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식나눔

nmr에 관해서 알고싶습니다.

1. NMR스펙트럼에 있어서 저자장이라 고자장이 무엇이며 차이가 무엇인지 궁금합니다. 2. 2D-NMR에서 HMBC와 HMQC가 먼지 궁금합니다.
  • NMR
  • 분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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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강광철님의 답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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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고자장은 Hz의 범위가 낮고 높음에따라 분석영역이 달라지는것이고. 90년대에는 300MHz 였는데 자금은 1.2GHz 이상에서 단백질분석까지 가능함. Heteronuclear Multiple Quantum Coherence (HMQC) and Heteronuclear Multiple Bond Coherence (HMBC): HMQC is selective for direct C-H coupling and HMBC will give longer range couplings (2-4 bond coupling). Our facility implements gradient-selected versions of both HMQC (gHMQC) and HMBC (gHMBC), which improves the acquired spectra by significantly reducing unwanted signal artifacts. 가장 흔히 사용하는 2D Hetero COSY는 HMQC와 HSQC인데 전자는 Resolution이 좋고 후자는 Sensitivity가 좋은 장점들이 있음.
    저,고자장은 Hz의 범위가 낮고 높음에따라 분석영역이 달라지는것이고. 90년대에는 300MHz 였는데 자금은 1.2GHz 이상에서 단백질분석까지 가능함. Heteronuclear Multiple Quantum Coherence (HMQC) and Heteronuclear Multiple Bond Coherence (HMBC): HMQC is selective for direct C-H coupling and HMBC will give longer range couplings (2-4 bond coupling). Our facility implements gradient-selected versions of both HMQC (gHMQC) and HMBC (gHMBC), which improves the acquired spectra by significantly reducing unwanted signal artifacts. 가장 흔히 사용하는 2D Hetero COSY는 HMQC와 HSQC인데 전자는 Resolution이 좋고 후자는 Sensitivity가 좋은 장점들이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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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윤환님의 답변

    1. 고자장, 저자장 사실 이 부분에 대해선 upfield/downfield에 관한 질문인지, 아니면 highfield/lowfield에 관한 질문이지 확실치 않군요. 전자의 경우 Chemical shift 상에서 따지는 것으로 핵종이 외부자장으로부터 받는 영향의 정도가 어느 정도인가를 뜻합니다. 즉, 같은 1H 이라도 주변에서 전자를 많이 공급받는 환경에 놓인 것과 오히려 전자를 빼앗기는 환경에 놓인 것은 동일한 세기의 외부자장을 가해도 핵종이 실제로 받는 크기는 달라집니다. 후자의 경우는 NMR 실험장치의 자석이 가진 자장의 강도를 가지고 따지는 것입니다. 자장을 가하면 핵스핀 방향에 따라 에너지 준위가 달라지게 되고 이를 검출하는 것이 NMR인것은 아실테고..... 세가가 큰(강한) 외부자장을 가할 수록 핵스핀이 다른 핵종간 에너지 준위차가 커집니다. 따라서 외부자장의 세기가 증가하는 것은 일반 분광학에서 분해능이 증가하는 것과 동일한 효과를 가져 오지요. 2. HMQC vs HMBC 두 2D 기법의 차이는 직접 연결된 원자 사이의 커플링을 검출하는 것인지 아닌면 멀리 떨어진(2~3 결합을 통해서) 원자 사이의 커플링을 검출하는 것인지의 차이 입니다. 다음 링크의 문헌에서 7번째 페이지에 있는 표를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일목요연하게 잘 정리되어 있네요. http://www.sphinxsai.com/Vol.3No.3/pharm/pdf/PT=31(1410-1422)JS11.pdf
    1. 고자장, 저자장 사실 이 부분에 대해선 upfield/downfield에 관한 질문인지, 아니면 highfield/lowfield에 관한 질문이지 확실치 않군요. 전자의 경우 Chemical shift 상에서 따지는 것으로 핵종이 외부자장으로부터 받는 영향의 정도가 어느 정도인가를 뜻합니다. 즉, 같은 1H 이라도 주변에서 전자를 많이 공급받는 환경에 놓인 것과 오히려 전자를 빼앗기는 환경에 놓인 것은 동일한 세기의 외부자장을 가해도 핵종이 실제로 받는 크기는 달라집니다. 후자의 경우는 NMR 실험장치의 자석이 가진 자장의 강도를 가지고 따지는 것입니다. 자장을 가하면 핵스핀 방향에 따라 에너지 준위가 달라지게 되고 이를 검출하는 것이 NMR인것은 아실테고..... 세가가 큰(강한) 외부자장을 가할 수록 핵스핀이 다른 핵종간 에너지 준위차가 커집니다. 따라서 외부자장의 세기가 증가하는 것은 일반 분광학에서 분해능이 증가하는 것과 동일한 효과를 가져 오지요. 2. HMQC vs HMBC 두 2D 기법의 차이는 직접 연결된 원자 사이의 커플링을 검출하는 것인지 아닌면 멀리 떨어진(2~3 결합을 통해서) 원자 사이의 커플링을 검출하는 것인지의 차이 입니다. 다음 링크의 문헌에서 7번째 페이지에 있는 표를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일목요연하게 잘 정리되어 있네요. http://www.sphinxsai.com/Vol.3No.3/pharm/pdf/PT=31(1410-1422)JS11.pd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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