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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lar한 물질을 LC/MS 분석할때에

일반적으로 polar한 물질을 LC/MS 분석할때에 사용하는 buffer 는 무엇이 필요하십니까 Peak 를 샤프 하게 만들고 싶은데 어떻게 해야하는지 방법들을 알려주세요 부탁드릴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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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상후님의 답변

    > > >일반적으로 polar한 물질을 LC/MS 분석할때에 사용하는 buffer 는 무엇이 필요하십니까 > >Peak 를 샤프 하게 만들고 싶은데 어떻게 해야하는지 방법들을 알려주세요 > >부탁드릴게요 보통 50~80% methanol에 5~10 mM ammonium acetate(또는 ammonium formate)를 녹인 mobile phase를 사용하거나 아니면 3D water에 ammonium acetate를 녹여서 사용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물질에 따라, 사용하는 LC column에 따라 조성의 비율이 달라 질 수 있기 때문에 실험을 하면서 조절을 해야 될 것으로 생각됩니다. peak를 sharp하게 만들기 위해서는 보통 HILIC column을 사용하거나, C18 column을 사용할 경우에는 이동상에 1-2%의 formic acid나 acetate를 더 첨가하여 사용해 보세요.
    > > >일반적으로 polar한 물질을 LC/MS 분석할때에 사용하는 buffer 는 무엇이 필요하십니까 > >Peak 를 샤프 하게 만들고 싶은데 어떻게 해야하는지 방법들을 알려주세요 > >부탁드릴게요 보통 50~80% methanol에 5~10 mM ammonium acetate(또는 ammonium formate)를 녹인 mobile phase를 사용하거나 아니면 3D water에 ammonium acetate를 녹여서 사용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물질에 따라, 사용하는 LC column에 따라 조성의 비율이 달라 질 수 있기 때문에 실험을 하면서 조절을 해야 될 것으로 생각됩니다. peak를 sharp하게 만들기 위해서는 보통 HILIC column을 사용하거나, C18 column을 사용할 경우에는 이동상에 1-2%의 formic acid나 acetate를 더 첨가하여 사용해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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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윤환님의 답변

    HPLC 분석에서 polar한 물질은 참 골치거립니다. retention이 약하기 때문입니다. 아시겠지만 이런 이유로 pH를 조절하는 buffer의 역할이 매우 중요해지는 겁니다. 예를 들어 COOH처럼 산성물질인 경우 높은 pH(염기성) 대부분 COO-의 이온 형태로 존재하기 때문에 retention이 약하고, 낮은 pH에선 COOH 형태로 존재하므로 retention 값이 높게 나타나죠. NH2같은 염기성 물질은 정 반대 입니다. 반면, 중성 물질은 pH 변화에 따라 거의 retention의 변화가 없습니다. 이런 이유 때문에 산성물질은 산성영역에서 분석하고, 염기성 물질은 중성보다 약간 높은 pH 영역에서 대부분 분석하는 겁니다. 높은 retention이 높아야 분리도를 높일 수 있으니가요. 또 이러한 물질들은 pH가 일정하지 않으면 용액 중에서 앞서 설명한 것처럼 다른 형태로 바뀔 수 있기 때문에 최악의 경우 피크가 갈라져 나오기도 하고, 때론 피크 면적값이나 RT값의 재현성이 낮게 나오기도 합니다. buffer가 이런 것을 예방하는 역할을 하죠. 일반적으로 buffer의 농도는 50% 이상를 권장합니다. 그 이하의 농도(유기용매의 농도가 높은 경우)을 사용하시려면 필히 사용하는 비율에서 buffer의 용해도를 확인하셔야 합니다. 즉 섞어서 ppt(precipitates)가 생기는지 여부를 확인하셔야 합니다. ppt가 생기면 분석에 악영향을 끼치죠. LC/MS 분석에서 buffer는 몇가지 조건을 만족해야 합니다. 즉, 이온화를 억제하거나 방해해선 안되고, 반듯이 휘발성 이어야 합니다. ammonia, acetate, formate, TFA등이 주로 사용되는 이유 입니다. Peak를 샤프하게 만들고자 할 때 사용하는 방법들은 제 경험에 비추어 보면 용매의 조성을 조절하거나 컬럼을 바꾸는 것 외에 다음과 같은 방법이 있습니다. 동의하지 않으시는 분들도 있으시겠지만 제 경험상의 판단 입니다. 1. 분석 온도(컬럼 온도)를 높인다. - 분리도와 피크 높이가 증가합니다. 2. 유기 용매로 메탄올을 사용하는 경우 아세토니트릴로 바꿔서 최적화 한다. 3. 시료 용액을 만들때 이동상을 이용하는 것이 정석이나 물을 사용하거나 유기용매의 양을 최소화한다. 시료에 유기용매 비율이 높으면 피크 폭이 증가하는 경향이 있기 때문입니다.
    HPLC 분석에서 polar한 물질은 참 골치거립니다. retention이 약하기 때문입니다. 아시겠지만 이런 이유로 pH를 조절하는 buffer의 역할이 매우 중요해지는 겁니다. 예를 들어 COOH처럼 산성물질인 경우 높은 pH(염기성) 대부분 COO-의 이온 형태로 존재하기 때문에 retention이 약하고, 낮은 pH에선 COOH 형태로 존재하므로 retention 값이 높게 나타나죠. NH2같은 염기성 물질은 정 반대 입니다. 반면, 중성 물질은 pH 변화에 따라 거의 retention의 변화가 없습니다. 이런 이유 때문에 산성물질은 산성영역에서 분석하고, 염기성 물질은 중성보다 약간 높은 pH 영역에서 대부분 분석하는 겁니다. 높은 retention이 높아야 분리도를 높일 수 있으니가요. 또 이러한 물질들은 pH가 일정하지 않으면 용액 중에서 앞서 설명한 것처럼 다른 형태로 바뀔 수 있기 때문에 최악의 경우 피크가 갈라져 나오기도 하고, 때론 피크 면적값이나 RT값의 재현성이 낮게 나오기도 합니다. buffer가 이런 것을 예방하는 역할을 하죠. 일반적으로 buffer의 농도는 50% 이상를 권장합니다. 그 이하의 농도(유기용매의 농도가 높은 경우)을 사용하시려면 필히 사용하는 비율에서 buffer의 용해도를 확인하셔야 합니다. 즉 섞어서 ppt(precipitates)가 생기는지 여부를 확인하셔야 합니다. ppt가 생기면 분석에 악영향을 끼치죠. LC/MS 분석에서 buffer는 몇가지 조건을 만족해야 합니다. 즉, 이온화를 억제하거나 방해해선 안되고, 반듯이 휘발성 이어야 합니다. ammonia, acetate, formate, TFA등이 주로 사용되는 이유 입니다. Peak를 샤프하게 만들고자 할 때 사용하는 방법들은 제 경험에 비추어 보면 용매의 조성을 조절하거나 컬럼을 바꾸는 것 외에 다음과 같은 방법이 있습니다. 동의하지 않으시는 분들도 있으시겠지만 제 경험상의 판단 입니다. 1. 분석 온도(컬럼 온도)를 높인다. - 분리도와 피크 높이가 증가합니다. 2. 유기 용매로 메탄올을 사용하는 경우 아세토니트릴로 바꿔서 최적화 한다. 3. 시료 용액을 만들때 이동상을 이용하는 것이 정석이나 물을 사용하거나 유기용매의 양을 최소화한다. 시료에 유기용매 비율이 높으면 피크 폭이 증가하는 경향이 있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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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길홍님의 답변

    > > >일반적으로 polar한 물질을 LC/MS 분석할때에 사용하는 buffer 는 무엇이 필요하십니까 > >Peak 를 샤프 하게 만들고 싶은데 어떻게 해야하는지 방법들을 알려주세요 > >부탁드릴게요 첨부자료
    > > >일반적으로 polar한 물질을 LC/MS 분석할때에 사용하는 buffer 는 무엇이 필요하십니까 > >Peak 를 샤프 하게 만들고 싶은데 어떻게 해야하는지 방법들을 알려주세요 > >부탁드릴게요 첨부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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