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식나눔

동박의 Ra, Rz 값과 그 형상에 대해 질문드립니다.

안녕하십니까? 동박 관련해서 질문드릴게요.. 동박 측정한 Ra, Rz 값이 있는데, 이게 무엇인지 너무나도 모르겠네요 ㅠㅠ 와닿지가 않는 것 같습니다. Ra는 중심선을 그어서 평균낸거고, Rz는 중심선에서 먼 5점을 평균낸다는 것은 알겠는데, 막상 값을 보니까 morphology가 머리에 떠오르지 않습니다. 값은 다음과 같습니다.. 1. Ra 1.63 um, Rz 21 um 2. Ra 1.995 um, Rz 26 um 인데요, 이걸 보면 morphology가 어떨지 감이 오시는 분이 있으시면 가르쳐 주시면 감사드리겠습니다. 제가 헷갈리는 부분은, Rz는 어느 정도 이해가 갑니다마는 Ra가 중심선을 그어서 음의 값을 절대값으로 올려 적분했는데 왜 저런 작은 값이 나왔냐는 것입니다. 감사합니다!
  • 동박
  • 거칠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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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응신님의 답변

    표면의 거칠기에 대해서는 관련 규정을 잘 읽어보시기 바랍니다. KS와 ISO, JIS 등에 자세한 규정이 있고, 각 나라 마다 조금씩 다릅니다. Ra는 말그대로 '거칠기(R)의 평균값(a)'으로 일정 구간에 높낮이의 값을 구하고 (당연히 전기적인 장치로 표면을 긁어서 구하겠지요) 평균값을 구한다음 이 평균값을 기준선으로 잡고 음의 부분(계곡)을 양으로 바꾸어 적분을 통해 평균값을 냅니다. 각 나라의 규정을 자세히 읽어보면 음양이 바뀌는 부분의 길이와 빈도 등을 보고 자세하게 다시 정의하고 있습니다. 표면이 거칠어 산과 계곡의 높이차가 많이 나도 평균값에 영향을 미치고 일정 길이 내에 산과 계곡이 자주 바뀌어도 평균값이 올라갑니다. 정현곡선(sine curve)의 파장을 바꾸면서 진폭을 동일하게 하고 적분해보면 이해가 될 것입니다. Rz는 10개 점의 평균값입니다. 일정 구간내에서 최고로 높은 산을 5개 측정하고, 제일 낮은 계곡의 깊이를 5개 측정하여 절대값을 취해 평균을 냅니다. 각 나라의 규정이 다양한데... 몇 번째 봉우리을 연결하는 선을 중심선으로 잡을 것인가가 다 다릅니다. 수학적으로 볼 때 Ra의 기준선을 평균값으로 정하는 방법과 달리 어디를 기준선으로 정해도 동일한 결과가 나옵니다. Rz는 쉽게 생각해서 눈의 확 띄는 높은 곳과 낮은 곳이 기준에서 얼마나 멀리 떨어져 있는가를 나타내는 평균값으로 Rz값이 크면 일정 구간 내에 튀어 나오거나 들어간 부분이 심하다고 생각할 수 있습니다. Ra나 Rz의 값만 보고 표면의 형상을 상상해내기는 힘듭니다. 그래서 각 나라에서는 거칠기에 대한 여러 종류의 평균값을 구해서 이해를 돕기 쉽게 합니다. 마찰이 있는 부분은 어느 정도 운영이 되면 작은 산과 계곡들이 마모되므로 거칠기에 영향을 주는 부분이 줄어들어 Rz를 따로 구하지 않나 생각합니다. 일정 구간에서 해당 수치에 알맞은 결과가 나오도록 사인이나 코사인 곡선을 그려넣어 표면을 만들면 표면의 모양이 그려질 수도 있습니다. 시간을 투자해서 랜덤 구간별로 다양한 사인 함수를 넣어 평균값을 정의한 방식으로 해당 값이 나오도록 조절을 해서 표면의 모양을 비교해 보세요. 시간이 걸리더라도 확실하게 이해를 하실 수 있을 것입니다.
    표면의 거칠기에 대해서는 관련 규정을 잘 읽어보시기 바랍니다. KS와 ISO, JIS 등에 자세한 규정이 있고, 각 나라 마다 조금씩 다릅니다. Ra는 말그대로 '거칠기(R)의 평균값(a)'으로 일정 구간에 높낮이의 값을 구하고 (당연히 전기적인 장치로 표면을 긁어서 구하겠지요) 평균값을 구한다음 이 평균값을 기준선으로 잡고 음의 부분(계곡)을 양으로 바꾸어 적분을 통해 평균값을 냅니다. 각 나라의 규정을 자세히 읽어보면 음양이 바뀌는 부분의 길이와 빈도 등을 보고 자세하게 다시 정의하고 있습니다. 표면이 거칠어 산과 계곡의 높이차가 많이 나도 평균값에 영향을 미치고 일정 길이 내에 산과 계곡이 자주 바뀌어도 평균값이 올라갑니다. 정현곡선(sine curve)의 파장을 바꾸면서 진폭을 동일하게 하고 적분해보면 이해가 될 것입니다. Rz는 10개 점의 평균값입니다. 일정 구간내에서 최고로 높은 산을 5개 측정하고, 제일 낮은 계곡의 깊이를 5개 측정하여 절대값을 취해 평균을 냅니다. 각 나라의 규정이 다양한데... 몇 번째 봉우리을 연결하는 선을 중심선으로 잡을 것인가가 다 다릅니다. 수학적으로 볼 때 Ra의 기준선을 평균값으로 정하는 방법과 달리 어디를 기준선으로 정해도 동일한 결과가 나옵니다. Rz는 쉽게 생각해서 눈의 확 띄는 높은 곳과 낮은 곳이 기준에서 얼마나 멀리 떨어져 있는가를 나타내는 평균값으로 Rz값이 크면 일정 구간 내에 튀어 나오거나 들어간 부분이 심하다고 생각할 수 있습니다. Ra나 Rz의 값만 보고 표면의 형상을 상상해내기는 힘듭니다. 그래서 각 나라에서는 거칠기에 대한 여러 종류의 평균값을 구해서 이해를 돕기 쉽게 합니다. 마찰이 있는 부분은 어느 정도 운영이 되면 작은 산과 계곡들이 마모되므로 거칠기에 영향을 주는 부분이 줄어들어 Rz를 따로 구하지 않나 생각합니다. 일정 구간에서 해당 수치에 알맞은 결과가 나오도록 사인이나 코사인 곡선을 그려넣어 표면을 만들면 표면의 모양이 그려질 수도 있습니다. 시간을 투자해서 랜덤 구간별로 다양한 사인 함수를 넣어 평균값을 정의한 방식으로 해당 값이 나오도록 조절을 해서 표면의 모양을 비교해 보세요. 시간이 걸리더라도 확실하게 이해를 하실 수 있을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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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채형님의 답변

    표면거칠기는 기계공학/가공에서 조도라는 용어로 사용됩니다. 관련자료 첨부했으니 참고하세요
    표면거칠기는 기계공학/가공에서 조도라는 용어로 사용됩니다. 관련자료 첨부했으니 참고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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