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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DSC 관련해서 궁금한 점이 있어서 질문드립니다
일반적으로 고분자의 DSC 분석을 실시할 때 용융온도 보다 약간 높은 온도까지 승온을 실시한 후
냉각을 시키잖아요. 냉각 시킬때 급냉을 하는 경우도 있지만 냉각을 천천히 시킬 경우에 발열
peak 가 나타나는데, 이를 일반적으로 냉각 결정화온도라고 부르죠.
여기서 질문이 있는데요. 일반적으로 Tc는 유리전이온도 이상에서 분자사슬이 자유롭게 움직이다
가 특정온도에서 배열이 생성되면서 발열되는 peak가 나타나는 거잖아요? 그리고 Tm 은 고상에
서 액상으로 상변이가 진행되면서 강한 흡열peak가 나타나는 것이 잖아요.
질문은 다음과 같습니다. Tm 이상의 온도에서 냉각을 천천히 시킬때 나타나는 발열피크가 결정이
생성되면서 나타나는 피크라고 보는게 맞은건가요? Tm의 반대로 액상에서 고상으로 상변이가 발
생하면서 나타나는 발열피크라고 보는건 틀린건가요?
갑자기 궁금해서 질문 드립니다.
DSC 분석 전문가께서 답변해 주시면 정말 감사하겠습니다.
고맙습니다. 모두모두 행복하세요~
- DSC
- PET
- 결정화온도
각 분야 한인연구자와 현업 전문가분들의 답변을 기다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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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
강광철님의 답변
2011-10-13-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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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DSC 관련해서 궁금한 점이 있어서 질문드립니다
일반적으로 고분자의 DSC 분석을 실시할 때 용융온도 보다 약간 높은 온도까지 승온을 실시한 후
냉각을 시키잖아요. 냉각 시킬때 급냉을 하는 경우도 있지만 냉각을 천천히 시킬 경우에 발열
peak 가 나타나는데, 이를 일반적으로 냉각 결정화온도라고 부르죠.
여기서 질문이 있는데요. 일반적으로 Tc는 유리전이온도 이상에서 분자사슬이 자유롭게 움직이다
가 특정온도에서 배열이 생성되면서 발열되는 peak가 나타나는 거잖아요? 그리고 Tm 은 고상에
서 액상으로 상변이가 진행되면서 강한 흡열peak가 나타나는 것이 잖아요.
질문은 다음과 같습니다. Tm 이상의 온도에서 냉각을 천천히 시킬때 나타나는 발열피크가 결정이
생성되면서 나타나는 피크라고 보는게 맞은건가요? Tm의 반대로 액상에서 고상으로 상변이가 발
생하면서 나타나는 발열피크라고 보는건 틀린건가요?
상병화시 발여피크로판단하면 될것 같아요.
논문자료 참고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