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식나눔

원자와 지구의 중력에 대한 질문입니다.

안녕하세요 저는 평범한 직장인 입니다. 제가 여러가지로 호기심이 많은터라 전문 과학자님들께 질문이 있습니다. 어제 중력이라는 다큐멘터리를 봤는데요 만유의인력과 상대성이론을 입각해 태양계의 행성들의 궤도운동 그리고 각행성의 주요 구성요소와 자전의 목적등을 생각해 보았는데, 만약 각 행성들을 하나의 전도체로 본다면 모든 이유는 질량으로 인한 중력의 작용이 아니라 가장 작은 단위로 나누어진 온도의 차때문에 생기는 것이 아닌가 싶습니다. 상대성 이론에서도 빛에 대한 고려는 했지만 온도에 대한 고려는 하지 않은것 같고요. 온도는 같은 공간에 존재한다면 최소의 마지막 두개의 온도 마저도 서로 합쳐저 하나의 온도로 만들어 지는 특성이 있잖아요. 공간역시 쪼갤수 없다는 특성이 있듯이 온도도 절대적인 온도가 존재할리 없을것 같은데 말이죠. 이렇듯 지구를 하나의 전도체로 본다면 지구 자전의 힘은 온도의 교환활동에서 온것이라고 볼수 있을것 같고 중력또한 아스팔트에서 지열이 올라올때 기류가 보이듯 태양에서 오늘 열에너지가 지구를 밀어내고 지구는 자전작용을 통해 일정한 온도를 유지하면서 태양 궤도 를 유지하고 있다는 논리가 성립되는데요. 이런 내용은 인터넷에 없더라구요. 호기심과 생각은 많지만 이론이 부족한터라 답답합니다. 교수님에게 찾아 갈수도 없고요. 답변좀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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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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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응신님의 답변

    학생들에게 물리학을 가르치는 입장에서 보면.... 다큐멘터리는 전문가의 자문을 받는다고 해도 최종 소비자는 과학에 관심이 있는 일반인들을 대상으로 만들어집니다. 그런 일반인들은 전문적인 지식이 없는 상태고 흥미가 있지 않으면 시청을 할 리가 없습니다. 그런 상태의 다큐에서는 특별히 기대할만한 결과를 가져다 주지 않습니다. 호기심은 과학적인 결과를 이끌어내는 가장 기본적인 동력입니다 중력은 아직까지도 과학자들이 완전히 이해를 하지 못하는 영역입니다. 근본적인 물음 조차도 해결하지 못하고 현상을 설명하고 있습니다. 왜 모든 물질은 서로 당기는 인력만 있고 물질끼리 밀치는 척력이 없을까라는 질문에도 답을 하지 못합니다. 전기력이나 자기력은 인력과 척력이 있지 않습니까? 최근에 하버드대학의 여자 교수가 위계질서 이론으로 중력에 대한 근본적인 대답을 할 수 있는 희망을 던져주고 있습니다만... 아직 요원한 일입니다. 어느날 물리학 천재가 나타나서 깨끗하게 해결해주면 몰라도. 그러나 물리학의 천재들은 요즈음 돈벌이에 관심이 가서 연구를 얼마나 계속할지도 모르고요. 예를 들어 월프램 같은 천재가 복합계를 분석하다 컴퓨터 프로그램으로 빠져버린 경우도 있지 않습니까? 월프램의 동료들은 차기 노벨 물리학 수상자가 될거라고 확신했다고 합니다. 지구와 같은 천체의 자전 문제는 온도와 약간 거리가 있습니다. 행성이 형성될 때 내행성은 20 여개 이상이 되었는데 수천만이 지나면서 서로 충돌을 해서 현재 수성과 금성, 지구가 존재합니다. 내행성들이 궤도가 약간씩 바뀌면서 궤도가 겹쳐 충돌하면서 운동량보존이나 에너지 보존에 의해 회전방향이 결정되는 것입니다. 지구의 자전방향은 달을 형성했을 때 지구만한 크기의 행성이 1/4 지점을 강타하면서 지구가 붕괴를 하고 파편이 흩어고 남은 부분이 충돌에 의한 회전에너지 보존에 의해 결정이 되었다고 보고 있습니다. 흩어진 파편들이 모여서 현재의 달을 형성했고요. 온도는 열에너지와 약간 다릅니다. 열에너지의 정도를 나타내는 것이 온도입니다. 실제로 엔트로피를 설명하고 엔트로피 변화율을 가지고 온도를 정의합니다. 쉽게 말해서 온도는 물체를 구성하는 원자나 전자들이 에너지 때문에 얼마나 진동을 하는가를 말하는 척도입니다. 20세기에 들어와서 열에너지나 온도는 원자의 진동으로 설명하는 통계역학의 도입으로 기계적인 설명으로 '환원'되는 일이 생겼습니다. 이것도 정확히 이해하기 위해서는 물리학의 도움이 필요합니다. 인터넷을 찾아보면 원하는 답이 어디엔가 있을 것입니다. >안녕하세요 저는 평범한 직장인 입니다. > >제가 여러가지로 호기심이 많은터라 전문 과학자님들께 질문이 있습니다. > >어제 중력이라는 다큐멘터리를 봤는데요 > >만유의인력과 상대성이론을 입각해 태양계의 행성들의 궤도운동 그리고 각행성의 주요 > >구성요소와 자전의 목적등을 생각해 보았는데, 만약 각 행성들을 하나의 전도체로 > >본다면 모든 이유는 질량으로 인한 중력의 작용이 아니라 가장 작은 단위로 나누어진 > >온도의 차때문에 생기는 것이 아닌가 싶습니다. 상대성 이론에서도 빛에 대한 고려는 > >했지만 온도에 대한 고려는 하지 않은것 같고요. > >온도는 같은 공간에 존재한다면 최소의 마지막 두개의 온도 마저도 서로 합쳐저 하나의 > >온도로 만들어 지는 특성이 있잖아요. 공간역시 쪼갤수 없다는 특성이 있듯이 온도도 > >절대적인 온도가 존재할리 없을것 같은데 말이죠. > >이렇듯 지구를 하나의 전도체로 본다면 지구 자전의 힘은 온도의 교환활동에서 온것이라고 > >볼수 있을것 같고 중력또한 아스팔트에서 지열이 올라올때 기류가 보이듯 태양에서 오늘 > >열에너지가 지구를 밀어내고 지구는 자전작용을 통해 일정한 온도를 유지하면서 태양 궤도 > >를 유지하고 있다는 논리가 성립되는데요. > >이런 내용은 인터넷에 없더라구요. > >호기심과 생각은 많지만 이론이 부족한터라 답답합니다. 교수님에게 찾아 갈수도 없고요. > >답변좀 부탁드립니다~
    학생들에게 물리학을 가르치는 입장에서 보면.... 다큐멘터리는 전문가의 자문을 받는다고 해도 최종 소비자는 과학에 관심이 있는 일반인들을 대상으로 만들어집니다. 그런 일반인들은 전문적인 지식이 없는 상태고 흥미가 있지 않으면 시청을 할 리가 없습니다. 그런 상태의 다큐에서는 특별히 기대할만한 결과를 가져다 주지 않습니다. 호기심은 과학적인 결과를 이끌어내는 가장 기본적인 동력입니다 중력은 아직까지도 과학자들이 완전히 이해를 하지 못하는 영역입니다. 근본적인 물음 조차도 해결하지 못하고 현상을 설명하고 있습니다. 왜 모든 물질은 서로 당기는 인력만 있고 물질끼리 밀치는 척력이 없을까라는 질문에도 답을 하지 못합니다. 전기력이나 자기력은 인력과 척력이 있지 않습니까? 최근에 하버드대학의 여자 교수가 위계질서 이론으로 중력에 대한 근본적인 대답을 할 수 있는 희망을 던져주고 있습니다만... 아직 요원한 일입니다. 어느날 물리학 천재가 나타나서 깨끗하게 해결해주면 몰라도. 그러나 물리학의 천재들은 요즈음 돈벌이에 관심이 가서 연구를 얼마나 계속할지도 모르고요. 예를 들어 월프램 같은 천재가 복합계를 분석하다 컴퓨터 프로그램으로 빠져버린 경우도 있지 않습니까? 월프램의 동료들은 차기 노벨 물리학 수상자가 될거라고 확신했다고 합니다. 지구와 같은 천체의 자전 문제는 온도와 약간 거리가 있습니다. 행성이 형성될 때 내행성은 20 여개 이상이 되었는데 수천만이 지나면서 서로 충돌을 해서 현재 수성과 금성, 지구가 존재합니다. 내행성들이 궤도가 약간씩 바뀌면서 궤도가 겹쳐 충돌하면서 운동량보존이나 에너지 보존에 의해 회전방향이 결정되는 것입니다. 지구의 자전방향은 달을 형성했을 때 지구만한 크기의 행성이 1/4 지점을 강타하면서 지구가 붕괴를 하고 파편이 흩어고 남은 부분이 충돌에 의한 회전에너지 보존에 의해 결정이 되었다고 보고 있습니다. 흩어진 파편들이 모여서 현재의 달을 형성했고요. 온도는 열에너지와 약간 다릅니다. 열에너지의 정도를 나타내는 것이 온도입니다. 실제로 엔트로피를 설명하고 엔트로피 변화율을 가지고 온도를 정의합니다. 쉽게 말해서 온도는 물체를 구성하는 원자나 전자들이 에너지 때문에 얼마나 진동을 하는가를 말하는 척도입니다. 20세기에 들어와서 열에너지나 온도는 원자의 진동으로 설명하는 통계역학의 도입으로 기계적인 설명으로 '환원'되는 일이 생겼습니다. 이것도 정확히 이해하기 위해서는 물리학의 도움이 필요합니다. 인터넷을 찾아보면 원하는 답이 어디엔가 있을 것입니다. >안녕하세요 저는 평범한 직장인 입니다. > >제가 여러가지로 호기심이 많은터라 전문 과학자님들께 질문이 있습니다. > >어제 중력이라는 다큐멘터리를 봤는데요 > >만유의인력과 상대성이론을 입각해 태양계의 행성들의 궤도운동 그리고 각행성의 주요 > >구성요소와 자전의 목적등을 생각해 보았는데, 만약 각 행성들을 하나의 전도체로 > >본다면 모든 이유는 질량으로 인한 중력의 작용이 아니라 가장 작은 단위로 나누어진 > >온도의 차때문에 생기는 것이 아닌가 싶습니다. 상대성 이론에서도 빛에 대한 고려는 > >했지만 온도에 대한 고려는 하지 않은것 같고요. > >온도는 같은 공간에 존재한다면 최소의 마지막 두개의 온도 마저도 서로 합쳐저 하나의 > >온도로 만들어 지는 특성이 있잖아요. 공간역시 쪼갤수 없다는 특성이 있듯이 온도도 > >절대적인 온도가 존재할리 없을것 같은데 말이죠. > >이렇듯 지구를 하나의 전도체로 본다면 지구 자전의 힘은 온도의 교환활동에서 온것이라고 > >볼수 있을것 같고 중력또한 아스팔트에서 지열이 올라올때 기류가 보이듯 태양에서 오늘 > >열에너지가 지구를 밀어내고 지구는 자전작용을 통해 일정한 온도를 유지하면서 태양 궤도 > >를 유지하고 있다는 논리가 성립되는데요. > >이런 내용은 인터넷에 없더라구요. > >호기심과 생각은 많지만 이론이 부족한터라 답답합니다. 교수님에게 찾아 갈수도 없고요. > >답변좀 부탁드립니다~

    질문자 입니다.

    진심어린 관심과 답변에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본 사이트를 알게 된지 얼마 되지 않았는데요. 앞으로는 전문적인 학문에 더 관심을 갖고

    생각해도 질문에 대한 답변을 들을수 있을것 같아 뿌듯합니다.

    바쁘신 와중에도 답변해주신 이응신 박사님께 다시한번 고마움을 전하고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