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06-10
org.kosen.entty.User@4ae01e6f
오지원(oz1o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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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제가 하고 있는 실험을 간략히 말씀 드리면, 사람에서 어떤 조직을 얻어서, nude mouse에 심는 일을 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자체적으로 nude에서는 잘 이식된다는 것을 확인한 상태입니다.
그런데, 지금 그 organ을 tagging할 방법을 찾고 있습니다.
무슨 뜻인고 하니....
그 이식된 놈이 과연 nude 안에서 어떻게 변해 가는지 그 과정을 지켜 보고 싶은 것이지요.
결과적으로 in situ를 하거나, chromosomal AB를 이용하면, 마지막 상태가 어떻게 되는지 알 수 있겠지만, Tracking 하고 싶은데, 그 방법이 아무리 짱돌 굴려도 나오지 않네요.
lentviral transfection을 try해 보려고 했는데, 일단, incubation period가 필요한데, 그 동안, primary organ의 성질이 변하거나, 이식된 후 necrosis가 일어날 가능성이 있어, 일단 배제하고 있습니다만... 결국 안된다면, try이 해 봐야 겠지요.
그래서, 이렇게 질문 드립니다. 혹시 비교적 용이하게, organ tracking할 제가 모르고 있는 방법을 아시는 분 없으신가요?
어떤 방법이라도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고맙습니다.
- transplant
- tagging
- track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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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 분야 한인연구자와 현업 전문가분들의 답변을 기다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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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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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
정철웅님의 답변
2008-06-12- 0
제가 몇 년전에 본 논문에서 보면 최근 이미징 기술이 발달하여 fluorscent protein의 발현을 소동물에서 살아있는 상태로 관찰이 가능 하답니다. 그러니 이식하고자 하는 organ이 이러한 단백질을 발현 하고, imaging system이 있으시다면 가능 할 것으로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