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04-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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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남(toywint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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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제가 3T3-L1 세포에 MTS처리를 했을때
control 대비해서 sample처리군이 MTS 처리했을때
흡광도 값이 더 크게 나왔는데~
control 대비로 흡광도가 낮아야지 cell viablity가 좋은건가요 ?
아니면 흡광도가 높아야지 cell viablity가 좋은건가요 ?
계산식은 (sam/con)/100으로 하면 되는건가요?
답변부탁드립니다~
- 3T3-L1
- M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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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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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
신재욱님의 답변
2009-04-07- 0
MTS는 MTT와 마찬가지로 cell proliferation을 확인하는 시험법입니다. Control 대비하여 흡광수치가 높아야 세포가 증가했다는 이야기 입니다. Cell viability와는 약간은 무관한데요. Cell viability는 (살아있는세포/총세포(산 세포+죽은세포)X100으로 화난한 것입니다. 하지만 MTS는 죽은 세포는 확인할 길이 없기 때문에 cell viability는 확인하지 못하고 cell growth가 증가하여 cell proliferation이 일어났다는 이야기입니다. 따라서 cell growth가 증가하고 살아있는 세포수가 많다면 흡광수치는 control보다 높게 됩니다. 그리고 계산은 단순히 그렇게 하시는 것이 아니라 standard가 있는지 없는지 확인하고 standard가 있으면 standard curve를 그려서 확인하셔야 되고 standard curve가 없는 경우는 단순 비교 밖에 되지 않습니다. 단순하게 (sam/con)/100 <-- 이런 식으로 계산하시게 되면 차후에 많은 오류가 발생하게 됩니다. -
답변
장성재님의 답변
2009-04-07- 0
윗분의 설명으로 충분히 이해하셨을 것으로 사료됩니다만, 약간 설명을 부가합니다. 너무나도 유명한 MTT assay와 님께서 언급하신 MTS assay의 차이점은 환원반응에 의해 생성된 기질을 녹이는 데 시간과 노력이 필요한 가의 차이 즉, bioactive cell의 dehydrogenase에 의해 환원된 formazan이 지용성인가 수용성인가의 차이 뿐입니다. MTS 이전엔 XTT라는 시약도 꽤 인기가 있었답니다. 위의 시험법들은 세포에 따라서 dehydrogenase의 활성이 차이를 보일 수 있으므로, 또한, 시험에 사용하는 물질에 따라서 dehtdrogenase의 활성에 영향을 미치는 경우도 있으므로, 직접적인 세포의 활성 (viability)을 MTT/MTS assay를 통해 판단할 수는 없습니다. 제 의견으로 isotope (tritium 등)를 사용하는 것이 보다 정확하게 viability를 측정하는 방법이라고 생각합니다만, 요즘 추세가 방사선을 사용하지 않는 실험법을 선호하기 때문에..... 제가 첨부해드린 Promega의 메뉴얼을 차근히 읽어보신 후 거기에 적힌대로 결과가 나온다면 isotope를 사용하지 않는 cell proliferation assay로 MTS를 사용해도 무방하다고 생각됩니다. 수치를 계산하는 방법도 메뉴얼에 자세히 기재되어 있습니다. 즉, 일단 실험에 사용할 예정인 세포 (건강한)를 이용하여 세포 농도(수)별 MTS를 이용한 발색 시험을 통해서 그래프를 작성해보시고 background 등을 확인한 후에 자신의 실험에 대한 적용 여부를 판단하시길 바랍니다. >안녕하세요. > >제가 3T3-L1 세포에 MTS처리를 했을때 > >control 대비해서 sample처리군이 MTS 처리했을때 >흡광도 값이 더 크게 나왔는데~ > >control 대비로 흡광도가 낮아야지 cell viablity가 좋은건가요 ? >아니면 흡광도가 높아야지 cell viablity가 좋은건가요 ? > >계산식은 (sam/con)/100으로 하면 되는건가요? > >답변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