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식나눔

10ul 실린지 세척 방법?

다름이 아니라, 10ul 실린지 세척방법에 대해... 말씀드립니다. 저희 실험실 같은 경우에는 시험관에 아세톤 넣고 실린지 넣고 세척하는데, 다른 세척방법이 있다면 알려주세요.
  • 실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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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 2
  • 답변

    강광철님의 답변

    초음파로도 세척을할수있어요. 또한 산류등에 담가서 초음파세척하고 증류수로 잘 처리해서 사용되 가능해요.
    초음파로도 세척을할수있어요. 또한 산류등에 담가서 초음파세척하고 증류수로 잘 처리해서 사용되 가능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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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답변

    조윤환님의 답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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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세톤처럼 다양한 화학물질을 잘 녹이고 빠르게 증발하는 용매를 이용한 세척법은 일반적으로 많이 사용하는 세척법이 되겠습니다. 하지만 오래 사용하다보면 시린지 내부와 플런저에 이물질이 끼고 용매로 세척해도 뻑뻑해지기 일수죠. 이럴 경우 kang9201님의 말씀처럼 초음파세척기를 이용하면 편리합니다. 산을 이용하는 방법도 있지만 최후의 방법이라고 생각하시면 되겠습니다. 개략적으론 이런데 질문 내용상 좀더 정확한 프로토콜이 필요한 학생이신듯 하여 몇자 더 적겠습니다. 일단 시린지의 세척은 시료를 잘 녹일 수 있고 쉽게 제거된는 용매, 보통은 시료를 제조할 때 사용한 용매로 평상시와 같이 하시면 되겠습니다. 사용 후 보관할 때는 아세톤이나 알콜로 세척하고 먼지가 생기지 않는 천이나 와이퍼로 플런저를 잘 닦은 후 잘 건조해서 보관하면 되겠습니다. 오래 동안 사용치 않았을 경우 플런저 표면에 산화막이 생겨서 작동이 원활치 않은 경우가 있는데....이럴 땐 천이나 와이퍼로 한번 닦아서 사용하시면 부드럽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하지만 닦을 때 과도한 힘을 주면 플런저가 휘어질 수 있으므로 주의하셔야 합니다. 유기용매 세척만으로 충분치 않을 경우 사용한 물질에 따라 다르겠지만 세제(보통 알카리성 세제로 찌꺼기가 남지 않는 실험기구용이면 더 좋습니다.)로 세척하고 증류수로 충분히 세척한 후 아세톤이나 알코올로 마지막 세척하여 건조합니다. 이때 초음파세척기를 사용하면 세척 효과를 높일 수 있습니다. 시린지 몸체와 플런저가 굳어져서 분리되지 않을 경우엔 알코올이나 아세톤에 10~15분 정도 담가 놓았다가 플런저를 움직여서 분리하는 것이 좋습니다. 이상의 방법으로 잘 제거되지 않는 오염물질이 있을 수 있습니다. 유리로 된 몸체와 금속 플런저가 마찰하면서 생기는 금속성 오염물질이 대표적인 예입니다. 보통은 사용한 시료의 잔류물과 함께 섞여서 검고 끈적한 상태가 되기도 합니다. 이러한 물질은 위에서 설명한 세척방법으로 어느 정도 까지는 세척이 되지만 만족스러운 수준까지 세척이 되지 않는 경우도 많습니다. 이럴 때는 산을 사용해서 제거하게 되는데....마찬가지로 초음파 세척을 활용하면 더 효과적으로 제거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어떠한 산을 어느 정도 농도로 사용하느냐가 고민스러워지죠. 보통은 질산을 사용합니다. 3~6M 정도의 농도로 질산용액을 만들어서 오염된 시린지를 넣고 초음파 세척을 하면 5분 이내에 세척이 가능합니다. 시린지 몸체의 경우 내부에 질산용액을 미리 채워서 세척조에 넣는 것이 더 효과적입니다. 하지만 강산을 사용하는 만큼 주의를 기울여서 작업해야하며 반듯이 증류수로 충분히 씻고 다시 아세톤이나 알콜로 세척하여 잘 건조해서 보관해야 시린지의 손상을 예방할 수 있습니다.
    아세톤처럼 다양한 화학물질을 잘 녹이고 빠르게 증발하는 용매를 이용한 세척법은 일반적으로 많이 사용하는 세척법이 되겠습니다. 하지만 오래 사용하다보면 시린지 내부와 플런저에 이물질이 끼고 용매로 세척해도 뻑뻑해지기 일수죠. 이럴 경우 kang9201님의 말씀처럼 초음파세척기를 이용하면 편리합니다. 산을 이용하는 방법도 있지만 최후의 방법이라고 생각하시면 되겠습니다. 개략적으론 이런데 질문 내용상 좀더 정확한 프로토콜이 필요한 학생이신듯 하여 몇자 더 적겠습니다. 일단 시린지의 세척은 시료를 잘 녹일 수 있고 쉽게 제거된는 용매, 보통은 시료를 제조할 때 사용한 용매로 평상시와 같이 하시면 되겠습니다. 사용 후 보관할 때는 아세톤이나 알콜로 세척하고 먼지가 생기지 않는 천이나 와이퍼로 플런저를 잘 닦은 후 잘 건조해서 보관하면 되겠습니다. 오래 동안 사용치 않았을 경우 플런저 표면에 산화막이 생겨서 작동이 원활치 않은 경우가 있는데....이럴 땐 천이나 와이퍼로 한번 닦아서 사용하시면 부드럽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하지만 닦을 때 과도한 힘을 주면 플런저가 휘어질 수 있으므로 주의하셔야 합니다. 유기용매 세척만으로 충분치 않을 경우 사용한 물질에 따라 다르겠지만 세제(보통 알카리성 세제로 찌꺼기가 남지 않는 실험기구용이면 더 좋습니다.)로 세척하고 증류수로 충분히 세척한 후 아세톤이나 알코올로 마지막 세척하여 건조합니다. 이때 초음파세척기를 사용하면 세척 효과를 높일 수 있습니다. 시린지 몸체와 플런저가 굳어져서 분리되지 않을 경우엔 알코올이나 아세톤에 10~15분 정도 담가 놓았다가 플런저를 움직여서 분리하는 것이 좋습니다. 이상의 방법으로 잘 제거되지 않는 오염물질이 있을 수 있습니다. 유리로 된 몸체와 금속 플런저가 마찰하면서 생기는 금속성 오염물질이 대표적인 예입니다. 보통은 사용한 시료의 잔류물과 함께 섞여서 검고 끈적한 상태가 되기도 합니다. 이러한 물질은 위에서 설명한 세척방법으로 어느 정도 까지는 세척이 되지만 만족스러운 수준까지 세척이 되지 않는 경우도 많습니다. 이럴 때는 산을 사용해서 제거하게 되는데....마찬가지로 초음파 세척을 활용하면 더 효과적으로 제거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어떠한 산을 어느 정도 농도로 사용하느냐가 고민스러워지죠. 보통은 질산을 사용합니다. 3~6M 정도의 농도로 질산용액을 만들어서 오염된 시린지를 넣고 초음파 세척을 하면 5분 이내에 세척이 가능합니다. 시린지 몸체의 경우 내부에 질산용액을 미리 채워서 세척조에 넣는 것이 더 효과적입니다. 하지만 강산을 사용하는 만큼 주의를 기울여서 작업해야하며 반듯이 증류수로 충분히 씻고 다시 아세톤이나 알콜로 세척하여 잘 건조해서 보관해야 시린지의 손상을 예방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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