동조하여 주셔서 감사합니다. 지금 기계고장으로 인한 나의 삶은...어찌 되었냐고요? 손해배상 청구소송을 당하게 생겼습니다~ 그 이유는... 저는 생물학정보사이트인 bric과 여기 KOSEN에 조언을 구하기 위해 글을 올렸습니다. 그런데 많은 분들이 저의 글에 동조하였고... 그 회사의 이름을 공개하기를 원하였습니다. 그래서 많은 다수의 연구원들이 저와 같은 생각을 가지고 있다는 뜻을 그 회사에 전달을 하였고 회사의 이름을 공개하기를 원한다고 말하였습니다. 그런데... 그 회사에서 나온 답변은~ 공개하라는 것입니다. 하지만... 회사에 손해가 발생했을때는 저한테 손해배상을 청구한다고 합니다. 알아보니 법적인 부분에서는 제가 지는 방향으로 전개가 되더라고요~ 젊은 나이에 오기로 회사를 공개하자니 법적인 부분을 저 스스로 책임질 수도 없을 것 같고... 보상은 받을 수 없을 것 같고... 아직 결론이 나지는 않았지만 모든 부분이 사용자의 손해로 끝을 맺을 듯합니다. 앞으로 많은 연구과학자분들도 이런 일이 생길수 있을거라 생각이 듭니다. 제가 말하고 싶은 부분은... 판매자와 계약을 맺을때 계약서상에 가능한한 많은 옵션을 두고 구매를 하시라는 것입니다. 현실적으로 믿고 써야하는 기계를... 믿지 못하는 기계를 산다하여도... 책임은 여러분의 몫이니까요~!! ------------------------------------------------------------------- 저는 대학원 재학생입니다. 기계고장으로 인해 요즘 제가 겪는 고초에 대하여 의견을 듣고자 이렇게 글을 올립니다. 얼마전 저의 랩실에는 학교 차원에서의 지원으로 2억원이상의 기계가 들어왔습니다. (다수의 업체에 견적을 받아... 다수의 기계를 구입) 참고로 저의 랩실은 단과대학 다수가 사용하는 공동실험실입니다. 실험실 계시는 분들이라면 아시겠지만... 이게 어디 흔한 일입니까? 너무나 기쁜 나머지 열심히 기계를 닦고 setting을 하고 사용을 하였지요~ 그런데.. 8개월정도 사용하였을때 문제가 발생하였습니다. 냉장고가 어느날 36도씨를 가리키고 있는것이지요~ 너무나 놀라고 너무나 억울했습니다. 그 곳에는 제 논문 실험 관련된 일부의 sample이 저장되어 있었기 때문이지요~ 또한 수많은 antibody와 시약들~ 너무 억울해 업체에 전화를 걸어 문제를 제기하고 수리를 받았습니다. 그런데..., 약1개월후 또 다른 문제가 발생했습니다. incubator의 문짝에서 습도유지가 제대로 되지 않아 물기가 흐르는 것입니다. contamination의 문제와 여러가지 문제가 야기되어... 업체에 연락을 하였습니다. 이번 업체도 이상하게 전번 업체와 같은 업체였습니다. 그래서 문제를 제기하여 수리와 문의를 거듭하다 기계자체를 교체하였습니다. 정말 큰 문제는 지금부터... 몇일의 시간이 지나... 이번에는 정말 큰일이 터졌습니다. 지난 1년간 정말 열심히 실험하여 얻은 sample과 시약이 담겨져 있던 냉장고가 어느날 계기판이 나가서 보니... 안에 들어있는 모든 내용물이 얼어 있는 것이었습니다. 정말 세상이 저를 버린듯한 느낌~ 너무나 억울해 업체에 연락을 했습니다. 그런데.. 문제는 이번에도 같은 업체라는거~ 순손실... 노력이나 인권비를 제외하여도 7~8천만원의 손실이었습니다. 실험실에 들어온 수많은 기계들중 9개월 사용후 고장난 기계가 딱 4개가 있는데.. 냉장고 2대와 INCUBATOR 1대와 SHAKER 1대~ 그 중에 3대가 한 업체에서 우리에게 판매한 물건~ 너무 어이없어 이번엔 안 되겠다 생각을 하고 업체에 연락을 하고 손해배상을 해 달라고 하였습니다. 하지만 돌아온 답변은 그 회사는 그냥 중간책으로서의 이윤을 취하는 회사였고 생산업자는 따로 있다는 것입니다. 너무 억울하여... 판매를 한 회사라면 ... 어느정도 책임을 져야하지 않겠느냐고 따졌습니다. 돌아온 답변은 실험용 냉장고가 아닌 숏케이스라고 하죠~ 저가의 냉장고 두대를 기증하겠다고 합니다~ 대충 분위기 보니 그 냉장고 두대의 가격도 생산업자가 거의 부담하는듯... 판매업자는 도의적인 책임이라는 말과 함께 사죄만 하고 빠지는듯하더라고요~ 정말 억울합니다~ 제가 잘못된것입니까?? 우리의 실험실에 물품을 판매하며 생존하는 판매업자로서 이런 행동이 과연 정당한지 저 스스로는 판단할수 없어 이렇게 여러분의 의견을 묻습니다. 지금은 제가 그 책임지지 않는 회사의 이름을 언급하지 않았으나 이처럼 행동하는 회사가 있다면 여러분이라면.. 앞으로 계속 사용을 하시겠습니까?? 정말정말 안타까운 마음에 글을 올립니다.
  • 기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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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 2
  • 답변

    이응신님의 답변

    법률적인 문제가 발생했을 때는 아무리 브릭이나 코센에서 호소를 해봐야 소용없습니다. 억대 장비를 공급하는 회사라면 회사에서 자문을 받고 있는 변호사도 있다고 봐야 합니다. 공동장비기 때문에 단과대학에서 문제가 된 듯 합니다. 각 학교에는 특허 담당하는 변리사도 있지만 법률적인 자문을 담당하는 변호사도 있습니다. 문제를 정확히 파악하여 단과대학 학장님과 상의하여 학교 자문 변호사를 찾아서 해결책을 찾아보십시오. 그리고 공급시 계약문제를 등한히 하는 랩이 많은데 계약서는 형식이지만 꼭 받아두어야 합니다. 좋은 것이 좋다고 그냥 넘어갔다가 순진한 학생들이 당하는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공급 업체는 학교에 납품을 한다면 이미지 때문에 거의 기계 수명이 다할 때까지 무상으로 수리를 하든지 실비만 받고 부품을 교체하는 것이 관례입니다. 이런 관례는 어디까지나 신뢰를 바탕으로 합니다. 삭막하게 법적인 문제가 될 때는 서비스를 규정하는 계약서가 우선입니다. 단과대학 학장님과 담당 변호사를 찾아 해결책을 찾아보십시오. 그리고 학교에 납품을 할 때는 보통 다른 업체에 공급하는 가격의 2배에서 3배 정도는 비싸게 받는 것이 관례입니다...... >얼마전 “기계고장으로 인한 나의 삶“이란 글을 올린 사람입니다. >많은 분들이 도움되는 글들을 올려주시고 동조하여 주셔서 감사합니다. > >지금 기계고장으로 인한 나의 삶은...어찌 되었냐고요? >손해배상 청구소송을 당하게 생겼습니다~ > >그 이유는... > >저는 생물학정보사이트인 bric과 여기 KOSEN에 조언을 구하기 위해 글을 올렸습니다. 그런데 많은 분들이 저의 글에 동조하였고... 그 회사의 이름을 공개하기를 원하였습니다. > >그래서 많은 다수의 연구원들이 저와 같은 생각을 가지고 있다는 뜻을 그 회사에 전달을 하였고 회사의 이름을 공개하기를 원한다고 말하였습니다. >그런데... 그 회사에서 나온 답변은~ 공개하라는 것입니다. 하지만... 회사에 손해가 발생했을때는 저한테 손해배상을 청구한다고 합니다. > >알아보니 법적인 부분에서는 제가 지는 방향으로 전개가 되더라고요~ > >젊은 나이에 오기로 회사를 공개하자니 법적인 부분을 저 스스로 책임질 수도 없을 것 같고... >보상은 받을 수 없을 것 같고... >아직 결론이 나지는 않았지만 모든 부분이 사용자의 손해로 끝을 맺을 듯합니다. > >앞으로 많은 연구과학자분들도 이런 일이 생길수 있을거라 생각이 듭니다. 제가 말하고 싶은 부분은... 판매자와 계약을 맺을때 계약서상에 가능한한 많은 옵션을 두고 구매를 하시라는 것입니다. > >현실적으로 믿고 써야하는 기계를... >믿지 못하는 기계를 산다하여도... >책임은 여러분의 몫이니까요~!! > >------------------------------------------------------------------- >저는 대학원 재학생입니다. >기계고장으로 인해 요즘 제가 겪는 고초에 대하여 의견을 듣고자 이렇게 글을 올립니다. > >얼마전 저의 랩실에는 학교 차원에서의 지원으로 2억원이상의 기계가 들어왔습니다. >(다수의 업체에 견적을 받아... 다수의 기계를 구입) >참고로 저의 랩실은 단과대학 다수가 사용하는 공동실험실입니다. >실험실 계시는 분들이라면 아시겠지만... 이게 어디 흔한 일입니까? >너무나 기쁜 나머지 열심히 기계를 닦고 setting을 하고 사용을 하였지요~ > >그런데.. 8개월정도 사용하였을때 문제가 발생하였습니다. >냉장고가 어느날 36도씨를 가리키고 있는것이지요~ >너무나 놀라고 너무나 억울했습니다. >그 곳에는 제 논문 실험 관련된 일부의 sample이 저장되어 있었기 때문이지요~ >또한 수많은 antibody와 시약들~ >너무 억울해 업체에 전화를 걸어 문제를 제기하고 수리를 받았습니다. > >그런데..., >약1개월후 또 다른 문제가 발생했습니다. >incubator의 문짝에서 습도유지가 제대로 되지 않아 물기가 흐르는 것입니다. >contamination의 문제와 여러가지 문제가 야기되어... 업체에 연락을 하였습니다. >이번 업체도 이상하게 전번 업체와 같은 업체였습니다. >그래서 문제를 제기하여 수리와 문의를 거듭하다 기계자체를 교체하였습니다. >> >정말 큰 문제는 지금부터... >몇일의 시간이 지나... 이번에는 정말 큰일이 터졌습니다. >지난 1년간 정말 열심히 실험하여 얻은 sample과 시약이 담겨져 있던 냉장고가 어느날 계기판이 나가서 보니... 안에 들어있는 모든 내용물이 얼어 있는 것이었습니다. >정말 세상이 저를 버린듯한 느낌~ >너무나 억울해 업체에 연락을 했습니다. 그런데.. 문제는 이번에도 같은 업체라는거~ >순손실... 노력이나 인권비를 제외하여도 7~8천만원의 손실이었습니다. > >실험실에 들어온 수많은 기계들중 9개월 사용후 고장난 기계가 딱 4개가 있는데.. >냉장고 2대와 INCUBATOR 1대와 SHAKER 1대~ >그 중에 3대가 한 업체에서 우리에게 판매한 물건~ >너무 어이없어 이번엔 안 되겠다 생각을 하고 업체에 연락을 하고 손해배상을 해 달라고 하였습니다. >하지만 돌아온 답변은 그 회사는 그냥 중간책으로서의 이윤을 취하는 회사였고 생산업자는 따로 있다는 것입니다. >너무 억울하여... 판매를 한 회사라면 ... 어느정도 책임을 져야하지 않겠느냐고 따졌습니다. >돌아온 답변은 실험용 냉장고가 아닌 숏케이스라고 하죠~ 저가의 냉장고 두대를 기증하겠다고 합니다~ 대충 분위기 보니 그 냉장고 두대의 가격도 생산업자가 거의 부담하는듯... 판매업자는 도의적인 책임이라는 말과 함께 사죄만 하고 빠지는듯하더라고요~ > >정말 억울합니다~ > >제가 잘못된것입니까?? 우리의 실험실에 물품을 판매하며 생존하는 판매업자로서 이런 행동이 과연 정당한지 저 스스로는 판단할수 없어 이렇게 여러분의 의견을 묻습니다. > >지금은 제가 그 책임지지 않는 회사의 이름을 언급하지 않았으나 이처럼 행동하는 회사가 있다면 여러분이라면.. 앞으로 계속 사용을 하시겠습니까?? 정말정말 안타까운 마음에 글을 올립니다. >>
    법률적인 문제가 발생했을 때는 아무리 브릭이나 코센에서 호소를 해봐야 소용없습니다. 억대 장비를 공급하는 회사라면 회사에서 자문을 받고 있는 변호사도 있다고 봐야 합니다. 공동장비기 때문에 단과대학에서 문제가 된 듯 합니다. 각 학교에는 특허 담당하는 변리사도 있지만 법률적인 자문을 담당하는 변호사도 있습니다. 문제를 정확히 파악하여 단과대학 학장님과 상의하여 학교 자문 변호사를 찾아서 해결책을 찾아보십시오. 그리고 공급시 계약문제를 등한히 하는 랩이 많은데 계약서는 형식이지만 꼭 받아두어야 합니다. 좋은 것이 좋다고 그냥 넘어갔다가 순진한 학생들이 당하는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공급 업체는 학교에 납품을 한다면 이미지 때문에 거의 기계 수명이 다할 때까지 무상으로 수리를 하든지 실비만 받고 부품을 교체하는 것이 관례입니다. 이런 관례는 어디까지나 신뢰를 바탕으로 합니다. 삭막하게 법적인 문제가 될 때는 서비스를 규정하는 계약서가 우선입니다. 단과대학 학장님과 담당 변호사를 찾아 해결책을 찾아보십시오. 그리고 학교에 납품을 할 때는 보통 다른 업체에 공급하는 가격의 2배에서 3배 정도는 비싸게 받는 것이 관례입니다...... >얼마전 “기계고장으로 인한 나의 삶“이란 글을 올린 사람입니다. >많은 분들이 도움되는 글들을 올려주시고 동조하여 주셔서 감사합니다. > >지금 기계고장으로 인한 나의 삶은...어찌 되었냐고요? >손해배상 청구소송을 당하게 생겼습니다~ > >그 이유는... > >저는 생물학정보사이트인 bric과 여기 KOSEN에 조언을 구하기 위해 글을 올렸습니다. 그런데 많은 분들이 저의 글에 동조하였고... 그 회사의 이름을 공개하기를 원하였습니다. > >그래서 많은 다수의 연구원들이 저와 같은 생각을 가지고 있다는 뜻을 그 회사에 전달을 하였고 회사의 이름을 공개하기를 원한다고 말하였습니다. >그런데... 그 회사에서 나온 답변은~ 공개하라는 것입니다. 하지만... 회사에 손해가 발생했을때는 저한테 손해배상을 청구한다고 합니다. > >알아보니 법적인 부분에서는 제가 지는 방향으로 전개가 되더라고요~ > >젊은 나이에 오기로 회사를 공개하자니 법적인 부분을 저 스스로 책임질 수도 없을 것 같고... >보상은 받을 수 없을 것 같고... >아직 결론이 나지는 않았지만 모든 부분이 사용자의 손해로 끝을 맺을 듯합니다. > >앞으로 많은 연구과학자분들도 이런 일이 생길수 있을거라 생각이 듭니다. 제가 말하고 싶은 부분은... 판매자와 계약을 맺을때 계약서상에 가능한한 많은 옵션을 두고 구매를 하시라는 것입니다. > >현실적으로 믿고 써야하는 기계를... >믿지 못하는 기계를 산다하여도... >책임은 여러분의 몫이니까요~!! > >------------------------------------------------------------------- >저는 대학원 재학생입니다. >기계고장으로 인해 요즘 제가 겪는 고초에 대하여 의견을 듣고자 이렇게 글을 올립니다. > >얼마전 저의 랩실에는 학교 차원에서의 지원으로 2억원이상의 기계가 들어왔습니다. >(다수의 업체에 견적을 받아... 다수의 기계를 구입) >참고로 저의 랩실은 단과대학 다수가 사용하는 공동실험실입니다. >실험실 계시는 분들이라면 아시겠지만... 이게 어디 흔한 일입니까? >너무나 기쁜 나머지 열심히 기계를 닦고 setting을 하고 사용을 하였지요~ > >그런데.. 8개월정도 사용하였을때 문제가 발생하였습니다. >냉장고가 어느날 36도씨를 가리키고 있는것이지요~ >너무나 놀라고 너무나 억울했습니다. >그 곳에는 제 논문 실험 관련된 일부의 sample이 저장되어 있었기 때문이지요~ >또한 수많은 antibody와 시약들~ >너무 억울해 업체에 전화를 걸어 문제를 제기하고 수리를 받았습니다. > >그런데..., >약1개월후 또 다른 문제가 발생했습니다. >incubator의 문짝에서 습도유지가 제대로 되지 않아 물기가 흐르는 것입니다. >contamination의 문제와 여러가지 문제가 야기되어... 업체에 연락을 하였습니다. >이번 업체도 이상하게 전번 업체와 같은 업체였습니다. >그래서 문제를 제기하여 수리와 문의를 거듭하다 기계자체를 교체하였습니다. >> >정말 큰 문제는 지금부터... >몇일의 시간이 지나... 이번에는 정말 큰일이 터졌습니다. >지난 1년간 정말 열심히 실험하여 얻은 sample과 시약이 담겨져 있던 냉장고가 어느날 계기판이 나가서 보니... 안에 들어있는 모든 내용물이 얼어 있는 것이었습니다. >정말 세상이 저를 버린듯한 느낌~ >너무나 억울해 업체에 연락을 했습니다. 그런데.. 문제는 이번에도 같은 업체라는거~ >순손실... 노력이나 인권비를 제외하여도 7~8천만원의 손실이었습니다. > >실험실에 들어온 수많은 기계들중 9개월 사용후 고장난 기계가 딱 4개가 있는데.. >냉장고 2대와 INCUBATOR 1대와 SHAKER 1대~ >그 중에 3대가 한 업체에서 우리에게 판매한 물건~ >너무 어이없어 이번엔 안 되겠다 생각을 하고 업체에 연락을 하고 손해배상을 해 달라고 하였습니다. >하지만 돌아온 답변은 그 회사는 그냥 중간책으로서의 이윤을 취하는 회사였고 생산업자는 따로 있다는 것입니다. >너무 억울하여... 판매를 한 회사라면 ... 어느정도 책임을 져야하지 않겠느냐고 따졌습니다. >돌아온 답변은 실험용 냉장고가 아닌 숏케이스라고 하죠~ 저가의 냉장고 두대를 기증하겠다고 합니다~ 대충 분위기 보니 그 냉장고 두대의 가격도 생산업자가 거의 부담하는듯... 판매업자는 도의적인 책임이라는 말과 함께 사죄만 하고 빠지는듯하더라고요~ > >정말 억울합니다~ > >제가 잘못된것입니까?? 우리의 실험실에 물품을 판매하며 생존하는 판매업자로서 이런 행동이 과연 정당한지 저 스스로는 판단할수 없어 이렇게 여러분의 의견을 묻습니다. > >지금은 제가 그 책임지지 않는 회사의 이름을 언급하지 않았으나 이처럼 행동하는 회사가 있다면 여러분이라면.. 앞으로 계속 사용을 하시겠습니까?? 정말정말 안타까운 마음에 글을 올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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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답변

    이병현님의 답변

    위의 답변대로 학교소속 변호사의 legal서비스를 받으시던가.. 아니면 대한법률구조공단에 공정거래약관에 대해 알려달라 하시고 해당 문제를 문의해 보세요. 계약서가 없다면 공정거래약관을 따르는게 보통인데 거기에서 구제를 받을수 없다면 별수 없습니다. 민사소송을 거는것도 수임료 200만원 이상이 드니 법률구조공단이나 학교변호사에게 도움을 받는수 밖에요. 이건 과학이나 특허가 아니라 민사상 손해배상 문제입니다.
    위의 답변대로 학교소속 변호사의 legal서비스를 받으시던가.. 아니면 대한법률구조공단에 공정거래약관에 대해 알려달라 하시고 해당 문제를 문의해 보세요. 계약서가 없다면 공정거래약관을 따르는게 보통인데 거기에서 구제를 받을수 없다면 별수 없습니다. 민사소송을 거는것도 수임료 200만원 이상이 드니 법률구조공단이나 학교변호사에게 도움을 받는수 밖에요. 이건 과학이나 특허가 아니라 민사상 손해배상 문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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