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06-09
org.kosen.entty.User@501fe05d
정덕균(reynard7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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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porter assay를 위해서 promoter 부분을 transfection 시키고 stable cell line 과정을 거쳤습니다. 제 생각으로는 overexpression gene이 아닌 promoter 부분만이 발현된 것이니 기본적으로 wild type의 세포와는 차이가 없을 것이라 생각했는데요.
반응이 좋은 것들로 골라내고 나서 MTT를 통해 proliferation을 봤을때 wild type 세포보다 더디게 자라는 것을 봤습니다. 이게 culture 일수가 증가할 수록 그 차이도 증가하고 통계적으로도 유의적이게 되더군요.
그렇다면 이것을 promoter의 repoter assay만을 위해 사용한다고 하면 별 문제 없이 적용가능 할까요? 또, 다른 분들은 stable cell line의 charaterization을 어떤 방법으로 하시는지 선정 기준은 어디에 두는지 알려주세요
- stable cell
- reporter assa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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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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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
정철웅님의 답변
2008-06-10- 0
reporter assay를 위한 cell line의 기본은 자극에 대한 promoter의 반응이 얼마나 일관되냐 일 것 입니다. 일단 cell stock 을 초기에 잘 만들어 놓고 계대수 별로 반응에 대한 kinetics를 조사해 놓으면 cell stock 풀어서 몇번 계대할 때까지 사용 가능 한지의 데이타를 가질 수 있고 이에 따라서 실험 여부를 결정하면 될 것 같습니다. 세포의 분열이 늦어지는 것은 여러가지 stable cell line 제조 과정에서 받은 스트레스에 의한 것이기에 바꿀 수 는 없고, 다음에 만들 실 때는 될 수 있는대로 colony 상태에서 너무 장기간 키우시지 마시길 바랍니다. 저는 colony picking 방법 보다는 96well에 0.1~0.3 cells/well 로 dilution 해서 selection 하는 것을 개인 적으로 더 선호 합니다. >reporter assay를 위해서 promoter 부분을 transfection 시키고 stable cell line 과정을 거쳤습니다. 제 생각으로는 overexpression gene이 아닌 promoter 부분만이 발현된 것이니 기본적으로 wild type의 세포와는 차이가 없을 것이라 생각했는데요. >반응이 좋은 것들로 골라내고 나서 MTT를 통해 proliferation을 봤을때 wild type 세포보다 더디게 자라는 것을 봤습니다. 이게 culture 일수가 증가할 수록 그 차이도 증가하고 통계적으로도 유의적이게 되더군요. >그렇다면 이것을 promoter의 repoter assay만을 위해 사용한다고 하면 별 문제 없이 적용가능 할까요? 또, 다른 분들은 stable cell line의 charaterization을 어떤 방법으로 하시는지 선정 기준은 어디에 두는지 알려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