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04-14
org.kosen.entty.User@2ffe8334
박형욱(sansans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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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고하십니다.
사해에서는 수영을 하지 못하는 사람도 물에 뜨는데 사해의 소금염도 등다음사항에 대하여 궁금합니다. 답변주시면 고맙겠습니다.
[질의1]
사해의 염도는 어느정도 되는지요.
[질의2]
사람과 바닷물의 비중은 얼마이며 염도가 증감에 따른 바닷물의 비중의 변화는 어떻게 되는지요.
[질의3]
10세제곱미터의 바닷물에 어느정도(무게, 또는 부피)의 소금을 넣어야 최소한 사람이 뜨는정도의 염분농도가 되는지요
- 해수의 비중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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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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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
이상후님의 답변
2008-04-14- 0
>수고하십니다. >사해에서는 수영을 하지 못하는 사람도 물에 뜨는데 사해의 소금염도 등다음사항에 대하여 궁금합니다. 답변주시면 고맙겠습니다. > >[질의1] >사해의 염도는 어느정도 되는지요. > >[질의2] >사람과 바닷물의 비중은 얼마이며 염도가 증감에 따른 바닷물의 비중의 변화는 어떻게 되는지요. > >[질의3] >10세제곱미터의 바닷물에 어느정도(무게, 또는 부피)의 소금을 넣어야 최소한 사람이 뜨는정도의 염분농도가 되는지요 1. 해수면 가까이에 있는 표층수의 염도는 대략 3.1~3.5%에 달한다고 합니다. 그런데 사해는 이보다 약 10배 정도 염도가 높다고 하니 약 30% 정도의 염도라고 합니다. 2. 비중이란 어떤 물체가 물에 대하여 상대적으로 가지는 밀도를 말하며, 물의 비중을 1로 하여 기준을 잡는다. 사람의 비중은 0.96 정도로 물의 비중보다 0.04 정도가 낮기 때문에 물에 뜰 수 있는 것이다. (사람마다 비중이 조금씩 다른데, 근육보다 지방의 비중이 더 작다.) 따라서 근육질의 마른 사람보다는 지방이 많은 뚱뚱한 사람이 물에 뜨기가 쉽다. 그런데 바닷물의 비중은 1.01∼1.05 정도로 비중값이 사람에 비해 0.05∼0.09 정도가 크기 때문에, 상대적으로 사람이 뜨기가 더 쉬운 것임. 염도가 증가할수록 비중은 더 커지게 되고, 염도가 낮을수록 비중은 낮아지게 됩니다. 따라서 일반 바다보다는 사해같이 염도가 훨씬 높은 곳에서는 사람의 비중보다 사해 비중이 훨씬 크기 때문에 별 노력 없이도 물에 잘 뜨게 됩니다. 3. 3번의 질문에서는 2번의 답변내용을 읽어보시면 아실것으로 판단됩니다. -
답변
안길홍님의 답변
2010-01-27- 0
첨부파일
>수고하십니다.>사해에서는 수영을 하지 못하는 사람도 물에 뜨는데 사해의 소금염도 등다음사항에 대하여 궁금합니다. 답변주시면 고맙겠습니다.>>[질의1]>사해의 염도는 어느정도 되는지요.>>[질의2]>사람과 바닷물의 비중은 얼마이며 염도가 증감에 따른 바닷물의 비중의 변화는 어떻게 되는지요.>>[질의3]>10세제곱미터의 바닷물에 어느정도(무게, 또는 부피)의 소금을 넣어야 최소한 사람이 뜨는정도의 염분농도가 되는지요 첨부자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