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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TFT 내용을 보다가 궁금해서요.
소자 평가를 보면 transfer 와 output 특성을 보는데..
transfer는 이동도, 문턱전압, SS, on/off 비율 등을 확인 할 수 있는데.
output의 경우 어떤 특성을 볼려고 하는 것인가요?
그냥 linear와 saturation 부분이 나타나는 것을 확인만 하는 건가요?
아니면 같은 GV에서 S 와 D인 사이의 전류값이 크거나 혹은 더 작으면 더 좋은 특성을 보여주는 건가요?
- OTFT
- output
각 분야 한인연구자와 현업 전문가분들의 답변을 기다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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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
최낙봉님의 답변
2012-02-28- 2
output특성은 Vgs변화에 따른 Vds-Id curve에서 Id 변화를 보는 것입니다. 물론, saturation 되는냐 안되는냐도 중요합니다. 또한 Vgs변화에 따라 Id가 뚜렷하게 변하는 것도 중요합니다. Vgs변화에 따라 Id가 변해 줘야 실제 구동에 적용할 경우 원하는 current에 따른 gate전압과 drain전압을 잡을 수가 있습니다. 참고되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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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TFT 내용을 보다가 궁금해서요.
소자 평가를 보면 transfer 와 output 특성을 보는데..
transfer는 이동도, 문턱전압, SS, on/off 비율 등을 확인 할 수 있는데.
output의 경우 어떤 특성을 볼려고 하는 것인가요?
그냥 linear와 saturation 부분이 나타나는 것을 확인만 하는 건가요?
아니면 같은 GV에서 S 와 D인 사이의 전류값이 크거나 혹은 더 작으면 더 좋은 특성을 보여주는 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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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
윤성민님의 답변
2012-03-01- 2
말씀하신대로 TFT의 전달특성 (transfer)에서는 이동도, 문턱전압, 온전압, SS, on/off 비 등을 확인합니다.
출력특성 (Output) 역시 많은 정보를 담고 있습니다.
(1) VG 변화에 따른 ID의 변화를 관찰합니다.
물론 전달특성에서도 관찰할 수 있지만, 특히 포화영역에서의 ID 구동능력을 바로 확인할 수 있습니다.
포화영역에서 ID는 VG의 제곱에 비례하여 증가하는 것이 일반적이지만,
여러가지 원인에 의해 OTFT에서는 그렇지 않을수도 있습니다.
특히 공정 변화에 따른 시료간 특성을 비교할 때 유용합니다.
(2) 포화영역에서의 포화도를 관찰합니다.
즉 포화영역에 들어오면 ID가 일정하게 유지되는 특성은 일부 응용에서 매우 매우 중요합니다.
이것은 hard satuaration 이라고 말합니다.
하지만 실제 OTFT 소자에서는 그렇지 않은 경우가 많으며,
공정 변화에 따른 hard saturation의 정도를 비교할 수 있습니다.
(3) S/D 컨택 저항을 정성적으로 관찰할 수 있습니다.
선형영역에서 VD 증가에 따른 ID는 완전한 선형성을 보여야 하지만,
OTFT 소자에서 S/D 컨택에 저항 성분이 많은 경우, 초기 전압 조건에서 선형성을 나타내지 않습니다.
현상적으로는 특정 전압에서 변곡점을 가지는 비선형 특성을 보이며,
이 경우에는 과다한 컨택 저항을 의심할 수 있습니다.
출력특성에서는 위와 같은 결과를 고찰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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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TFT 내용을 보다가 궁금해서요.
소자 평가를 보면 transfer 와 output 특성을 보는데..
transfer는 이동도, 문턱전압, SS, on/off 비율 등을 확인 할 수 있는데.
output의 경우 어떤 특성을 볼려고 하는 것인가요?
그냥 linear와 saturation 부분이 나타나는 것을 확인만 하는 건가요?
아니면 같은 GV에서 S 와 D인 사이의 전류값이 크거나 혹은 더 작으면 더 좋은 특성을 보여주는 건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