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7-1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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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종철(iozoi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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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료공학을 공부 하고 있는 학생입니다..
수업시간에 배우다 궁금한것이 있어서 그러는데요..
상태도 그림을 그릴때 곡선의 연장선이 2상이 존재하는곳에 들어가야 한다고 하시던데..
왜 그래야하는지 알고 싶습니다..
상태도 곡선이 > 되는줄을 아는데..
왜 < 방향으로는 되지 않는지... 궁금합니다. 자유에너지와 관계가 있다는데 ... 해도해도 잘 안되서
- phase diagr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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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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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
권혁순님의 답변
2007-11-05- 0
>재료공학을 공부 하고 있는 학생입니다.. >수업시간에 배우다 궁금한것이 있어서 그러는데요.. >상태도 그림을 그릴때 곡선의 연장선이 2상이 존재하는곳에 들어가야 한다고 하시던데.. >왜 그래야하는지 알고 싶습니다.. > 상태도 곡선이 > 되는줄을 아는데.. >왜 < 방향으로는 되지 않는지... 궁금합니다. 자유에너지와 관계가 있다는데 ... 해도해도 잘 안되서 복잡한 상태도에 대해 몇 자의 글로만 이해하기는 어려울 듯 싶습니다. 상태도라고 하는 것은 열역학적으로 해당 온도,해당 조성에 따라,(기압은 아마 1기압에서) 가장 안정적인 상태를 그려놓은 것입니다. 대부분의 상태도(조성이 2가지)는 X축을 조성비, Y축은 온도로 놓고 그려집니다. 조성을 고정시켜 놓고 냉각 시키거나 가열시키면서 그 때 그때의 상을 기록한 그림이라는 뜻입니다. 예를 들어 물도 온도를 냉각시키면 액체--> 액체와 고체(얼음)이 혼합된 상태--> 고체(얼음)으로 변화하게 되잖아요..이때 액체와 (액체와 고체가 혼합된 상태(사이의 경계선을 liquidus line, (액체와 고체가 혼합된 상태)와 고체 사이의 경계선을 solidus line이라고 합니다. 그리고 고체에서도 단일상과 2상의 경계선을 solvus라고 합니다. 아마 님이 의미하시는 곡선이 이것이 아닐까 합니다만.... 어쨌든 이러한 곡선은 앞서 말씀드렸던 것처럼 두 가지의 상을 구분짓는 선이고, 또한 곡선으로 형성된 부분은 두 가지 상이 존재합니다. 그런의미에서 교수님께서 곡선의 연장선이 2상이 존재하는 곳에 들어간다고 말씀하신 것 같습니다. 더불어 <,> 부등호 표시는 뭘 말씀하시고자 하는 건지 잘 모르겠습니다. -
답변
김도형님의 답변
2007-11-05- 0
제가 질문을 정확히 파악하지 못하였습니다만 다음의 글이 도움이 될 수 있을지 모르겠습니다. Title : Phase Diagrams and Glass Formation in Metallic Systems Source : Adv. Eng. Mater. 9, 454, (2007) 특히 원문의 그림 7에서 상태도와 자유에너지, 고체와 액체의 자유에너지의 차이에 관하여 기술하고 있습니다. 곡선의 연장선이라함은 이를 말씀하시는 것인지... 아무튼 한 번 살펴보세요. >재료공학을 공부 하고 있는 학생입니다.. >수업시간에 배우다 궁금한것이 있어서 그러는데요.. >상태도 그림을 그릴때 곡선의 연장선이 2상이 존재하는곳에 들어가야 한다고 하시던데.. >왜 그래야하는지 알고 싶습니다.. > 상태도 곡선이 > 되는줄을 아는데.. >왜 < 방향으로는 되지 않는지... 궁금합니다. 자유에너지와 관계가 있다는데 ... 해도해도 잘 안되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