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식나눔

카르노 열기관에 관한 질문입니다.

카르노 열기관의 효율을 표현 할 때(제가 그린..;;; 카르노 기관 그림 첨부 하였습니다..)
[Q(열기관이 받은 열)-Q(열기관이 내어놓은 열)]/Q(열기관이 받은 열)
이렇게 표현하기도 하고 [T(고온부의 온도)-T(저온부의 온도)]/T(고온부의 온도) 로도 표현하는 걸 보았는데요.. 왜 열량인 Q를 T로 고쳐 쓸 수  있는 것인가요?...

감사합니다. 답변 부탁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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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생각하는 것이 맞는지 알고 싶습니다..
카르노 기관은 고온부의 온도와 저온부의 온도가 변하지 않으며 열을 흡수할 때는 고온부의 온도와 열적평형이 일어나 고온부와 온도가 같아질 때 까지 열을 흡수한다. 또한 과정을 진행하며 열을 내어 놓을 때는 저온부의 온도와 같아질 때 까지 열을 내어 놓는다. 카르노 열기관은 등온 단열 등온 단열과정을 차례로 거치는 과정이다. 이 모든 것을 만족하는 과정만이 카르노 열기관이다. (하나라도 다르다면 카르노기관이 아니다. )

또한 고온부와 저온부의 온도가 동일한 열기관이라면 카르노 열기관의 효율이 최대이다.
  • 카르노 열기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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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 2
  • 답변

    이응신님의 답변

    열역학 제1법칙은 열과 일이 동등한 양(과정)이라는 것입니다.
    이상기체의 상태방정식이 pV = nRT 이니까 pV라는 양이 결국 온도와 비례관계가 있습니다.
    압력을 주어 부피를 변화시키면 pV가 변하므로 등압변화를 주어 부피변화를 시키면
    일이 얻어집니다. (물론 등압이나 등온 변화에 따라 지수의 계수가 달라지나 무시를 하면)

    일과 열이 같으므로 결국 열에 대한 비례관계가 온도에 대한 비례관계로 바뀝니다.
    (열역학 교재를 참고하세요)
    열역학 제1법칙은 열과 일이 동등한 양(과정)이라는 것입니다.
    이상기체의 상태방정식이 pV = nRT 이니까 pV라는 양이 결국 온도와 비례관계가 있습니다.
    압력을 주어 부피를 변화시키면 pV가 변하므로 등압변화를 주어 부피변화를 시키면
    일이 얻어집니다. (물론 등압이나 등온 변화에 따라 지수의 계수가 달라지나 무시를 하면)

    일과 열이 같으므로 결국 열에 대한 비례관계가 온도에 대한 비례관계로 바뀝니다.
    (열역학 교재를 참고하세요)

    질문글 수정하였습니다.. 보시고 맞는지 확인 좀 해 주시겠습니까..? 아직 조금 헷갈리는 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 답변

    신동협님의 답변

    프랑스 물리학자 카르노가 발견한 열기관은 가역조건입니다.
    즉 어떤 순환 과정을 어느 방향으로 진행시키더라도 외부에 전혀 영향을 주지 않고
    원상태로 되돌아가는 즉 이상적인 조건입니다.

    이런 전제 조건에서 질문하신 식이 성립이 됩니다.

    조금 더 참고할 수 있는 웹사이트를 알려드립니다.

    http://terms.naver.com/entry.nhn?docId=941009&cid=3430&categoryId=3430
    프랑스 물리학자 카르노가 발견한 열기관은 가역조건입니다.
    즉 어떤 순환 과정을 어느 방향으로 진행시키더라도 외부에 전혀 영향을 주지 않고
    원상태로 되돌아가는 즉 이상적인 조건입니다.

    이런 전제 조건에서 질문하신 식이 성립이 됩니다.

    조금 더 참고할 수 있는 웹사이트를 알려드립니다.

    http://terms.naver.com/entry.nhn?docId=941009&cid=3430&categoryId=3430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