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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절염 치료제나 류마티스 약..;; >등등의 치료제로 쓰이는, >파스, 연고 등의.. >시장조사된 자료를 찾습니다.. >어디서 찾아야하나요..;; 년도별로 시장 현황 및 예측 자료는 대부분 유료화되어 있어서 개인적으로 가지고 있는 자료 일부를 첨부합니다.

>관절염 치료제나 류마티스 약..;; >등등의 치료제로 쓰이는, >파스, 연고 등의.. >시장조사된 자료를 찾습니다.. >어디서 찾아야하나요..;; 『Techno Leaders' Digest (TLD)』 제 110호 2006/07/04에 따르면, 세계적인 의약품 컨설팅기관 디시전리소스(Decision Resources)는 류마티스 관절염 치료제 시장은 엔브렐(Enbrel)과 휴미라(Humira)의 시장확대와 새로운 메커니즘으로 생성된 신약의 출시로 10년 안에 100억 달러 이상의 매출을 달성할 것이라고 발표하였다. 특히 오렌시아(Orencia)와 리툭산/맙테라(Rituxan/MabThera)를 포함하여 새로운 기작의 바이오 의약품 시장이 크게 성장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류마티스 관절염은 충격이나 노화로 생기는 관절의 이상이 아니라, 인체 내관절의 활막(Synovial Membrane)에 체내의 면역 이상으로 발생하는 만성염증을 말하며, 원인은 확실하게 밝혀진 바가 없다, 류마티스 관절염이 일단 시작되면 활막 조직의 혈액에 여러 염증세포들로 이루어진 덩어리들이 형성되는데 이 덩어리들이 연골을 파괴하고 관절의 변형을 가져오며, 관절주위에 있는 뼈도 약하게 만들어서 관절이 붓고 아픈 증상을 동반하고 관절의 운동범위가 제한을 받게 된다. 30여 년 전만 하더라도 류마티스 관절염 환자 10 명 중 약 3 명 정도가 발병한지 10년이 지나면 불구가 되기도 했지만 지금은 초기에 발견하면 불구가 되는 것을 쉽게 막을 수 있을 정도로 류마티스 관절염 관련 치료법들이 잘 발달돼 있다. 가장 최근에 개발되어 큰 관심을 받고 있는 약품은 종양 괴사인자 알파(Tumour ecrosis Factor-alpha : TNF-알파) 저해제이다. 이들 약품들은 류마티스 관절염에서 나타나는 자가면역에 의한 염증 및 관절조직의 파괴를 일으키는 주요 물질이 TNF-알파라는 것이 밝혀지면서 근본적인 원인에 접근하는 치료제로 개발이 진행되었다. 현재 류마티스 관절염 시장에서는 가격이 높은 TNF-알파 저해제인 암젠/와이어스/다케다의 엔브렐과 애보트/에자이의 휴미라가 매출을 늘려서 시장의 구동력이 되고 있다. 또한 BMS의 오렌시아, 바이오젠 아이덱/제넨텍/쥬가이/젠야쿠 공업의 리툭산과 로슈의 맙테라와 같이 새로운 기작을 갖는 높은 가격의 신규 바이오 의약품의 출시도 시장확대에 중요한 역할을 할 것으로 예상된다. 이들 치료제들의 성장으로 10년 후인 2015년에는 현 매출의 2배 이상인 100억 달러를 초과할 것으로 평가되고 있다. 기존 제품 중에서 애보트의 휴미라가 현재 9억 2,400만 달러에서 2015년 27억 달러로 가장 높은 성장이 예상되며 존슨&존슨의 자회사인 센토코어의 레미케이드는 매출이 약간 감소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엔브렐의 경우 증가율이 다소 둔화돼 현재 19억 5,000만 달러에서 2015년 25억5000만 달러를 기록할 것으로 예상된다. 상대적으로 약점이 많은 레미케이드는 현재 17억 달러에서 2015년 11억 달러로 오히려 감소할 것으로 보고서는 내다보고 있다. 휴미라와 엔브렐은 1990년대 말부터 인기를 누려왔으며, 환자 자신이 허벅지나 팔뚝에 직접 투여 할 수 있다는 장점도 있다. 그리고 장기적인 약물의 효과와 안전성에 대해 잘 알려졌기 때문에 앞으로도 의사들이 처방을 늘릴 것이라고 평가하고 있다. 반면에 레미케이드는 정맥에 투여해야 한다는 불편함과 안정성에 대한 불안이 매출의 장애요인이 되고 있다. 따라서 센토코어는 쉐링과 공동으로 레미케이드의 뒤를 이를 TNF-알파 저해제인 고리무맵(Golimumab)을 개발하고 있다. 이 약물이 출시되면 2015년에 3억 5000만 달러의 매출을 올릴 것으로 추정되며, 같은 TNF-알파 저해제인 UCB 파마의 심지아(Cimzia)도 조만간 출시가 예상되어 2015년 매출은 5억200만 달러로 추정되고 있다. 최근에 출시된 류마티스 관절염 치료제인 BMS의 오렌시아와 리툭산도 호조세를 보일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오렌시아는 T세포 공동자극 조절제로 분류되는 새로운 계열의 약품으로 지난 2월 미국에서 출시됐으며 2015년 11억 달러의 매출이 기대된다. 리툭산과 맙테라는 비호지킨 림프종 치료제로 97년부터 판매 중인 약품으로 항체를 생산하는 CD20-양성 B세포를 저해하는 기작을 갖고 있으며, 승인은 받지 못했지만 이전부터 류마티스 관절염에 처방되어 왔으며 2015년 류마티스 관절염에 대한 예상 매출액은 3억 1,800만 달러이다. 디시전리소스의 분석가인 멜리사 스톨퍼는“TNF-알파 저해제들은 류마티스 관절염에서 효과와 안전성이 가장 잘 입증되었기 때문에 가장 많이 처방되는 약품으로 남을 것으로 예상된다. 반면에 최근에 출시된 오렌시아와 리툭산, 맙테라 등은 새로운 기작으로 류마티스 관절염에 대한 효과를 입증하였지만 TNF-알파 저해제로 충분한 효과를 보지 못하는 환자들에 대한 추가요법제로 이용될 것으로 예상된다.”고 밝혔다. 현재 류마티스 관절염 치료제 시장은 TNF-알파를 저해하는 항체와 같은 바이오 약품이 대세를 이루고 있지만 높은 가격이 문제점으로 제기되고 있다. 따라서 전문가들은 환자 흡수력이 둔화돼 성장에 영향을 미칠 것으로 고 있지만, 매출은 늘어날 것으로 진단했다. 다만, 가격이 계속 오를 경우, 약가 상환제 등 일부 규제 조치가 있을 것으로 예상되고, 그 결과로 제조업체는 저가격과 저마진으로 어려울 수 있다는 지적도 제기되고 있다.

>관절염 치료제나 류마티스 약..;; >등등의 치료제로 쓰이는, >파스, 연고 등의.. >시장조사된 자료를 찾습니다.. >어디서 찾아야하나요..;; 첨부 참고자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