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식나눔

등방성 재료의 포아송비

Materials Sience and Engineering 책을 보면 재료의 탄성성질에서 포아송비(Poisson's ratio)가 등장 합니다. 책에 “이론적으로 등방성 재료의 포아송비는 1/4이고 최대값(체적변화가 없을 경우)은 0.50이다.“ 이렇게 나와 있습니다. 최대값이 0.5가 되는 이유는 다른 자료를 통해 알겠는데 이론적 등방성 재료의 포아송비가 1/4인 이유를 잘 모르겠습니다. 같은 질문을 한번 올렸는데 최대값에대한 답변만 올려주셔서 다시 이렇게 올립니다.
  • 포아송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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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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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응신님의 답변

    재료역학에서 탄성체인 경우 압축과 신장, 비틀림 강성, 체적 탄성들이 나옵니다. 유도식을 보면 각 계수들간의 관계식이 있습니다.(조금 어려운 재료역학책에는) 라미 계수라고 해서 각 변형들에 관여하는 상수들의 대조표가 있습니다. (인터넷에서 Lame' constants라고 검색해 보십시오) 진짜로 중요한 건 그 계수들간의 관계식을 유도해내는 것입니다. 라미 상수에서 등방성인 물질인 경우 포아송의 가정에 따르면: mu = lambda (1-2*nu)/(2*nu)라고 나와있는데, mu == lambda라고 해보십시오. 그러면 포아송 상수는 당연히 1/4로 나옵니다. 오늘날 포아송상수는 새로운 재료들의 발견과 합성으로 -1 에서 1/2 로 다양하게 나옵니다. 이 관계식은 체적탄성계수와 비틀림탄성계수의 관계식에서 상한과 하한을 가정하여 관계식을 변형해보면 쉽게 나옵니다. >Materials Sience and Engineering 책을 보면 >재료의 탄성성질에서 포아송비(Poisson's ratio)가 등장 합니다. >책에 “이론적으로 등방성 재료의 포아송비는 1/4이고 최대값(체적변화가 없을 경우)은 >0.50이다.“ 이렇게 나와 있습니다. >최대값이 0.5가 되는 이유는 다른 자료를 통해 알겠는데 >이론적 등방성 재료의 포아송비가 1/4인 이유를 잘 모르겠습니다. >같은 질문을 한번 올렸는데 최대값에대한 답변만 올려주셔서 다시 이렇게 올립니다. >
    재료역학에서 탄성체인 경우 압축과 신장, 비틀림 강성, 체적 탄성들이 나옵니다. 유도식을 보면 각 계수들간의 관계식이 있습니다.(조금 어려운 재료역학책에는) 라미 계수라고 해서 각 변형들에 관여하는 상수들의 대조표가 있습니다. (인터넷에서 Lame' constants라고 검색해 보십시오) 진짜로 중요한 건 그 계수들간의 관계식을 유도해내는 것입니다. 라미 상수에서 등방성인 물질인 경우 포아송의 가정에 따르면: mu = lambda (1-2*nu)/(2*nu)라고 나와있는데, mu == lambda라고 해보십시오. 그러면 포아송 상수는 당연히 1/4로 나옵니다. 오늘날 포아송상수는 새로운 재료들의 발견과 합성으로 -1 에서 1/2 로 다양하게 나옵니다. 이 관계식은 체적탄성계수와 비틀림탄성계수의 관계식에서 상한과 하한을 가정하여 관계식을 변형해보면 쉽게 나옵니다. >Materials Sience and Engineering 책을 보면 >재료의 탄성성질에서 포아송비(Poisson's ratio)가 등장 합니다. >책에 “이론적으로 등방성 재료의 포아송비는 1/4이고 최대값(체적변화가 없을 경우)은 >0.50이다.“ 이렇게 나와 있습니다. >최대값이 0.5가 되는 이유는 다른 자료를 통해 알겠는데 >이론적 등방성 재료의 포아송비가 1/4인 이유를 잘 모르겠습니다. >같은 질문을 한번 올렸는데 최대값에대한 답변만 올려주셔서 다시 이렇게 올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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