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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오연료용 에너지 작물의 해외플랜테이션 현황 및 필요성

안녕하십니까.. 바이오연료용 에너지 작물의 해외플랜테이션 현황과 필요성에 관하여 레포트를 작성해야 되는데.. 자료를 아무리 찾아도 자료가 없네요.. 혹시 좋은 자료나 웹사이트를 아시면 공유 했으면 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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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 1
  • 답변

    김병훈님의 답변

    아래 내용과 첨부화일 참고바랍니다. ** <바이오연료 시장 성장 배경> 세계의 에너지 공급원인 중동의 정세가 불안해지면서 고유가 시대로 들어섰고, 게다가 기후협약 등으로 일산화탄소 배출에 대한 제재가 강화될 조짐이 보이면서 석유에너지를 대체할 수 있는 유력한 자원으로 바이오연료에 대한 관심이 고조되고 있다. 특히 기존의 디젤엔진에 석유계 디젤원료와 혼합해 바로 사용할 수 있는 바이오 디젤분야는 이미 원료가 생산되지 않는 유럽 등지에서도 지속적으로 개발을 해오고 있는 유력한 대체 에너지원이다. 이미 브라질에서는 광활한 국토에서 사탕수수를 대단위로 재배해 사탕수수로부터 추출한 에탄올을 'Alcool'이라는 이름으로 석유보다 보편적인 에너지원으로 사용하고 있는 상황이다. 이러한 세계적인 대체에너지 개발 붐에 편승해 인도네시아 정부도 본격적인 바이오연료 개발에 나서고 있는 상황이다. <인도네시아와 바이오연료 시장> OPEC의 회원국으로 석유를 수출하던 인도네시아가 그동안 최근 몇 년 사이에 석유시추설비의 노후화와 신규 개발 노력의 부족으로 석유 순수출국에서 석유 순수입국으로 전락하게 됐고, 그 결과 정부가 국민이 사용하는 석유보조금을 대주느라 재정적자가 눈덩이처럼 불어나게 되는 악순환을 겪어왔다. 이러한 상황 속에서 새로 출범한 유도요노 정부는 지난 2005년 10월 유가를 100% 이상 대폭 인상함으로써 석유보조금을 삭감하는 과감한 정책을 전개했다. 그러나 석유가격 인상으로도 석유수요를 줄이는데 한계가 있어 대체연료 개발이 시급하다는 점과 10%가 넘는 실업률을 잡기 위해 파격적인 일자리 창출능력을 가진 대체산업이 필요하다는 수요가 맞물려 '바이오연료' 개발이 새로운 대안으로 자리 잡아 가고 있는 중이다. 기본적으로 현재 개발된 액체바이오 연료 중에서 실용성이 높은 것으로 알려진 바이오디젤의 경우, 원료가 되는 식물 중에서 '팜' 오일이 단위면적당 생산성이 압도적으로 높은 것으로 알려져 이미 말레이시아에서는 대단위 농장들이 상당수 조성돼 운영되고 있는 상황이다. 따라서 말레이시아보다 훨씬 광활한 국토와 적절한 기후 및 풍토를 갖춘 인도네시아가 바이오연료용 팜오일의 생산에 관심을 가지게 된 것은 자연스러운 일이라고 하겠다. 현재 수마트라, 칼리만탄, 슬라웨시 그리고 미 개척지인 이리안자야까지 팜농장을 만들 만한 유휴지가 많아 이미 개간할 곳이 거의 고갈된 말레이시아보다 성장 여력이 훨씬 풍부한 상황이다. 유도요노 대통령은 향후 500만 헥타르를 바이오연료 농원으로 개발해 인도네시아를 바이오연료 대국으로 키워나간다는 복안을 가지고 있으며, 200조 루피아를 투자해 농원과 정제시설 그리고 지원인프라 정비에 나설 예정이라고 한다. 이러한 투자를 통해 500만명 이상의 고용을 창출하고, 석유부족분을 충족시켜가면서 바이오연료 산업을 클린에너지 시대에 새로운 부가가치산업으로 육성해 가겠다는 것이 인도네시아 정부의 복안이다. <인도네시아 바이오연료 개발 방향> 일단 인도네시아 정부는 바이오연료 개발을 위해 농장개발이나 정제시설 투자 등에 대한 외국인 투자를 적극 장려하고 있는 상황이며, 투자시 각종 인센티브를 부여하는 것은 물론, 초기 손해를 최소화하기 위한 지원까지도 하겠다는 적극적인 자세를 견지하고 있다. 그러면서도 바이오연료 개발의 핵심인 생산부문에서 국영 석유회사인 뻐르따미나의 우선권을 보장하겠다는 방침도 세우고 있어 외국인 투자유치 활성화와 상충되는 면도 가지고 있다. 어쨌든 현재까지 바이오연료(특히 바이오디젤)의 잠재가치를 가장 잘 이해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진 말레이시아 및 싱가포르의 화교를 중심으로 대형 투자자 유치가 진행 중이고, 호주나 독일 등 선진국에서도 많은 관심을 가지고 인도네시아 바이오연료 산업에 참여를 모색하고 있는 중이다. [출처 : http://www.globalwindow.org]
    아래 내용과 첨부화일 참고바랍니다. ** <바이오연료 시장 성장 배경> 세계의 에너지 공급원인 중동의 정세가 불안해지면서 고유가 시대로 들어섰고, 게다가 기후협약 등으로 일산화탄소 배출에 대한 제재가 강화될 조짐이 보이면서 석유에너지를 대체할 수 있는 유력한 자원으로 바이오연료에 대한 관심이 고조되고 있다. 특히 기존의 디젤엔진에 석유계 디젤원료와 혼합해 바로 사용할 수 있는 바이오 디젤분야는 이미 원료가 생산되지 않는 유럽 등지에서도 지속적으로 개발을 해오고 있는 유력한 대체 에너지원이다. 이미 브라질에서는 광활한 국토에서 사탕수수를 대단위로 재배해 사탕수수로부터 추출한 에탄올을 'Alcool'이라는 이름으로 석유보다 보편적인 에너지원으로 사용하고 있는 상황이다. 이러한 세계적인 대체에너지 개발 붐에 편승해 인도네시아 정부도 본격적인 바이오연료 개발에 나서고 있는 상황이다. <인도네시아와 바이오연료 시장> OPEC의 회원국으로 석유를 수출하던 인도네시아가 그동안 최근 몇 년 사이에 석유시추설비의 노후화와 신규 개발 노력의 부족으로 석유 순수출국에서 석유 순수입국으로 전락하게 됐고, 그 결과 정부가 국민이 사용하는 석유보조금을 대주느라 재정적자가 눈덩이처럼 불어나게 되는 악순환을 겪어왔다. 이러한 상황 속에서 새로 출범한 유도요노 정부는 지난 2005년 10월 유가를 100% 이상 대폭 인상함으로써 석유보조금을 삭감하는 과감한 정책을 전개했다. 그러나 석유가격 인상으로도 석유수요를 줄이는데 한계가 있어 대체연료 개발이 시급하다는 점과 10%가 넘는 실업률을 잡기 위해 파격적인 일자리 창출능력을 가진 대체산업이 필요하다는 수요가 맞물려 '바이오연료' 개발이 새로운 대안으로 자리 잡아 가고 있는 중이다. 기본적으로 현재 개발된 액체바이오 연료 중에서 실용성이 높은 것으로 알려진 바이오디젤의 경우, 원료가 되는 식물 중에서 '팜' 오일이 단위면적당 생산성이 압도적으로 높은 것으로 알려져 이미 말레이시아에서는 대단위 농장들이 상당수 조성돼 운영되고 있는 상황이다. 따라서 말레이시아보다 훨씬 광활한 국토와 적절한 기후 및 풍토를 갖춘 인도네시아가 바이오연료용 팜오일의 생산에 관심을 가지게 된 것은 자연스러운 일이라고 하겠다. 현재 수마트라, 칼리만탄, 슬라웨시 그리고 미 개척지인 이리안자야까지 팜농장을 만들 만한 유휴지가 많아 이미 개간할 곳이 거의 고갈된 말레이시아보다 성장 여력이 훨씬 풍부한 상황이다. 유도요노 대통령은 향후 500만 헥타르를 바이오연료 농원으로 개발해 인도네시아를 바이오연료 대국으로 키워나간다는 복안을 가지고 있으며, 200조 루피아를 투자해 농원과 정제시설 그리고 지원인프라 정비에 나설 예정이라고 한다. 이러한 투자를 통해 500만명 이상의 고용을 창출하고, 석유부족분을 충족시켜가면서 바이오연료 산업을 클린에너지 시대에 새로운 부가가치산업으로 육성해 가겠다는 것이 인도네시아 정부의 복안이다. <인도네시아 바이오연료 개발 방향> 일단 인도네시아 정부는 바이오연료 개발을 위해 농장개발이나 정제시설 투자 등에 대한 외국인 투자를 적극 장려하고 있는 상황이며, 투자시 각종 인센티브를 부여하는 것은 물론, 초기 손해를 최소화하기 위한 지원까지도 하겠다는 적극적인 자세를 견지하고 있다. 그러면서도 바이오연료 개발의 핵심인 생산부문에서 국영 석유회사인 뻐르따미나의 우선권을 보장하겠다는 방침도 세우고 있어 외국인 투자유치 활성화와 상충되는 면도 가지고 있다. 어쨌든 현재까지 바이오연료(특히 바이오디젤)의 잠재가치를 가장 잘 이해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진 말레이시아 및 싱가포르의 화교를 중심으로 대형 투자자 유치가 진행 중이고, 호주나 독일 등 선진국에서도 많은 관심을 가지고 인도네시아 바이오연료 산업에 참여를 모색하고 있는 중이다. [출처 : http://www.globalwindow.or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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