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식나눔

crohn's disease

crohn's disease에 세균이 관여한다는 이론에 대해 설명해주세요.
  • crohn's disease
지식의 출발은 질문, 모든 지식의 완성은 답변! 
각 분야 한인연구자와 현업 전문가분들의 답변을 기다립니다.
답변 4
  • 답변

    이상후님의 답변

    >crohn's disease에 세균이 관여한다는 이론에 대해 설명해주세요. 간단하게 설명드리면, Mycobacterium paratuberculosis가 releases a molecule that prevents a type of white blood cell from killing E.coli bacteria found in the body. E.coli is known to be present within Crohn’s disease tissue in increased numbers. Crohn’s disease tissue에 존재하는 Mycobacterium paratuberculosis가 분비하는 단당류인 mannose를 분리함으로서 WBC인 macrophages에 의한 human에 존재하는 E.coli를 neutralization시키지 못하게 만들기 때문에 유발되어 지게 됩니다. 특히, 소의 milk속에 Mycobacteria가 존재해서 결국 사람이 섭취하게 되어서 2차 감염이 되게 됩니다. 하지만 현재까지 장내 감염에 대한 정확한 메카니즘은 규명되어 있지는 않습니다.
    >crohn's disease에 세균이 관여한다는 이론에 대해 설명해주세요. 간단하게 설명드리면, Mycobacterium paratuberculosis가 releases a molecule that prevents a type of white blood cell from killing E.coli bacteria found in the body. E.coli is known to be present within Crohn’s disease tissue in increased numbers. Crohn’s disease tissue에 존재하는 Mycobacterium paratuberculosis가 분비하는 단당류인 mannose를 분리함으로서 WBC인 macrophages에 의한 human에 존재하는 E.coli를 neutralization시키지 못하게 만들기 때문에 유발되어 지게 됩니다. 특히, 소의 milk속에 Mycobacteria가 존재해서 결국 사람이 섭취하게 되어서 2차 감염이 되게 됩니다. 하지만 현재까지 장내 감염에 대한 정확한 메카니즘은 규명되어 있지는 않습니다.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 답변

    백대우님의 답변

    ○ 궤양성 대장염과 크론병(Crohn‘s disease)은 대표적인 두 가지 염증성 장질환(Inflammatory Bowel Disease, IBD)이다. 크론병은 1623년에 독 일의사, Wilhelm Fabry가 처음으로 발견했으며 그 후 미국의 Burril B Crohn이란 의사가 기술을 하면서 그의 이름을 붙이게 됐다. 궤양성 대 장염은 영국의사 Sir Samuel Wilks가 1859년에 처음으로 기술했다. ○ 건강한 장에서 면역항상성을 유지해 점막 면역체계는 많은 항원이 침 입해 염증상태가 일어나도 조절하고 있다. 점막 표면은 외부와 관계하 는 면역체계의 물리적인 표면으로 사람의 장은 점막에 림프선 조직을 많이 가지고 있다. 장에는 500가지가 넘는 박테리아로 된 미생물상으로 되어 있다. ○ 장에서 공생하는 박테리아는 영양흡수, 점액의 경리요색, 이물질 대사, 혈관조영, 장의 성숙과 같은 중요한 기능을 한다. 이러한 공생관계는 처음 태어나서 2-3년 안에 만들어지는데 출생 전에 태아의 장은 무균 상태이다. 처음에는 호기성의 박테리아로 시작해서 혐기성종이 따르게 된다. 이러한 변화는 수유나 어머니의 위생 그리고 유전적 인자와 환경 에 달려있다. 경구에서 생기는 내성에 대해서도 잘 모르지만 음식물이 가지고 있는 항원이나 미생물상이 다른 통로로 침입한다면 염증을 초 래할 것으로 보아 일직이 미생물이 정착하면서 면역체계나 경구내성이 설립되는 것으로 본다. ○ 일차적인 점막 면역체계의 방어는 상피장백으로 장의 상피세포는 점막 으로 덮인 단층의 미생물이 끼어 있는 조직이다. 클론병이나 궤양성 대 장염 환자는 점막을 생성하지 못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상피세포의 상층 부위에는 IgA와 glycocalyx가 분비되어 덥고 있다. ○ 소장에도 Paneth라는 특수한 상피세포가 있어 타고 난 방위 기전으로 미생물의 밀도를 조절하고 있는데 주위의 줄기세포를 보호해 여러 가지 항생단백질을 생성하기도 한다. 그 중의 하나는 defensins으로 이들 은 α-defensins과 β-defensins으로 분류된다. α-defensins과 cathelicidins 는 소장에만 있으나 β-defensins은 소화기관의 점막 표면에는 어디에서 나 있다. ○ 항원의 인지는 상피세포에서 시작되며 상피세포에는 진화과정에서 보 존되어 온 몇 가지의 모양을 인지하는 수용체가 있어 미생물과 관계되 는 지방다당이나 당펩티드, lipoteichoic acid, 그리고 단쇄인지 복쇄인 지 등을 인식하고 있다. 이러한 모양을 인지하는 수용체 중에 포유류에 서 잘 알려진 것이 TLR(Toll-Like Receptors)로 이미 10-15가지가 알려 져 있다. TLR 외에도 방어기정을 맞고 있는 NOD(Nucleotide binding Oligomerisation Domain) 단백질은 peptidoglycan을 가진 미생물에 노 출되면 항원제시세포의 세포질에 발현된다. ○ 점막 림프조직은 T세포, B세포, 과립세포, 마스트세포, 킬러세포(NK cells) 와 킬러 T세포를 가지고 있으며 이들은 림프세포의 박막 propria와 영 결조직에 흩어져 있다. 이외도 림프조직과 상피층 사이에 장낭세포 (enterocyte)의 집단이 같이 일한다. 대장에는 림프여포나 소장에서 Peyer‘s patches 같은 림프세포의 클러스터에 항원을 밀어 넣는 융모세 포가 있고 수지세포와 대식세포가 항원표시세포를 만나게 되어있다. ○ IBD의 경우는 장에 있는 고착 미생물에 대해서나 항원에 대한 면역반 응이 부적절하게 일어나는데 오는 결과로 받아들이고 있다. 어떻게 그 런 일이 생기며 염증반응이 일어나느냐에 대해서는 몇 가지의 서로 배 척할 수 없는 경로가 있다고 본다. ○ 초기에 시작 단계에서는 IBD환자를 보면 1) 상피의 장백이 누설된다. 2) 상피조직 층에서 내재성의 면역기전이 동요된다. 3) 항원인지와 항 원제시세포가 직업적으로 하는 일을 제대로 하지 못한다. 4) 잘못된 항 원제시세포가 효과기- 강한 활성체가 된다. 5) T세포가 과다 반응을 하 거나 자체 세포에 반응을 일으킨다. 6) 효과기-T-세포의 조절균형이 잘 못된다. 7) 정신적인 스트레스가 신경면역과 연계해서 염증을 연쇄 작 동시키고 증가시킬 수 있다. ○ 이차적인 단계에서 나타나는 사건들은 IBD가 일어난 곳에서 염증세포 의 이동 혈관을 통해 일어나고 대식세포에서 다양한 세포 활성물질과 세포 접착분자가 분비된다. 그리고 다양한 공략적인 대사물질이 점막에 싸이면서 조직손상이 생긴다. ○ 면역반응을 조절하는 치료에 대해서는 다른 논문에서 논의하고 있지만 구체적인 염증연쇄에 대해 단계적으로 치료할 수 있는 방법은 없다. 다 만 염증의 단계가 진전하기 전에 약물유전체를 이용해 맞춤치료를 기 대해 본다. 그러기 위해서는 면역에 내성이 있는 공생의 미생물상을 새 로 조성하고 나아가 면역을 조절하는 미생물을 만들어 유입하고 내성 이 강한 세포나 유전자를 도입하는 것을 생각해 볼 수 있다. 출처 : Daniel C Baumgart, Simon R Carding “Infl ammatory bowel disease: cause and immunobiology”, Lancet, 369, 2007, pp.1627~1640
    ○ 궤양성 대장염과 크론병(Crohn‘s disease)은 대표적인 두 가지 염증성 장질환(Inflammatory Bowel Disease, IBD)이다. 크론병은 1623년에 독 일의사, Wilhelm Fabry가 처음으로 발견했으며 그 후 미국의 Burril B Crohn이란 의사가 기술을 하면서 그의 이름을 붙이게 됐다. 궤양성 대 장염은 영국의사 Sir Samuel Wilks가 1859년에 처음으로 기술했다. ○ 건강한 장에서 면역항상성을 유지해 점막 면역체계는 많은 항원이 침 입해 염증상태가 일어나도 조절하고 있다. 점막 표면은 외부와 관계하 는 면역체계의 물리적인 표면으로 사람의 장은 점막에 림프선 조직을 많이 가지고 있다. 장에는 500가지가 넘는 박테리아로 된 미생물상으로 되어 있다. ○ 장에서 공생하는 박테리아는 영양흡수, 점액의 경리요색, 이물질 대사, 혈관조영, 장의 성숙과 같은 중요한 기능을 한다. 이러한 공생관계는 처음 태어나서 2-3년 안에 만들어지는데 출생 전에 태아의 장은 무균 상태이다. 처음에는 호기성의 박테리아로 시작해서 혐기성종이 따르게 된다. 이러한 변화는 수유나 어머니의 위생 그리고 유전적 인자와 환경 에 달려있다. 경구에서 생기는 내성에 대해서도 잘 모르지만 음식물이 가지고 있는 항원이나 미생물상이 다른 통로로 침입한다면 염증을 초 래할 것으로 보아 일직이 미생물이 정착하면서 면역체계나 경구내성이 설립되는 것으로 본다. ○ 일차적인 점막 면역체계의 방어는 상피장백으로 장의 상피세포는 점막 으로 덮인 단층의 미생물이 끼어 있는 조직이다. 클론병이나 궤양성 대 장염 환자는 점막을 생성하지 못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상피세포의 상층 부위에는 IgA와 glycocalyx가 분비되어 덥고 있다. ○ 소장에도 Paneth라는 특수한 상피세포가 있어 타고 난 방위 기전으로 미생물의 밀도를 조절하고 있는데 주위의 줄기세포를 보호해 여러 가지 항생단백질을 생성하기도 한다. 그 중의 하나는 defensins으로 이들 은 α-defensins과 β-defensins으로 분류된다. α-defensins과 cathelicidins 는 소장에만 있으나 β-defensins은 소화기관의 점막 표면에는 어디에서 나 있다. ○ 항원의 인지는 상피세포에서 시작되며 상피세포에는 진화과정에서 보 존되어 온 몇 가지의 모양을 인지하는 수용체가 있어 미생물과 관계되 는 지방다당이나 당펩티드, lipoteichoic acid, 그리고 단쇄인지 복쇄인 지 등을 인식하고 있다. 이러한 모양을 인지하는 수용체 중에 포유류에 서 잘 알려진 것이 TLR(Toll-Like Receptors)로 이미 10-15가지가 알려 져 있다. TLR 외에도 방어기정을 맞고 있는 NOD(Nucleotide binding Oligomerisation Domain) 단백질은 peptidoglycan을 가진 미생물에 노 출되면 항원제시세포의 세포질에 발현된다. ○ 점막 림프조직은 T세포, B세포, 과립세포, 마스트세포, 킬러세포(NK cells) 와 킬러 T세포를 가지고 있으며 이들은 림프세포의 박막 propria와 영 결조직에 흩어져 있다. 이외도 림프조직과 상피층 사이에 장낭세포 (enterocyte)의 집단이 같이 일한다. 대장에는 림프여포나 소장에서 Peyer‘s patches 같은 림프세포의 클러스터에 항원을 밀어 넣는 융모세 포가 있고 수지세포와 대식세포가 항원표시세포를 만나게 되어있다. ○ IBD의 경우는 장에 있는 고착 미생물에 대해서나 항원에 대한 면역반 응이 부적절하게 일어나는데 오는 결과로 받아들이고 있다. 어떻게 그 런 일이 생기며 염증반응이 일어나느냐에 대해서는 몇 가지의 서로 배 척할 수 없는 경로가 있다고 본다. ○ 초기에 시작 단계에서는 IBD환자를 보면 1) 상피의 장백이 누설된다. 2) 상피조직 층에서 내재성의 면역기전이 동요된다. 3) 항원인지와 항 원제시세포가 직업적으로 하는 일을 제대로 하지 못한다. 4) 잘못된 항 원제시세포가 효과기- 강한 활성체가 된다. 5) T세포가 과다 반응을 하 거나 자체 세포에 반응을 일으킨다. 6) 효과기-T-세포의 조절균형이 잘 못된다. 7) 정신적인 스트레스가 신경면역과 연계해서 염증을 연쇄 작 동시키고 증가시킬 수 있다. ○ 이차적인 단계에서 나타나는 사건들은 IBD가 일어난 곳에서 염증세포 의 이동 혈관을 통해 일어나고 대식세포에서 다양한 세포 활성물질과 세포 접착분자가 분비된다. 그리고 다양한 공략적인 대사물질이 점막에 싸이면서 조직손상이 생긴다. ○ 면역반응을 조절하는 치료에 대해서는 다른 논문에서 논의하고 있지만 구체적인 염증연쇄에 대해 단계적으로 치료할 수 있는 방법은 없다. 다 만 염증의 단계가 진전하기 전에 약물유전체를 이용해 맞춤치료를 기 대해 본다. 그러기 위해서는 면역에 내성이 있는 공생의 미생물상을 새 로 조성하고 나아가 면역을 조절하는 미생물을 만들어 유입하고 내성 이 강한 세포나 유전자를 도입하는 것을 생각해 볼 수 있다. 출처 : Daniel C Baumgart, Simon R Carding “Infl ammatory bowel disease: cause and immunobiology”, Lancet, 369, 2007, pp.1627~164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 답변

    신동욱님의 답변

    >crohn's disease에 세균이 관여한다는 이론에 대해 설명해주세요. Bacterial LPS가 세포내의 NOD2 혹은 세포막의 Toll like receptor에 결합하게 된 후 IKK complex가 활성이 되며, NF-kB 활성 되어 Il, cytokine, chemokine이 발현을 유도하여 염증 반응을 일으킵니다. Normal bacterial flora 중 특히 Bacteroides sp가 염증을 유발한다. Mycobacterium Paratuberculosis, Measles virsu, Helicobacter 도 관계있을 것으로 생각되나, 아직 발견된 적은 없는 듯 합니다.
    >crohn's disease에 세균이 관여한다는 이론에 대해 설명해주세요. Bacterial LPS가 세포내의 NOD2 혹은 세포막의 Toll like receptor에 결합하게 된 후 IKK complex가 활성이 되며, NF-kB 활성 되어 Il, cytokine, chemokine이 발현을 유도하여 염증 반응을 일으킵니다. Normal bacterial flora 중 특히 Bacteroides sp가 염증을 유발한다. Mycobacterium Paratuberculosis, Measles virsu, Helicobacter 도 관계있을 것으로 생각되나, 아직 발견된 적은 없는 듯 합니다.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 답변

    안길홍님의 답변

    첨부 참고자료
    첨부 참고자료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