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09-22
org.kosen.entty.User@314ad8f4
이경자(herei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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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에 여름이면 밴드가 끌림이 있어
찾다찾다 온도 때문인걸알았습니다 그래서 쿨링기를 구입했는데
이거 온도 맞추는 것이 예삿일이 아니더군요
사람들말로는 온도에의해서 밴드가 녹거나 하는것을 방지해서 평소
젤모양대로 나온다던데 10도와 25도 등 매 온도 마다 정말 틀리더군요
온도가 낮을수록 볼트와 시간이 동일할경우 아주 높은 농도에서 한것처럼
좁게 걸리는 현상이 있더군요~~
대략적으로 여러분은 몇도에서 하는지 (저는 비교적 아주 큰젤을 사용합니다. 가로세로 20cm정도는 됩니다)
버퍼의 온도차에 따른 밴드 변화에 대해서도 좀 설명도 부탁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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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 분야 한인연구자와 현업 전문가분들의 답변을 기다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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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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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
김범수님의 답변
2008-09-22- 2
>최근에 여름이면 밴드가 끌림이 있어 >찾다찾다 온도 때문인걸알았습니다 그래서 쿨링기를 구입했는데 >이거 온도 맞추는 것이 예삿일이 아니더군요 >사람들말로는 온도에의해서 밴드가 녹거나 하는것을 방지해서 평소 >젤모양대로 나온다던데 10도와 25도 등 매 온도 마다 정말 틀리더군요 >온도가 낮을수록 볼트와 시간이 동일할경우 아주 높은 농도에서 한것처럼 >좁게 걸리는 현상이 있더군요~~ > >대략적으로 여러분은 몇도에서 하는지 (저는 비교적 아주 큰젤을 사용합니다. 가로세로 20cm정도는 됩니다) >버퍼의 온도차에 따른 밴드 변화에 대해서도 좀 설명도 부탁드려요 일반적으로 전기영동에서 온도를 고정(주로 4도)하는 이유는 running buffer에 전압을 가할때 발생하는 열에 의해 온도가 상승하고 이에 따라 전개되는 단백질이나 DNA에 변성을 주어 밴드가 끌린다거나 하는 현상이 나타남을 방지하기 위해서입니다. 그러나 제가 과거에 실헐할 때 경험을 비추어 보면 약간의 온도상승으로 단백질이 변성되는 경우는 거의 없었는데요... 그래도 running이 끝났을 때보면 장치가 꽤 따끈따끈했던것으로 기억합니다. 이를 원천적으로 방지하기 위해서는 쿨링챔버에 장비를 담궈둔채로 running을 하는 방법이 있습니다. 그런데 gel 크기가 좀 크기때문에 전기영동장치도 좀 클거 같은데요, 이를 다 담궈둘 cooling chamber가 있을 지는 잘 모르겠구요. 편법으로 대형 냉장고(투명유리) 안에서 running을 시켜본 적은 있습니다. 저는 예전에 할때 햇볕이 들지 않는 서늘한 곳에서 실험을 했었습니다. 이정도 조건이면 별 무리없이 밴드가 나오던데요. 참고가 되시면 좋겠네요. -
답변
정환석님의 답변
2008-09-24- 0
>최근에 여름이면 밴드가 끌림이 있어 >찾다찾다 온도 때문인걸알았습니다 그래서 쿨링기를 구입했는데 >이거 온도 맞추는 것이 예삿일이 아니더군요 >사람들말로는 온도에의해서 밴드가 녹거나 하는것을 방지해서 평소 >젤모양대로 나온다던데 10도와 25도 등 매 온도 마다 정말 틀리더군요 >온도가 낮을수록 볼트와 시간이 동일할경우 아주 높은 농도에서 한것처럼 >좁게 걸리는 현상이 있더군요~~ > >대략적으로 여러분은 몇도에서 하는지 (저는 비교적 아주 큰젤을 사용합니다. 가로세로 20cm정도는 됩니다) >버퍼의 온도차에 따른 밴드 변화에 대해서도 좀 설명도 부탁드려요 젤이 상당히 크군요.. 저도 대학원때나 그정도 젤 사용했는데..(현재는 pre-cast mini gel 사용해요 ^^) 온도 때문이라면 콜드룸에서 하시는게 젤 편할듯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