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식나눔

전리성 방사선의 매질

인체에 영향을 미치는 방사선이 어떻게 퍼져나가나요???

x선이나 광자의 에너지형태 인가요??

공기같은 매질을 타고 이동할 수 있는 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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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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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길홍님의 답변

    방사선은 전자파로써 매질이 공기이든 진공이든 진행하여 퍼져나갑니다.
    방사선은 전자파로써 매질이 공기이든 진공이든 진행하여 퍼져나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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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동협님의 답변

    전리방사선에는 여러 종류가 있습니다. 그 중에서 관심두어야 할 것은 X-선과 감마선(γ)입니다. X-선은 빛과 마찬가지로 전자파입니다. 그렇지만 일반적인 전자파보다는 에너지가 훨씬 강하며 투과력도 강합니다. X-선은 병원에서 진단이나 치료목적으로 폭넓게 이용됩니다. 우리 몸쯤은 쉽게 뚫고 지나가는 투과력이 있기 때문입니다. X-선이 우리 몸의 세포조직을 투과한다고 하더라도 우리가 받는 영향은 거의 무시할 정도입니다. 만일 어느 정도의 영향이 있다고 하더라도 X-선 때문에 병을 고치고 건강을 되찾게 된다면 누구라도 주저하지 않고 방사선 사진을 촬영하고 치료를 받고자 할 것입니다.

    감마선(γ)은 의료용 X-선 보다 좀 더 강한 에너지를 갖고 있습니다. 감마선(γ)은 일반적으로 방사성원자가 붕괴할 때에 방출됩니다. 감마선은 X-선과 마찬가지로 투과력이 상당히 강합니다. 우리 몸 같은 것은 X-선 보다도 더 쉽게 통과할 수 있습니다. 그래서 암치료에 많이 이용되고 있습니다. 감마선은 의학적으로 많이 이용되고 있는 방사선입니다.

    우주선(宇宙船)은 멀리 외계(外界)로부터 지구로 쏟아지는 방사선입니다. 매우 먼 거리를 여행할 정도이기 때문에 에너지가 무척 높습니다. 그러나 우주선은 대기권 밖에서는 상당히 힘이 있으나 지구 표면에 가까울수록 힘이 약해집니다. 지구의 대기권이 두터운 방벽역할을 하기 때문입니다. 우주선을 과학적으로 말하면 여러 종류의 입자(粒子)방사선이 혼합된 것입니다.

    알파입자(α)는 주로 자연적으로 존재하는 방사성원소로부터 방출됩니다. 알파입자(α)는 우라늄과 자연원소로 부터도 나오지만 플루토늄과 같은 인공방사성 원소로부터도 나옵니다. 라돈탕에 있는 라돈은 라듐이 방사성붕괴를 할 때 생기는 것입니다. 라듐은 우라늄광물 중에 포함되어 있습니다. 알파입자의 투과력은 아주 약합니다. 종이 한 장으로도 간단히 차단할 수 있습니다.

    베타입자(β)는 방사성원자의 원자핵으로부터 튕겨 나오는 전자입니다. 알파입자보다는 크기가 작지만 에너지가 많아서 움직이는 속도가 매우 빠릅니다. 즉, 투과력이 알파입자보다는 강한 편입니다. 그래서 1∼2 cm 두께의 물을 투과할 수 있습니다. 우리 몸에서도 그만한 두께의 신체부위는 쉽게 통과할 수 가 있습니다. 그렇지만 얇은 알루미늄 종이로 차단할 수 있습니다.

    중성자는 투과력이 상당히 강한 입자입니다. 중성자는 멀리 우주의 외계로부터 날아오기도 하고, 공기중에 있는 원자가 서로 부딪칠 때에 나오기도 합니다. 또 원자로(原子爐)안에서 우라늄 원자가 핵분열 할 때에 튀어나오기도 합니다. 원자로 안에서 중성자 방사선을 차단키 위해서는 물이나 콘크리트벽 같은 것이 이용됩니다.

    이상과 같은 방사선들은 모두 "이온화" 현상을 일으킬 수 있습니다. 이들 방사선은 볼 수도 없고 느낄수도 없지만 생체조직과 서로 작용할 때에는 여러 가지 영향을 미칠 수가 있습니다. 그래서 전리방사선을 감시하고 검출해 낼 수 있는 여러 계측기가 고안되어 사용되고 있습니다. 한가지 알아두어야 할 사항은 X-선, 감마선, 알파입자, 베타입자 같은 것은 다른 물질과 부딪쳐도 그 물질이 방사능을 띤 물질로 만들 수 없지만 중성자는 간혹 상대방 물질을 방사성물질로 만들 수 가 있습니다. 

    다른 전리 방사선에 대한 정보도 있습니다.

    http://blog.naver.com/PostView.nhn?blogId=iris1198&logNo=60127685091&parentCategoryNo=&categoryNo=&viewDate=&isShowPopularPosts=false&from=postView

     

    전리방사선에는 여러 종류가 있습니다. 그 중에서 관심두어야 할 것은 X-선과 감마선(γ)입니다. X-선은 빛과 마찬가지로 전자파입니다. 그렇지만 일반적인 전자파보다는 에너지가 훨씬 강하며 투과력도 강합니다. X-선은 병원에서 진단이나 치료목적으로 폭넓게 이용됩니다. 우리 몸쯤은 쉽게 뚫고 지나가는 투과력이 있기 때문입니다. X-선이 우리 몸의 세포조직을 투과한다고 하더라도 우리가 받는 영향은 거의 무시할 정도입니다. 만일 어느 정도의 영향이 있다고 하더라도 X-선 때문에 병을 고치고 건강을 되찾게 된다면 누구라도 주저하지 않고 방사선 사진을 촬영하고 치료를 받고자 할 것입니다.

    감마선(γ)은 의료용 X-선 보다 좀 더 강한 에너지를 갖고 있습니다. 감마선(γ)은 일반적으로 방사성원자가 붕괴할 때에 방출됩니다. 감마선은 X-선과 마찬가지로 투과력이 상당히 강합니다. 우리 몸 같은 것은 X-선 보다도 더 쉽게 통과할 수 있습니다. 그래서 암치료에 많이 이용되고 있습니다. 감마선은 의학적으로 많이 이용되고 있는 방사선입니다.

    우주선(宇宙船)은 멀리 외계(外界)로부터 지구로 쏟아지는 방사선입니다. 매우 먼 거리를 여행할 정도이기 때문에 에너지가 무척 높습니다. 그러나 우주선은 대기권 밖에서는 상당히 힘이 있으나 지구 표면에 가까울수록 힘이 약해집니다. 지구의 대기권이 두터운 방벽역할을 하기 때문입니다. 우주선을 과학적으로 말하면 여러 종류의 입자(粒子)방사선이 혼합된 것입니다.

    알파입자(α)는 주로 자연적으로 존재하는 방사성원소로부터 방출됩니다. 알파입자(α)는 우라늄과 자연원소로 부터도 나오지만 플루토늄과 같은 인공방사성 원소로부터도 나옵니다. 라돈탕에 있는 라돈은 라듐이 방사성붕괴를 할 때 생기는 것입니다. 라듐은 우라늄광물 중에 포함되어 있습니다. 알파입자의 투과력은 아주 약합니다. 종이 한 장으로도 간단히 차단할 수 있습니다.

    베타입자(β)는 방사성원자의 원자핵으로부터 튕겨 나오는 전자입니다. 알파입자보다는 크기가 작지만 에너지가 많아서 움직이는 속도가 매우 빠릅니다. 즉, 투과력이 알파입자보다는 강한 편입니다. 그래서 1∼2 cm 두께의 물을 투과할 수 있습니다. 우리 몸에서도 그만한 두께의 신체부위는 쉽게 통과할 수 가 있습니다. 그렇지만 얇은 알루미늄 종이로 차단할 수 있습니다.

    중성자는 투과력이 상당히 강한 입자입니다. 중성자는 멀리 우주의 외계로부터 날아오기도 하고, 공기중에 있는 원자가 서로 부딪칠 때에 나오기도 합니다. 또 원자로(原子爐)안에서 우라늄 원자가 핵분열 할 때에 튀어나오기도 합니다. 원자로 안에서 중성자 방사선을 차단키 위해서는 물이나 콘크리트벽 같은 것이 이용됩니다.

    이상과 같은 방사선들은 모두 "이온화" 현상을 일으킬 수 있습니다. 이들 방사선은 볼 수도 없고 느낄수도 없지만 생체조직과 서로 작용할 때에는 여러 가지 영향을 미칠 수가 있습니다. 그래서 전리방사선을 감시하고 검출해 낼 수 있는 여러 계측기가 고안되어 사용되고 있습니다. 한가지 알아두어야 할 사항은 X-선, 감마선, 알파입자, 베타입자 같은 것은 다른 물질과 부딪쳐도 그 물질이 방사능을 띤 물질로 만들 수 없지만 중성자는 간혹 상대방 물질을 방사성물질로 만들 수 가 있습니다. 

    다른 전리 방사선에 대한 정보도 있습니다.

    http://blog.naver.com/PostView.nhn?blogId=iris1198&logNo=60127685091&parentCategoryNo=&categoryNo=&viewDate=&isShowPopularPosts=false&from=postVie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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