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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금의 세부과정을 알고싶습니다.(스테인레스스틸 도금시)

스테인레스스틸에 니켈도금을 하려고 합니다. 그런데 그 전에 부동태제거를 해야한다고 하는데 도금공정을 찾아보니 탈지, 수세, 침지 등 여러가지 과정을 하더라구요. 도금에 대해 잘 아시는 분께 여쭙니다. 제가 실험실에서 도금을 하고자 할 때 장비를 모두 구비해야하는건지, 위험성은 없는지, 세부과정은 어떻게 되는지가 궁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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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창일님의 답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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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테인레스 표면에 니켈도금을 하려면 가장 중요한 탈지 공정이 있어야 합니다. 표면에 부착되어 있는 각종 먼지, 유분 및 무기물을 제거한 후 도금해야 합니다. 표면 오염 물질을 제거하는 것이 전처리 과정인데 기름성분은 알칼리 성분으로 잘 없어지므로 NaOH(수산화나트륨 또는 가성소다 또는 양잿물) 5% 정도 용액에 30분 정도 담가두면 아주 심한 기름때가 아니면 없어집니다. 또한 무기물은 표면에 부동태를 이루는 얇은 산화피막인데 이는 산으로 제거할 수 있으므로 묽은 염산(2~5% 정도)에 30분 정도 담갔다 세척하면 제거됩니다. 상기 내용은 일반적으로 실험실에서 간단하게 표면 오염 물질 제거하는 방법이며 실제 현장에서는 전해탈지 초음파탈지 전해연마 등 매우 정교하고 어려운 공정을 거쳐야 도금하기 전 원하는 깨끗한 표면을 얻을 수 있습니다.
    스테인레스 표면에 니켈도금을 하려면 가장 중요한 탈지 공정이 있어야 합니다. 표면에 부착되어 있는 각종 먼지, 유분 및 무기물을 제거한 후 도금해야 합니다. 표면 오염 물질을 제거하는 것이 전처리 과정인데 기름성분은 알칼리 성분으로 잘 없어지므로 NaOH(수산화나트륨 또는 가성소다 또는 양잿물) 5% 정도 용액에 30분 정도 담가두면 아주 심한 기름때가 아니면 없어집니다. 또한 무기물은 표면에 부동태를 이루는 얇은 산화피막인데 이는 산으로 제거할 수 있으므로 묽은 염산(2~5% 정도)에 30분 정도 담갔다 세척하면 제거됩니다. 상기 내용은 일반적으로 실험실에서 간단하게 표면 오염 물질 제거하는 방법이며 실제 현장에서는 전해탈지 초음파탈지 전해연마 등 매우 정교하고 어려운 공정을 거쳐야 도금하기 전 원하는 깨끗한 표면을 얻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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