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10-08
org.kosen.entty.User@cec8889
유제원(yjw83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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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pillary force 는 잘 알겠는데
lateral capillary force 는 구체적으로 뭘 말하는지 잘 모르겠습니다.
아시는분 좋은 답변 부탁드립니다.
- lateral capillary for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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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 분야 한인연구자와 현업 전문가분들의 답변을 기다립니다.
각 분야 한인연구자와 현업 전문가분들의 답변을 기다립니다.
답변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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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
이배훈님의 답변
2008-10-08- 0
>capillary force 는 잘 알겠는데 > >lateral capillary force 는 구체적으로 뭘 말하는지 잘 모르겠습니다. > >아시는분 좋은 답변 부탁드립니다. > > Nature vol.437 (7059), (29 Sep 2005) 커버스토리: 곤충의 물 표면 이동 메커니즘 물 표면을 걷고 있는 곤충들은 자신들의 몸무게를 지탱하기 위해서 표면 장력을 이용한다. 따라서 이 곤충들이 마른 땅 위에서 걸어야 할 때에는 물 가장자리의 메니스커스(meniscus, 물표면의 요철)로 불리는 미끄러운 슬로프라는 장애물을 만나게 된다. 우리에게 물 표면은 평평한 것 같아 보이지만, 수 밀리미터 크기의 반월판을 가진 이들 곤충에게는 마찰력이 없는 산맥과 같이 보인다. 실험 및 이론을 결합시킨 조사를 통해서 메니스커스를 오르는 곤충들이 물에 떠있는 물체 간의 모세관 인력(capillary attraction)을 이용하게 된다는 사실을 밝힐 수 있었다. 곤충들은 정적인 자세(static posture)를 취하며, 자유 표면(free surface)을 변형시켜 메니스커스를 기어 올라갈 수 있는 수평 모세관 에너지(lateral capillary force)를 생성하여 초당 몸길이의 30배에 해당하는 거리를 이동할 수 있게 된다. 메니스커스를 오르는 것은 곤충들이 부속지(appendage)를 넣을 필요가 없기 때문에 개체군에서 독특한 방법이 된다. Letters p.73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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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길홍님의 답변
2008-10-09- 0
입자가 용액내에 있을 때 입자의 크기가 매우 작을 때는(nano단위) 입자간에 정전기 현상이 나타나 전기적으로 (+)(-)로 대전하게 되나, 입자가 어느정도 크게 되면 입자에 미치는 힘은 표면장력과 중력이 지배하게 된다는 것을 측면 모세관작용이라고 합니다. 중력이 표면장력보다 크게 되면 입자는 갈아 앉을 것이고, 그 반대이면 표면 또는 액체내의 어느 지점에 뜨게 되는 것입니다. 입자의 침전 또는 부유에 관한 사항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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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후님의 답변
2010-02-02- 0
>capillary force 는 잘 알겠는데>>lateral capillary force 는 구체적으로 뭘 말하는지 잘 모르겠습니다.>>아시는분 좋은 답변 부탁드립니다. 윗 사람이 용액속에서의 force를 설명하였는데, 건조과정 같은 solid phase에서의 adhesion측면에서도 설명이 가능합니다. 즉, 점착(adhesion)은 주로 습식 에칭 해제 공정 직후에 스테이지를 건조시키는 단계에서 종종 발생하며, 해제 고착(release-stiction)이라고도 하는데, 해제 공정에서 사용되는 에칭액(liquid etchant)은 2개의 이웃한 구조의 표면을 접촉하게 만드는 액체-공기 경계면을 야기합니다. 미세 구조에 대한 에칭 이후의 건조 과정에서 모세관 작용력(capillary force)는 미세 구조를 지지하는 기판에 접촉하게 만든다. 미세 구조가 서로 간에 근접한 외팔보(cantilever beam)나 연장된 구조(elongated structure)일 때도 측면 모세 점착(lateral capillary force)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