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식나눔

고분자 응집제.

금번에 제가 고분자 응집제에 관계된 시장 조사를 시작했으나 이 물질에 대한 전반적인 지식이 부족해 시장 조사 이전에 기초적인 정보를 얻고자 합니다. 제 입장에서 제조공법이라든가 분자차원의 결합 방식 등은 그다지 중요 사항은 아니지만 최소한의 지식은 요구되며 특히 어떤 고분자응집제가 어떤 용도로 사용되는지, 종류는 무엇이고고분자응집제를 구분하는 기준은 무엇인지, 현재 국내에서 생산되는 것은 무엇인지 등 관련 정보가 많이 필요합니다.(사실 일반적인 자료는 있지만 무슨 뜻인지를 모르겠습니다.) 고분자 응집제에 대해 검색하면 보통 Polyacrylamide에 대해 많이 나오고 폐수 처리에 사용된다고 하는데요 정작 제조기업 홈피에서 보면 카치온계 아니온계 노니온계를 모두 생산한다고 나와있기도 하고.... 아무튼 국내에서 생산되는 고분자 응집제를 어떤 기준으로 어떻게 나누면 좋을까요????? Polyacrylamide 요거 하나만 있는것은 아니겠져? 아무튼 어떤 정보든 감사히 받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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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배영한님의 답변

    먼저 정확히 시장조사를 하려고 하는 품목을 정하셔야 할 것으로 판단됩니다. 국내에서는 고분자 응집제라고 통칭하는 것의 범위가 너무나도 광범위합니다. 다른 분께서 분류를 나타낸 것과 같이 국내에서는 inorganic coagulant(무기응결제), organic coagulant(유기응결제) 및 Flocculant(고분자 응집제) 모두를 통칭하여 고분자 응집제라고 하며, 특히 정수공정에서는 무기응결제를 응집제라고 통칭하고 있습니다. 폐수처리 공정에서 상기 전체 약품을 사용하거나 제지 공정과 같이 구분하여 적용되는 곳은 이를 구분하여 적용합니다. 무기응결제는 Al계(Alum, PAC, PACS, PASS 등), Fe계(황산철과 염화철) 및 기타로 크게 구분이 되고,유기응결제는 Polyamine계, PolyDADMAC계 및 기타로, 고분자응집제는 성상에 따라 Powder형, Emulsion형(Self inversing emulsion형 및 w/w emulsion형), liquid형 및 Bead형으로 구분되며, 이온성으로는 양이온성(Cation), 비이온성(Nonion) 및 음이온성(Anion)으로 구분되어집니다. Flocculant를 기준으로 간략히 설명드리겠습니다. 국내는 이양화학(주)가 분말과 emulsion 모두를 생산하며 국내 market shear를 약 60%정도 판매를 하고 있습니다. 분말제조사로는 코오롱과 송원의 순서로 생산용량은 각각 25,000 톤/년, 4,500 톤/년 및 2,000 톤/년이며, emulsion은 한솔과 이양화학이 모두 약 12,000 톤/년 정도이며, Nalco가 후발업체로 현재 생산 중이며, 생산용량은 정확히 알려져 있지는 않으나 약 4000 톤/년 정도로 알려져 있습니다. 기타 소규모로 Ciba사가 일부 생산을 하고 있으며, 예전 Cytec사(현 Kemira)는 국내 공장을 가지고 있었으나 현재는 국내 생산공장을 보유하고 있지 않습니다. 상기 홈페이지의 관련 내용을 참고하시기 바라며, 추가적인 자료가 필요하시면 정확한 용도를 알려주시면 추가 자료를 알려드리겠습니다.
    먼저 정확히 시장조사를 하려고 하는 품목을 정하셔야 할 것으로 판단됩니다. 국내에서는 고분자 응집제라고 통칭하는 것의 범위가 너무나도 광범위합니다. 다른 분께서 분류를 나타낸 것과 같이 국내에서는 inorganic coagulant(무기응결제), organic coagulant(유기응결제) 및 Flocculant(고분자 응집제) 모두를 통칭하여 고분자 응집제라고 하며, 특히 정수공정에서는 무기응결제를 응집제라고 통칭하고 있습니다. 폐수처리 공정에서 상기 전체 약품을 사용하거나 제지 공정과 같이 구분하여 적용되는 곳은 이를 구분하여 적용합니다. 무기응결제는 Al계(Alum, PAC, PACS, PASS 등), Fe계(황산철과 염화철) 및 기타로 크게 구분이 되고,유기응결제는 Polyamine계, PolyDADMAC계 및 기타로, 고분자응집제는 성상에 따라 Powder형, Emulsion형(Self inversing emulsion형 및 w/w emulsion형), liquid형 및 Bead형으로 구분되며, 이온성으로는 양이온성(Cation), 비이온성(Nonion) 및 음이온성(Anion)으로 구분되어집니다. Flocculant를 기준으로 간략히 설명드리겠습니다. 국내는 이양화학(주)가 분말과 emulsion 모두를 생산하며 국내 market shear를 약 60%정도 판매를 하고 있습니다. 분말제조사로는 코오롱과 송원의 순서로 생산용량은 각각 25,000 톤/년, 4,500 톤/년 및 2,000 톤/년이며, emulsion은 한솔과 이양화학이 모두 약 12,000 톤/년 정도이며, Nalco가 후발업체로 현재 생산 중이며, 생산용량은 정확히 알려져 있지는 않으나 약 4000 톤/년 정도로 알려져 있습니다. 기타 소규모로 Ciba사가 일부 생산을 하고 있으며, 예전 Cytec사(현 Kemira)는 국내 공장을 가지고 있었으나 현재는 국내 생산공장을 보유하고 있지 않습니다. 상기 홈페이지의 관련 내용을 참고하시기 바라며, 추가적인 자료가 필요하시면 정확한 용도를 알려주시면 추가 자료를 알려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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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장용운님의 답변

    >금번에 제가 고분자 응집제에 관계된 시장 조사를 시작했으나 이 물질에 대한 전반적인 지식이 부족해 시장 조사 이전에 기초적인 정보를 얻고자 합니다. > >제 입장에서 제조공법이라든가 분자차원의 결합 방식 등은 그다지 중요 사항은 아니지만 최소한의 지식은 요구되며 >특히 어떤 고분자응집제가 어떤 용도로 사용되는지, 종류는 무엇이고고분자응집제를 구분하는 기준은 무엇인지, 현재 국내에서 생산되는 것은 무엇인지 등 관련 정보가 많이 필요합니다.(사실 일반적인 자료는 있지만 무슨 뜻인지를 모르겠습니다.) > >고분자 응집제에 대해 검색하면 보통 Polyacrylamide에 대해 많이 나오고 폐수 처리에 사용된다고 하는데요 정작 제조기업 홈피에서 보면 카치온계 아니온계 노니온계를 모두 생산한다고 나와있기도 하고.... > >아무튼 국내에서 생산되는 고분자 응집제를 어떤 기준으로 어떻게 나누면 좋을까요????? > >Polyacrylamide 요거 하나만 있는것은 아니겠져? > > > >아무튼 어떤 정보든 감사히 받겠습니다. 첨부파일에 응집제 종류가 있습니다 참조하세요
    >금번에 제가 고분자 응집제에 관계된 시장 조사를 시작했으나 이 물질에 대한 전반적인 지식이 부족해 시장 조사 이전에 기초적인 정보를 얻고자 합니다. > >제 입장에서 제조공법이라든가 분자차원의 결합 방식 등은 그다지 중요 사항은 아니지만 최소한의 지식은 요구되며 >특히 어떤 고분자응집제가 어떤 용도로 사용되는지, 종류는 무엇이고고분자응집제를 구분하는 기준은 무엇인지, 현재 국내에서 생산되는 것은 무엇인지 등 관련 정보가 많이 필요합니다.(사실 일반적인 자료는 있지만 무슨 뜻인지를 모르겠습니다.) > >고분자 응집제에 대해 검색하면 보통 Polyacrylamide에 대해 많이 나오고 폐수 처리에 사용된다고 하는데요 정작 제조기업 홈피에서 보면 카치온계 아니온계 노니온계를 모두 생산한다고 나와있기도 하고.... > >아무튼 국내에서 생산되는 고분자 응집제를 어떤 기준으로 어떻게 나누면 좋을까요????? > >Polyacrylamide 요거 하나만 있는것은 아니겠져? > > > >아무튼 어떤 정보든 감사히 받겠습니다. 첨부파일에 응집제 종류가 있습니다 참조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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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용래님의 답변

    황산알루미늄을 폐수처리에 제일 많이 사용하죠 (일단 값이 싸다) 폴리머 중에 안이온과 카치온이 있는데 이둘은 성질이 반대죠 폐수에 쓰이는지 탈수에 쓰이는지 시장조사도 어떤관점에서 분류를 해야 하는지를 알아야 할것같습니다. 고분자 응집제라도 1차응집제인지 2차응집제인지 알아야 하면 응집된 플럭을 더욱크게 할것인지 그대로 침전용으로만 쓸것인지 등 다양하게 조사하시길 바랍니다.
    황산알루미늄을 폐수처리에 제일 많이 사용하죠 (일단 값이 싸다) 폴리머 중에 안이온과 카치온이 있는데 이둘은 성질이 반대죠 폐수에 쓰이는지 탈수에 쓰이는지 시장조사도 어떤관점에서 분류를 해야 하는지를 알아야 할것같습니다. 고분자 응집제라도 1차응집제인지 2차응집제인지 알아야 하면 응집된 플럭을 더욱크게 할것인지 그대로 침전용으로만 쓸것인지 등 다양하게 조사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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