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04-29
org.kosen.entty.User@bc25d8
정선용(grace56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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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키 백과에 보니 예시로 이런 종류들이 있는데요. Trace metals include iron, magnesium, lithium, zinc, copper, chromium, nickel, cobalt, vanadium, arsenic, molybdenum, manganese, selenium and others
이 종류는 물에는 용해 되지 않는걸로 아는데
trace metal basis ( 알드리치 시판용 ) 의 위 같은 물질이 물에 녹는 데요
일반 성분과 trace metal basis 가 무슨 차이가 있을까요 ?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이 종류는 물에는 용해 되지 않는걸로 아는데
trace metal basis ( 알드리치 시판용 ) 의 위 같은 물질이 물에 녹는 데요
일반 성분과 trace metal basis 가 무슨 차이가 있을까요 ?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 trace metal
- wat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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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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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
이배훈님의 답변
2014-04-29- 0
Platinum
99.9% trace metals basis 라 하면 금속 기준으로 99.9% 순도 0.1% 다른 metal 분순물이 있다는 것입니다.
(때론 산소(예 0.3%) 가 포함될 경우 실제 순도는 99.6% 금속 순도+(0.1% 다른 금속+0.3% 산소)
99.9% 일반적으로 말하면 99,9% 순도에 다른 분순물 (금속뿐만 아니라 다른 원소 포함)이 0.1% 있다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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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
조윤환님의 답변
2014-04-30- 0
반갑습니다.
앞서 답변해주신 선생님께서 trace metal basis는 금속의 순도가 금속 불순물을 기준으로 측정된 것임을 나타낸다는 잘 설명 해주셨습니다.
그런데 질문자께서는 trace metal에 속하는 금속 성분들이 물에 녹지 않는 물질인데 알드리치 판매 제품에는 녹는다고 표시되어 있는 것으로 생각하고 있나 봅니다.
사실 물에 녹고 안녹고의 판단의 기준이 문제이긴 한데.....난용성 물질도 용해도가 완전히 제로는 아니거든요. 그렇게 때문에 물에 녹기 어려운 물질이지만 매우 미량이지만 우리 몸에서 생리작용에 참여하는 겁니다. 우라늄 화합물의 경우도 매우 난용성이지만 지하수에 의해 조금씩 녹아서 이동을 합니다. 때문에 핵폐기물을 지하에 저장할 때도 특별한 방법으로 처리를 하게 됩니다.
시약의 순도로 표시되어 있는 trace metal의 함량은 일반적으로 ICP(AA/MS) 라는 분석 기법으로 측정을 합니다. 측정을 위해선 농도를 알고 있는 해당 금속의 표준용액을 가지고 필요에 따라 희석하여 검량선을 만들고 이를 바탕으로 시료의 농도를 측정하게 됩니다.
아시다시피 trace metal 성분의 경우 물에는 쉽게 녹지 않기 때문에 표준용액은 물론이고 시료를 수용액으로 제조하기가 쉽지 않습니다. 이를 해결하기 위해서 분석목적의 표준용액이나 시료용액을 만들 때는 왕수 같은 강산성 수용액을 사용합니다. 일단 녹인 뒤에 희석을 하면되니까요.
궁금증이 해결되셨길 빕니다.
감사합니다~