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03-26
org.kosen.entty.User@19bc76e0
허동민(eastmin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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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투명한 titania sol을 만들고자 합니다.
이에 산을 이용한 10nm 정도의 입자크기를 가지는 sol을 만들었으나
만족할만한 수준의 실험 결과를 얻지 못하였습니다.
저희는 전구 물질로 titanium iso propoxide를 사용하여
sol을 만들고자 하오니, titania sol 제조 시의
pH혹은 HCl/Ti의 molar ratio에 따른 sol의 particle size에 대한
경향성에 대해 알려주시면 감사하겠고, gel의 경우에는
소결 온도 및 시간에 따른 titania의 phase (antase, brookite, rutile)에 대한
경향성을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 sol-gel
- titania
- titanium dioxid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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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 분야 한인연구자와 현업 전문가분들의 답변을 기다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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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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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
안길홍님의 답변
2008-03-26- 0
만드는 방법이 다양할 수 있으나, 제가 만드는 방법에 국한하여 말씀 드리겠습니다. 5%wt 염산 수용액을 준비하고, 염산수용액/Titanium isopropoxide =20 (titanium isopropoxide: M.W 284.26이므로 염산수용액은 5,685.2gr비율로 넣으면 되겠지요) 으로 교반 회전수 800-1,000rpm 으로 2시간을 교반합니다.이때 처음 시작시에는 염산수용액에 Titanium을 소량씩 넣으면서 천천히 교반하여 주고, 량이 완전히 투입되고 난 후 는 뚜껑을 최대한 밀봉한 후 rpm을 올려줍니다. Impeller로 교반하므로 용액내에 눈에 보이지 않는 기포가 무수히 들어 있으므로, 최종 rpm을 낮추어서 수용성 소포제를 0.5wt%를 투입하여줍니다. 열처리의 특성은 200C에서 12시간 하면 Anatase상이 나타나며, 300C에서 2시간 하면 제법 뚜렷한 peak가 나타나며, 400C에서 2시간하면 완전한 Anatase peak가 나타납니다. 그러나 500C이상이 되면 rutile peak가 일부 섞여서 나오기 때문에 잘 하지 않습니다. 따라서 특별한 경우가 아니면 400C를 선택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