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식나눔

응력 완화(stress relaxation)

금속 또는 유리 등의 물질에 정온(isothermal) 상태에서 초기 스트레스를 받은 뒤 시간이 지나면 스트레스가 완화(stress relaxation)되는 현상에 대한 개론 등이 잘 나와 있는 리뷰 논문이나 서적을 추천 부탁드립니다. 정확히 알고 싶은 부분은 스트레스(또는 그 역수)와 시간과의 관계입니다. creep 곡선이라고 하나요? 보통 지수 함수로 표현이 되던데, 스트레스 S가 S = 1/(a*t^b) + c (a, b, c는 상수, t는 시간) 등으로 표현되는 일은 없는지요. 재료역학에 관한 다른 관계식과 마찬가지로 스트레스-시간 곡선이 univertial function 하나로 기술되지는 않을 것 같고 물질(예를 들어 금속계열, 비정질계열 등등) 등에 따라 표현되는 함수가 다를 것 같은데 이것이 잘 정리된 자료를 구할 수 있는지요.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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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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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송준희님의 답변

    일정한 응력과 고온하에서 재료의 변형율의 변화를 크리프라 하는데, 첨부한 그림이 전형적인 크리프 곡선입니다. 크리프 시험에서 일정하중이 일정 온도하에서 시편에 응력이 작용하고 변형율이 일정 시간 스텝에 따라 측정됩니다. 단계 I : Primary 크리프는 크리프율 감소하며 초기 단계에서 발생합니다. 단계 II : Secondary 크리프로서 일정 크리프율을 갖고 steady state 크리프라 함. 단계 III : Tertiary 크리프로서 단면 감소시 발생. 따라서 크립설계는 정상상태에 맞춰 행해지며, 정상상태 크립선도 기울기는 정상상태 크립율(정상상태 크립의 도함수)은 E_s = AS^n [A상수, n크립지수)로 표현. E_s = B exp(-Q/RT) [b상수, Q가스상수, T온도] 결국 A=B exp(-Q/RT)입니다...
    일정한 응력과 고온하에서 재료의 변형율의 변화를 크리프라 하는데, 첨부한 그림이 전형적인 크리프 곡선입니다. 크리프 시험에서 일정하중이 일정 온도하에서 시편에 응력이 작용하고 변형율이 일정 시간 스텝에 따라 측정됩니다. 단계 I : Primary 크리프는 크리프율 감소하며 초기 단계에서 발생합니다. 단계 II : Secondary 크리프로서 일정 크리프율을 갖고 steady state 크리프라 함. 단계 III : Tertiary 크리프로서 단면 감소시 발생. 따라서 크립설계는 정상상태에 맞춰 행해지며, 정상상태 크립선도 기울기는 정상상태 크립율(정상상태 크립의 도함수)은 E_s = AS^n [A상수, n크립지수)로 표현. E_s = B exp(-Q/RT) [b상수, Q가스상수, T온도] 결국 A=B exp(-Q/RT)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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