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05-28
org.kosen.entty.User@5ef88fce
이정은(lovepossi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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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iO2 nano particle에 관한 논문을 읽던중 zeta potential이라는 말이 나오는데 무엇인지 그리고 의미가 무엇인지 알수가 없습니다. 참고로 저는 생물학을 하고 있어 공학계열의 용어라면 좀더 자세히 설명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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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zeta potentia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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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 분야 한인연구자와 현업 전문가분들의 답변을 기다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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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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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
안길홍님의 답변
2008-05-28- 0
입자가 용액중에 있을 때 zeta potential이라는 용어를 사용합니다. 이는 전극전위 또는 전기화학전위와는 다른 개념의 전위입니다. 어떤 용액내에 colloid상태로 입자가 원자 단위 또는 분자 단위 또는 nano단위(nano cluster)로 이루어 지면 용액과 입자간의 계면에서 전위차가 일어 날수 있으며,또한 입자와 입자간에 전위차가 일어나서 전기 동역학적으로 입자간에 인력이 일어나든지 동시에 반발력이 일어나게 됩니다.이는 최소한 nano 단위정도 colloid가 되어야 이러한 현상이 일어나서 “브라운 운동“이라는 현상도 일어남을 알 수 있습니다. 입자가 nano단위로 되면 입자내의 전자 배열에 의하여 표면이 (-)전하를 가지게 됩니다.입자와 만나는 액체와의 계면에서는 액체의 수화된 (+)전하를 가진 액체의 이온이 표면으로 모이게 되겠지요, 또한 인접한 입자에서도 동일하게 이러한 현상이 일어나며 전체적으로는 입자와 입자간에 반발력이 일어 나겠지요. 이러한 반발력을 전위단위로 측정한 수치를 zeta 전위라고 합니다.(보통 측정결과는 mV단위로 나오며, 이를 측정하기 위하여서는 zeta전위 측정기를 사용합니다) 측정치가 0-5mV이면 입자간의 반발력이 약하여서 급격히 응집하는 현상이 생깁니다. 10-30: 초기의 불안정한 상태, 30-40:비교적 안정 40-60: 안정성이 좋음. 61이상: 매우 안정 Zeta전위의 일반식은 다음과 같이 나타내어 집니다. ζ=4πσd/D [σ:전기2중층 계면의 단위 면적당 전하, d:전기2중층의 폭(두께),D:용액의 Dielectric constant] -
답변
장성재님의 답변
2008-05-28- 0
액체 속에 부유하는 콜로이드 입자들의. 표면 대전량 (전위) 정도를 나타내는 지표라고 간단히 설명드릴 수 있습니다. 자세한 내용은 한글로 된 첨부 자료를 참고하시길 바랍니다. >tiO2 nano particle에 관한 논문을 읽던중 zeta potential이라는 말이 나오는데 무엇인지 그리고 의미가 무엇인지 알수가 없습니다. 참고로 저는 생물학을 하고 있어 공학계열의 용어라면 좀더 자세히 설명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