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08-21
org.kosen.entty.User@58adcbb4
민경난(greeny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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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뇨동물모델에서 약물을 2주~4주 투여한 후
췌장베타세포 보호 효과 또는 기능개선 효과가 있는지 여부를 측정하려고 합니다.
일반적으로 췌장을 추출하여 H&E staining 해서 관찰 또는 인슐린 면역염색하는 방법을 쓰는 것
같은데 이외에도 혹시 측정할 수 있는 지표나 다른 방법이 있는지 궁금합니다.
- beta cell
- diabet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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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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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
한재석님의 답변
2008-08-21- 0
약물 치료후 가장 쉽게 볼 수 있는 방법은 물론 혈당을 재는 겁니다. control group과 비교해서 혈당의 변화를 관찰하면 가장 쉽고 강력한 데이터가 나오죠. 이후 glucose tolerance test를 해보시면 간접적으로 혈당 조절기능 즉 베타세포의 기능을 추정할 수 있습니다. 이때 혈액내 인슐린 농도를 같지 재주면 좋을 듯 싶습니다. 인슐린 농도가 베타세포의 상태를 말해주는 좋은 지표가 됩니다. 물론 죽이지 않고 실험동물을 살리면서요. 또한 췌장을 얻은 후 췌장내 인슐린 함량 (insulin content in the pancreas)를 측정합니다. 이때 normalization은 glucagon 농도를 이용합니다. 질문자께서 말씀하신대로 췌장을 얻은 후 H&E를 하고 islet area 및 islet number를 측정하는 것도 좋은 데이터가 될 것입니다. 도움 되었길 바랍니다. >당뇨동물모델에서 약물을 2주~4주 투여한 후 > >췌장베타세포 보호 효과 또는 기능개선 효과가 있는지 여부를 측정하려고 합니다. > >일반적으로 췌장을 추출하여 H&E staining 해서 관찰 또는 인슐린 면역염색하는 방법을 쓰는 것 > >같은데 이외에도 혹시 측정할 수 있는 지표나 다른 방법이 있는지 궁금합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