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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선배님들께 Zeta potential과 Triangular diagram(Emulsion 분산표)에 대해 여쭤보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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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선배님들께 여쭤보고 싶은 질문이 2가지 있습니다.

 

저는 약제학 부분을 공부하는 대학원생입니다.

 

첫 번째는, Zeta Potential이 정확히 어떤 것이며(그냥 입자가 띠는 총 전하 값이라 보면 되는 것으로 보면 맞는 것인지 알고 싶습니다.)

또한 이 제타 포텐셜을 측정후 이것을 실제로 어떻게 이용하게 되는지 알고 싶습니다.

 

두 번째는, 파일로 같이 첨부한 Triangular diagram 표 입니다. 이 표를 제가 해석하는 방법을 아직 몰라서 여쭤보고 싶습니다. 이 그림의 X에서 각 A,B,C 물질들의 비율들을 이 그림을 보고 어떻게 파악해야 하는지 알고 싶습니다.

 (저는 이렇게 생각했었습니다. X에서 각 선으로 직선을 내리고 나서 그 점의 비율을 파악하면 각 물질의 양을 알 수 있는 거겠지 생각을 했었습니다.

X에서 아래로 내렸을때, 알 수 있는 것은 A와 C(1번 C)의 비율이며

같은 방법으로 X에서 오른쪽 (B-C)라인으로 직선을 내렸을때 알 수 있는 것은 B와 C(2번 C)의 비율이었습니다. 그런데 1번 C와 2번 C 비율이 달라서, 이 방법으로 A,B,C 비율을 판단하는게 아님을 알았습니다.)

어떻게 해석하는지 알고자 선배님들께 여쭤보고 싶습니다.

  • 제타 포텐셜
  • 세 물질 분산 표
  • Triangular diagr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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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 3
  • 답변

    정주희님의 답변

    1. zeta potentail은 간단하게 이해하자면 막전위라고 생각하시면 된다.

    입자 표면에서 띠고 있는 전하가 몇 mV인지로 표현하게 되어있습니다.

     

    간단한 예를 들자면, 새로 만든 입자 표면에 + charge와 - charge의 값에 따라

    입자 간에 aggregation이 일어나기 쉬운지 아닌지를 확인할 수도 있을 것입니다. 

    또한, 약학에서 예를 들면

    DNA의 transfection 시약으로 cationic liposome을 많이 사용합니다.

    DNA의 - charge가 +liposome과 complex를 잘 형성하기 때문인데,

    complex의 값이 어떻느냐에 따라 세포에 대한 독성에 미치는 영향도 설명할 수 있을 것이고,

    새로운 transfection용 liposome을 만들 때에도 zeta potential 값을 측정하면서

    조정할 수 있을 것입니다.

     

    2.  올리신 그림을 보고 해석되는대로 설명을 드리자면.

    sample X를 이루고 있는 각 A, B, C의 비율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삼각형의 꼭지점들은 각각의 100%를 나타냅니다.

    위쪽의 100% B는 밑바닥면 (A-C)를 0로 하여 각각 10%씩 선이 그려져 있습니다. (정중앙)

    같은 방식으로 왼쪽 하단은 100% A로 마주보는 (B-C)면을 0로 하여 선마다 10%씩 증가합니다.

    오늘쪽 하단 100%C도 동일 하게 10%씩 선마다 증가되는 것을 표시하고 있습니다.

    그럼... 각 선에 적히 숫자의 의미를 이해하셨죠?

     

    즉... X를 빨간색으로 내린 부분 Xb는 10-20 중간인 15%로 값이 계산되고요.

                 초록색으로 그어진 부분 Xc는 0인 (A-C)면으로부터 3번째인 30%임을 알 수 있습니다.

                 갈색(?)으로 그어진 부분 Xa는 바닥 (C-B)면에서부터 A꼭지점 쪽으로 50-60 중간인

                  55%에 위치합니다.

    따라서, X는 A 55%+ B 15% + C 30%로 구성되어 있는 형태인 겁니다. ^^

     

    도움이 되시길 바랍니다.

       

    -------------------------------------질문-------------------------------------

    안녕하세요, 선배님들께 여쭤보고 싶은 질문이 2가지 있습니다.

     

    저는 약제학 부분을 공부하는 대학원생입니다.

     

    첫 번째는, Zeta Potential이 정확히 어떤 것이며(그냥 입자가 띠는 총 전하 값이라 보면 되는 것으로 보면 맞는 것인지 알고 싶습니다.)

    또한 이 제타 포텐셜을 측정후 이것을 실제로 어떻게 이용하게 되는지 알고 싶습니다.

     

    두 번째는, 파일로 같이 첨부한 Triangular diagram 표 입니다. 이 표를 제가 해석하는 방법을 아직 몰라서 여쭤보고 싶습니다. 이 그림의 X에서 각 A,B,C 물질들의 비율들을 이 그림을 보고 어떻게 파악해야 하는지 알고 싶습니다.

     (저는 이렇게 생각했었습니다. X에서 각 선으로 직선을 내리고 나서 그 점의 비율을 파악하면 각 물질의 양을 알 수 있는 거겠지 생각을 했었습니다.

    X에서 아래로 내렸을때, 알 수 있는 것은 A와 C(1번 C)의 비율이며

    같은 방법으로 X에서 오른쪽 (B-C)라인으로 직선을 내렸을때 알 수 있는 것은 B와 C(2번 C)의 비율이었습니다. 그런데 1번 C와 2번 C 비율이 달라서, 이 방법으로 A,B,C 비율을 판단하는게 아님을 알았습니다.)

    어떻게 해석하는지 알고자 선배님들께 여쭤보고 싶습니다.

    1. zeta potentail은 간단하게 이해하자면 막전위라고 생각하시면 된다.

    입자 표면에서 띠고 있는 전하가 몇 mV인지로 표현하게 되어있습니다.

     

    간단한 예를 들자면, 새로 만든 입자 표면에 + charge와 - charge의 값에 따라

    입자 간에 aggregation이 일어나기 쉬운지 아닌지를 확인할 수도 있을 것입니다. 

    또한, 약학에서 예를 들면

    DNA의 transfection 시약으로 cationic liposome을 많이 사용합니다.

    DNA의 - charge가 +liposome과 complex를 잘 형성하기 때문인데,

    complex의 값이 어떻느냐에 따라 세포에 대한 독성에 미치는 영향도 설명할 수 있을 것이고,

    새로운 transfection용 liposome을 만들 때에도 zeta potential 값을 측정하면서

    조정할 수 있을 것입니다.

     

    2.  올리신 그림을 보고 해석되는대로 설명을 드리자면.

    sample X를 이루고 있는 각 A, B, C의 비율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삼각형의 꼭지점들은 각각의 100%를 나타냅니다.

    위쪽의 100% B는 밑바닥면 (A-C)를 0로 하여 각각 10%씩 선이 그려져 있습니다. (정중앙)

    같은 방식으로 왼쪽 하단은 100% A로 마주보는 (B-C)면을 0로 하여 선마다 10%씩 증가합니다.

    오늘쪽 하단 100%C도 동일 하게 10%씩 선마다 증가되는 것을 표시하고 있습니다.

    그럼... 각 선에 적히 숫자의 의미를 이해하셨죠?

     

    즉... X를 빨간색으로 내린 부분 Xb는 10-20 중간인 15%로 값이 계산되고요.

                 초록색으로 그어진 부분 Xc는 0인 (A-C)면으로부터 3번째인 30%임을 알 수 있습니다.

                 갈색(?)으로 그어진 부분 Xa는 바닥 (C-B)면에서부터 A꼭지점 쪽으로 50-60 중간인

                  55%에 위치합니다.

    따라서, X는 A 55%+ B 15% + C 30%로 구성되어 있는 형태인 겁니다. ^^

     

    도움이 되시길 바랍니다.

       

    -------------------------------------질문-------------------------------------

    안녕하세요, 선배님들께 여쭤보고 싶은 질문이 2가지 있습니다.

     

    저는 약제학 부분을 공부하는 대학원생입니다.

     

    첫 번째는, Zeta Potential이 정확히 어떤 것이며(그냥 입자가 띠는 총 전하 값이라 보면 되는 것으로 보면 맞는 것인지 알고 싶습니다.)

    또한 이 제타 포텐셜을 측정후 이것을 실제로 어떻게 이용하게 되는지 알고 싶습니다.

     

    두 번째는, 파일로 같이 첨부한 Triangular diagram 표 입니다. 이 표를 제가 해석하는 방법을 아직 몰라서 여쭤보고 싶습니다. 이 그림의 X에서 각 A,B,C 물질들의 비율들을 이 그림을 보고 어떻게 파악해야 하는지 알고 싶습니다.

     (저는 이렇게 생각했었습니다. X에서 각 선으로 직선을 내리고 나서 그 점의 비율을 파악하면 각 물질의 양을 알 수 있는 거겠지 생각을 했었습니다.

    X에서 아래로 내렸을때, 알 수 있는 것은 A와 C(1번 C)의 비율이며

    같은 방법으로 X에서 오른쪽 (B-C)라인으로 직선을 내렸을때 알 수 있는 것은 B와 C(2번 C)의 비율이었습니다. 그런데 1번 C와 2번 C 비율이 달라서, 이 방법으로 A,B,C 비율을 판단하는게 아님을 알았습니다.)

    어떻게 해석하는지 알고자 선배님들께 여쭤보고 싶습니다.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선배님 ^ ^

  • 답변

    김형근님의 답변

     안녕 하세요.

    두가지를 질문 하셨네요. zeta potential은 이전에도 다른 질문에 답변을 드린적이 있었는데, 그것을 토대로 쉽게 설명해 드리겠습니다. 아룰러 두번째 질문중 용어상의 표현에서 trangular diagram 보다는 ternary diagram이 더 전문적인 용어입니다. 두번째 질문의 답변은 첨부 그림을 보시면서 읽어주시면 한결 쉬워 지리라 여겨집니다.

     

    1.   Zeta potential:

    일반적으로 zeta potential서스펜션에서 쓰는 용어들인데, 단순히 입자의 surface charge가 아닌 double layer 와 그 미디어(입자가 분산되어 있는 용액) charge difference 값입니다. 그렇다면, double layer는 무엇인가하면,

     모든 입자는 그들 나름데로 표면에 +,- 전하를 띄고 있는데, 분산되어 있는 용액(또는 현탁액)중에서 이들 전하와 반대되는 전하들이 입자 표면으로 달라붙어 마치 하나의 입자처럼 layer를 형성하지요 (stern layer). 이러한 현상들은 입자 표면에서 부터 어느정도 두께가 형성될때까지는 계속 일어나게 되며, 마치 입자의 표면위에 또다른 layer를 형성합니다. (double layer). 그런데 이 double layer diffusion layer라고도 하며 입자가 움직일때는 보통 입자에 약하게 붙어 있기때문에 떨어져 나가고 대신 stern layer는 하나의 덩어리처럼 함께 움직입니다. 위에서 말씀 드린데로 이 double layer potential 과 미디어의 potential의 차이를 zeta potential 이라 하죠. 이정도 되면 zeta potential 이 무엇인지 이해가 가셨는지요.

     그러면, 입자의 크기가 왜 zeta potential 의 값과 반대 성향이 있을까 이것도 궁금해 지시겠죠.

    일반적인 zeta potential의 설명에서 흔히 나오는 그래프를 (왜 이런것 있죠. l--------)생각해 보죠. 왼쪽 수직으로 그린 벽은 surface charge이고 오른쪽 수평 점선으로 그린것은 표면으로 부터의 거리로써 오른쪽으로 갈수로 입자에서 멀어지는 거리를 나타내는것이요.

     그럼, 입자가 크면, 그 표면에 달라붙는 반대 전하가 많겠죠, 물론 두꺼워 질것이고, 그러면 zeta potential이 입자 표면의 potential 에 비해 점점 작아 지겠죠? 반대로 입자가 작으면, 그 표면에 붙는 전하가 그만큼 적을 것이고 역시 zeta potential이 표면의 zeta potential 에 비해 상대적으로 약간 작은 값을 갖게 될것입니다이해가 되셨으리라 여겨집니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zeta potential이 크다는 얘기는 그만큼 반발력이 크다는 얘기고 반대로 zeta potential이 작다는 얘기는 인력이 커서 결국 입자간의 인력에 의해 응집이 일어나게 되지요. 이러한 내용을 토대로 여러 자료를 보시면 한결 쉽게 이해하시리라 여겨집니다.

     

    2.     Diagram  설명

    일단 제가 그림에 다시 그린 선들을 참고 해서 설명을 보세요, 한결 이해가 쉬워 질 것입니다.

    모든 3성분계 도표해석은 같습니다.

    첫째. 각각의 꼭지점은 각 성분의 100%를 나타냅니다.

            그림에서 파란색으로 원을 그린것은 100% B, 검정색 A, 초록색 C로 나타내었습니다.

    둘째. 구하고자 하는 X를 촛점으로 각각 A,B,C와 마주보는 변과 평행하게 선을 긋습니다. (그림참조)

    세째. 각 선을 파랑, 검정, 초록으로 각각 꼭지점 A,B,C와 대응합니다.

    네째. 이렇게 그어진 선들은 제가 옆에 화살표로 표시한데로 대응변과 평행하게만 움직일 수 있습니다.

    다섯째. 이러한 각각의 꼭지점의 대응변들과 평행한 선들이 그 성분의 함량입니다. ,예를 들면 성분 B

                의  대응변인 선분AC는 성분 B 0%이며, 위로 올라갈 수록 10%씩 증가 합니다. 이러한 선이

                 꼭지점과 만나게 되면 성분B 100%가 되는것입니다.

    여섯째. 이러한 방법으로 각각의 선들의 성분을 읽습니다.

    마지막 답은. 파랑색 선은 밑에 선분 AC로 부터 15만큼 떨어져 있습니다. , XB=15%

                      검정색 선은 꼭지점 A의 대응변 BC로 부터 55만큼 떨어져 있습니다. , XA=55%

                      초록색 선은 꼭지점 C의 대응변 AB로 부터 30만큼 떨어져 있습니다., XC=30%

    그래서 X에서의 성분은 각각 A=55, B=15, C=30%씩 있는것입니다.

    도움이 되셨길 바랍니다.

     

     

    -------------------------------------질문-------------------------------------

    안녕하세요, 선배님들께 여쭤보고 싶은 질문이 2가지 있습니다.

     

    저는 약제학 부분을 공부하는 대학원생입니다.

     

    첫 번째는, Zeta Potential이 정확히 어떤 것이며(그냥 입자가 띠는 총 전하 값이라 보면 되는 것으로 보면 맞는 것인지 알고 싶습니다.)

    또한 이 제타 포텐셜을 측정후 이것을 실제로 어떻게 이용하게 되는지 알고 싶습니다.

     

    두 번째는, 파일로 같이 첨부한 Triangular diagram 표 입니다. 이 표를 제가 해석하는 방법을 아직 몰라서 여쭤보고 싶습니다. 이 그림의 X에서 각 A,B,C 물질들의 비율들을 이 그림을 보고 어떻게 파악해야 하는지 알고 싶습니다.

     (저는 이렇게 생각했었습니다. X에서 각 선으로 직선을 내리고 나서 그 점의 비율을 파악하면 각 물질의 양을 알 수 있는 거겠지 생각을 했었습니다.

    X에서 아래로 내렸을때, 알 수 있는 것은 A와 C(1번 C)의 비율이며

    같은 방법으로 X에서 오른쪽 (B-C)라인으로 직선을 내렸을때 알 수 있는 것은 B와 C(2번 C)의 비율이었습니다. 그런데 1번 C와 2번 C 비율이 달라서, 이 방법으로 A,B,C 비율을 판단하는게 아님을 알았습니다.)

    어떻게 해석하는지 알고자 선배님들께 여쭤보고 싶습니다.

     안녕 하세요.

    두가지를 질문 하셨네요. zeta potential은 이전에도 다른 질문에 답변을 드린적이 있었는데, 그것을 토대로 쉽게 설명해 드리겠습니다. 아룰러 두번째 질문중 용어상의 표현에서 trangular diagram 보다는 ternary diagram이 더 전문적인 용어입니다. 두번째 질문의 답변은 첨부 그림을 보시면서 읽어주시면 한결 쉬워 지리라 여겨집니다.

     

    1.   Zeta potential:

    일반적으로 zeta potential서스펜션에서 쓰는 용어들인데, 단순히 입자의 surface charge가 아닌 double layer 와 그 미디어(입자가 분산되어 있는 용액) charge difference 값입니다. 그렇다면, double layer는 무엇인가하면,

     모든 입자는 그들 나름데로 표면에 +,- 전하를 띄고 있는데, 분산되어 있는 용액(또는 현탁액)중에서 이들 전하와 반대되는 전하들이 입자 표면으로 달라붙어 마치 하나의 입자처럼 layer를 형성하지요 (stern layer). 이러한 현상들은 입자 표면에서 부터 어느정도 두께가 형성될때까지는 계속 일어나게 되며, 마치 입자의 표면위에 또다른 layer를 형성합니다. (double layer). 그런데 이 double layer diffusion layer라고도 하며 입자가 움직일때는 보통 입자에 약하게 붙어 있기때문에 떨어져 나가고 대신 stern layer는 하나의 덩어리처럼 함께 움직입니다. 위에서 말씀 드린데로 이 double layer potential 과 미디어의 potential의 차이를 zeta potential 이라 하죠. 이정도 되면 zeta potential 이 무엇인지 이해가 가셨는지요.

     그러면, 입자의 크기가 왜 zeta potential 의 값과 반대 성향이 있을까 이것도 궁금해 지시겠죠.

    일반적인 zeta potential의 설명에서 흔히 나오는 그래프를 (왜 이런것 있죠. l--------)생각해 보죠. 왼쪽 수직으로 그린 벽은 surface charge이고 오른쪽 수평 점선으로 그린것은 표면으로 부터의 거리로써 오른쪽으로 갈수로 입자에서 멀어지는 거리를 나타내는것이요.

     그럼, 입자가 크면, 그 표면에 달라붙는 반대 전하가 많겠죠, 물론 두꺼워 질것이고, 그러면 zeta potential이 입자 표면의 potential 에 비해 점점 작아 지겠죠? 반대로 입자가 작으면, 그 표면에 붙는 전하가 그만큼 적을 것이고 역시 zeta potential이 표면의 zeta potential 에 비해 상대적으로 약간 작은 값을 갖게 될것입니다이해가 되셨으리라 여겨집니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zeta potential이 크다는 얘기는 그만큼 반발력이 크다는 얘기고 반대로 zeta potential이 작다는 얘기는 인력이 커서 결국 입자간의 인력에 의해 응집이 일어나게 되지요. 이러한 내용을 토대로 여러 자료를 보시면 한결 쉽게 이해하시리라 여겨집니다.

     

    2.     Diagram  설명

    일단 제가 그림에 다시 그린 선들을 참고 해서 설명을 보세요, 한결 이해가 쉬워 질 것입니다.

    모든 3성분계 도표해석은 같습니다.

    첫째. 각각의 꼭지점은 각 성분의 100%를 나타냅니다.

            그림에서 파란색으로 원을 그린것은 100% B, 검정색 A, 초록색 C로 나타내었습니다.

    둘째. 구하고자 하는 X를 촛점으로 각각 A,B,C와 마주보는 변과 평행하게 선을 긋습니다. (그림참조)

    세째. 각 선을 파랑, 검정, 초록으로 각각 꼭지점 A,B,C와 대응합니다.

    네째. 이렇게 그어진 선들은 제가 옆에 화살표로 표시한데로 대응변과 평행하게만 움직일 수 있습니다.

    다섯째. 이러한 각각의 꼭지점의 대응변들과 평행한 선들이 그 성분의 함량입니다. ,예를 들면 성분 B

                의  대응변인 선분AC는 성분 B 0%이며, 위로 올라갈 수록 10%씩 증가 합니다. 이러한 선이

                 꼭지점과 만나게 되면 성분B 100%가 되는것입니다.

    여섯째. 이러한 방법으로 각각의 선들의 성분을 읽습니다.

    마지막 답은. 파랑색 선은 밑에 선분 AC로 부터 15만큼 떨어져 있습니다. , XB=15%

                      검정색 선은 꼭지점 A의 대응변 BC로 부터 55만큼 떨어져 있습니다. , XA=55%

                      초록색 선은 꼭지점 C의 대응변 AB로 부터 30만큼 떨어져 있습니다., XC=30%

    그래서 X에서의 성분은 각각 A=55, B=15, C=30%씩 있는것입니다.

    도움이 되셨길 바랍니다.

     

     

    -------------------------------------질문-------------------------------------

    안녕하세요, 선배님들께 여쭤보고 싶은 질문이 2가지 있습니다.

     

    저는 약제학 부분을 공부하는 대학원생입니다.

     

    첫 번째는, Zeta Potential이 정확히 어떤 것이며(그냥 입자가 띠는 총 전하 값이라 보면 되는 것으로 보면 맞는 것인지 알고 싶습니다.)

    또한 이 제타 포텐셜을 측정후 이것을 실제로 어떻게 이용하게 되는지 알고 싶습니다.

     

    두 번째는, 파일로 같이 첨부한 Triangular diagram 표 입니다. 이 표를 제가 해석하는 방법을 아직 몰라서 여쭤보고 싶습니다. 이 그림의 X에서 각 A,B,C 물질들의 비율들을 이 그림을 보고 어떻게 파악해야 하는지 알고 싶습니다.

     (저는 이렇게 생각했었습니다. X에서 각 선으로 직선을 내리고 나서 그 점의 비율을 파악하면 각 물질의 양을 알 수 있는 거겠지 생각을 했었습니다.

    X에서 아래로 내렸을때, 알 수 있는 것은 A와 C(1번 C)의 비율이며

    같은 방법으로 X에서 오른쪽 (B-C)라인으로 직선을 내렸을때 알 수 있는 것은 B와 C(2번 C)의 비율이었습니다. 그런데 1번 C와 2번 C 비율이 달라서, 이 방법으로 A,B,C 비율을 판단하는게 아님을 알았습니다.)

    어떻게 해석하는지 알고자 선배님들께 여쭤보고 싶습니다.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 ^ - ^ ~

  • 답변

    강광철님의 답변

     

    -------------------------------------질문-------------------------------------

    안녕하세요, 선배님들께 여쭤보고 싶은 질문이 2가지 있습니다.

     

    저는 약제학 부분을 공부하는 대학원생입니다.

     

    첫 번째는, Zeta Potential이 정확히 어떤 것이며(그냥 입자가 띠는 총 전하 값이라 보면 되는 것으로 보면 맞는 것인지 알고 싶습니다.)

    또한 이 제타 포텐셜을 측정후 이것을 실제로 어떻게 이용하게 되는지 알고 싶습니다.

     

    두 번째는, 파일로 같이 첨부한 Triangular diagram 표 입니다. 이 표를 제가 해석하는 방법을 아직 몰라서 여쭤보고 싶습니다. 이 그림의 X에서 각 A,B,C 물질들의 비율들을 이 그림을 보고 어떻게 파악해야 하는지 알고 싶습니다.

     (저는 이렇게 생각했었습니다. X에서 각 선으로 직선을 내리고 나서 그 점의 비율을 파악하면 각 물질의 양을 알 수 있는 거겠지 생각을 했었습니다.

    X에서 아래로 내렸을때, 알 수 있는 것은 A와 C(1번 C)의 비율이며

    같은 방법으로 X에서 오른쪽 (B-C)라인으로 직선을 내렸을때 알 수 있는 것은 B와 C(2번 C)의 비율이었습니다. 그런데 1번 C와 2번 C 비율이 달라서, 이 방법으로 A,B,C 비율을 판단하는게 아님을 알았습니다.)

    어떻게 해석하는지 알고자 선배님들께 여쭤보고 싶습니다.

     

     

    두분이 벌써 답변하셨네요. 문헌참고하세요.

     

     

    -------------------------------------질문-------------------------------------

    안녕하세요, 선배님들께 여쭤보고 싶은 질문이 2가지 있습니다.

     

    저는 약제학 부분을 공부하는 대학원생입니다.

     

    첫 번째는, Zeta Potential이 정확히 어떤 것이며(그냥 입자가 띠는 총 전하 값이라 보면 되는 것으로 보면 맞는 것인지 알고 싶습니다.)

    또한 이 제타 포텐셜을 측정후 이것을 실제로 어떻게 이용하게 되는지 알고 싶습니다.

     

    두 번째는, 파일로 같이 첨부한 Triangular diagram 표 입니다. 이 표를 제가 해석하는 방법을 아직 몰라서 여쭤보고 싶습니다. 이 그림의 X에서 각 A,B,C 물질들의 비율들을 이 그림을 보고 어떻게 파악해야 하는지 알고 싶습니다.

     (저는 이렇게 생각했었습니다. X에서 각 선으로 직선을 내리고 나서 그 점의 비율을 파악하면 각 물질의 양을 알 수 있는 거겠지 생각을 했었습니다.

    X에서 아래로 내렸을때, 알 수 있는 것은 A와 C(1번 C)의 비율이며

    같은 방법으로 X에서 오른쪽 (B-C)라인으로 직선을 내렸을때 알 수 있는 것은 B와 C(2번 C)의 비율이었습니다. 그런데 1번 C와 2번 C 비율이 달라서, 이 방법으로 A,B,C 비율을 판단하는게 아님을 알았습니다.)

    어떻게 해석하는지 알고자 선배님들께 여쭤보고 싶습니다.

     

     

    두분이 벌써 답변하셨네요. 문헌참고하세요.

     

    좋은 자료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선배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