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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nthocyanin (안토시아닌) pH에 따른 활성변화에 대해....????

안토시아닌의 pH에 따라 색깔이 바뀌는 것으로 알고 있는데, 보통 안토시아닌의 활성은 pH 1~3 인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렇다면 pH 중성일 때 파란색 pH 염기성일 때 노란색을 띄는데 그렇다면 활성이 낮아지는 겁니까 아니면 활성이 없는 것입니까?? 그리고 색깔에 대한 활성의 변화가 있다면 알려 주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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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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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장성재님의 답변

    님께서 언급하신 활성이란 항산화 활성을 의미하는 것입니까? 만약 안토시아닌의 섭취하여 흡수된 후에 혈액 중에 존재할 때 혈액의 pH는 중성이므로 이때는 활성을 잃은 상태일까요? 그렇다면 안토시아닌은 식품으로 섭취해도 아무런 효과가 없습니까? 각종 보도 매체 및 연구 결과들에서 안토시아닌의 항산화 효과는 모두 거짓일까요? 아닙니다. 안토시아닌의 색이 변화했다고해서 항산화 활성이 없어진다고는 말할 수 없습니다. 제가 알고 있는 안토시아닌을 이용한 항산화 활성 측정법은 대개 중성 (pH 7.4)에서 수행하는 것들이 대부분입니다. 그러나, 안토시아닌의 추출 조건이나 보관 조건 (온도, pH 등)에 따라서 회수율과 안정성이 저하한다는 보고들은 있습니다. 님께서 언급하신 활성이란 안토시아닌의 안정성 (장시간)에 관한 내용일 수도 있겠네요. 보관조건에 따라서 pH가 산성인 쪽에서 또한 저온인 경우에 안토시아닌의 안정성이 좋다고 보고되어 있습니다. >안토시아닌의 pH에 따라 색깔이 바뀌는 것으로 알고 있는데, > >보통 안토시아닌의 활성은 pH 1~3 인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 >그렇다면 pH 중성일 때 파란색 pH 염기성일 때 노란색을 띄는데 > >그렇다면 활성이 낮아지는 겁니까 아니면 활성이 없는 것입니까?? > >그리고 색깔에 대한 활성의 변화가 있다면 알려 주십시오....
    님께서 언급하신 활성이란 항산화 활성을 의미하는 것입니까? 만약 안토시아닌의 섭취하여 흡수된 후에 혈액 중에 존재할 때 혈액의 pH는 중성이므로 이때는 활성을 잃은 상태일까요? 그렇다면 안토시아닌은 식품으로 섭취해도 아무런 효과가 없습니까? 각종 보도 매체 및 연구 결과들에서 안토시아닌의 항산화 효과는 모두 거짓일까요? 아닙니다. 안토시아닌의 색이 변화했다고해서 항산화 활성이 없어진다고는 말할 수 없습니다. 제가 알고 있는 안토시아닌을 이용한 항산화 활성 측정법은 대개 중성 (pH 7.4)에서 수행하는 것들이 대부분입니다. 그러나, 안토시아닌의 추출 조건이나 보관 조건 (온도, pH 등)에 따라서 회수율과 안정성이 저하한다는 보고들은 있습니다. 님께서 언급하신 활성이란 안토시아닌의 안정성 (장시간)에 관한 내용일 수도 있겠네요. 보관조건에 따라서 pH가 산성인 쪽에서 또한 저온인 경우에 안토시아닌의 안정성이 좋다고 보고되어 있습니다. >안토시아닌의 pH에 따라 색깔이 바뀌는 것으로 알고 있는데, > >보통 안토시아닌의 활성은 pH 1~3 인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 >그렇다면 pH 중성일 때 파란색 pH 염기성일 때 노란색을 띄는데 > >그렇다면 활성이 낮아지는 겁니까 아니면 활성이 없는 것입니까?? > >그리고 색깔에 대한 활성의 변화가 있다면 알려 주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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